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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28

P「아이돌의 뒷면 호감도를 알 수 있는 기계?」 P「라는 걸 갖고 싶은데」 아리사「느닷없이 뭔가요」 P「자주 보이잖아. 『완성됐어, ○○! □□ 다!』라는 소재」 아리사「몰라요」 P「뭐, 그런 게 있어. 그 소재, 나도 해보고 싶어」 아리사「하아, 그런가요」 P「그래서 아이돌에 대해 자세히 아는 아리사한테 상담이」 아리사「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P「아직 아무것도 안 물었잖아」 아리사「어차피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아이돌이 저희 사무소에 있는지 없는지 묻고 싶으신 거죠? 없는 게 당연하잖요!」 P「있을지도 모르잖아!」 아리사「그런 초인이 있는 사무소는……아리사가 아는 한 하나 밖에 없어요」 P「우리 사무소도 초인은 상당히 있는 것 같은데 말이야. 그렇구나~, 그 쪽 방면의 초인은 없나~…」 벌컥 아카네「프~로쨩! 초 프리티 큐트 하트 캐치 아카네쨩.. 2015. 10. 12.
P「도시락?」아이돌「2」 P「…」타닥타닥 아이돌「…」물끄러미 P「…」땀 줄줄 P(뭐, 뭐지. 시선이 느껴져) P「슬슬 점심시간인가…뭐라도 사러…」 벌떡벌떡 P「?」 코토하「미나코, 그건 뭐야?」 미나코「에? 도시락인데?」 코토하「프로듀서의 위를 생각해」 미나코「윽」 코토하 미나코 「「…」」 엘레나(이 때YA)부스럭부스럭 메구미「엘레나, 뭐하는 거야?」 엘레나「MEGUMI야 말로 뒤에 뭘 숨기고 있는 거YA?」 메구미「이, 이건!///」 P「…」 히나타「프로듀서. 이거 먹고 낮에도 힘내」 코토하(앗차!) 미나코「앗!?」 P「고, 고마워」 히나타「에헤헤♪」 아이돌「…크윽」 P「하아. 요즘은 점심을 느긋하게 먹을 시간도 생겼지만…아이돌들이 무서워」 P「먹고 있는 도중에도 시선이…」 P「왜 이렇게 된 거지?」 P「…하아」 P「…」타닥타.. 2015. 10. 6.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2) 150 : 히비키 콤마 : 25 히비키「하이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안녕, 변태」 25 코토리「무슨 짓을 하셨나요. 변태」 P「이누미가 뒤에서 박아서…」 P「넘어질 때 히비키도 말려들게 해 같이 넘어져버렸어요」 코토리「…정말로 그것뿐인가요?」 P「일어날 때 파이 터치를 해버렸습니다」 히비키「엄청나게 주물러댔잖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덮치는 짐승일 줄은 몰랐어!」 P「주무른 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한 건 아니야! 믿어줘!」 히비키「흥!」 P「히비키이~…」 코토리「이건 어쩔 수 없네요…허락도 없이 가슴을 주무르다니, 여자의 적이에요」 히비키「맞아맞아!」 P「큭…할 말이 없습니다…」 히비키「어쨌든! 본인은 어쨌든 간에, 다른 아이한테는 그런 짓을 하면 안 돼! 알겠지!?」 P「네…」 코토리(본인은.. 2015. 2. 20.
P「응? 뭐야, 이거」(o・∇・o)「다요~」 P「……」 (o・∇・o)「얏호~」 P「왠지 누구랑 닮은 것 같은데…」쓰담쓰담 (o> ∇ ∇ ~ 201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