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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16

P「아이돌을 인기척 없는 곳에 데리고 들어간다면?」【앵커】 코토리「네.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신경 쓰이시지 않나요? 저는 신경 쓰여요!」 P「저는 별로 신경 안 쓰여요」 코토리「신경 쓰이시지 않나요?」 P「안 쓰여요」 코토리「뭐, 사장님 명령이므로 프로듀서씨한테는 처음부터 거부권이 없었습니다만」 P「사장님…」 코토리「그러므로 회의실을 잠굴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P「아, 네」 코토리「회의실의 모습은 이쪽에서 녹화…가 아닌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므로, 저는 이만」 P「…정말로 하나요?」 코토리「네!」 P「…어쩔 수 없군. 할게요」 코토리「역시나 프로듀서씨!」 P「나중에 꼭 커버해 주세요. 아시겠죠?」 코토리「맡겨주세요!」 >>4「안녕~」 4 : 메구미 메구미「안녕~」 P「안녕, 메구미」 메구미「어라? 프로듀서밖에 없어?」 P「그런데」 메구미「코토리씨가 없다니 별일.. 2016. 3. 19.
765 학원 이야기 3 점심시간 메구미 「그러고 보니 말이야」 파스타를 먹으면서 메구미가 우리에게 물었다. 메구미 「너네들은 골든위크 어떻게 보낼 거야?」 P 「골든위크라」 토우마 「나는 딱히 예정은 없어」 쇼타 「나도 마찬가지려나. 골든위크에는 댄스부도 쉬고」 우미 「나도」 메구미 「그럼 말이야, 다 같이 캠핑 가지 않을래?」 타카네 「캐엠핑, 말입니까」 토우마 「야, 토코로. 골든위크에 캠핑을 가자니, 제정신이야? 가는 길도, 오는 길도 사람들이 들끓어서 지칠 뿐이야」 메구미 「캠핑은 이렇게 연휴가 아니면 못 가잖아」 토우마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면 여름방학에 가면 되잖아? 골든위크 시기에는 물도 아직 차갑고 말이야」 메구미 「그러려나~.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P 「뭐, 캠핑은 다음에 또 가자」 쇼타 「평.. 2016. 3. 3.
P「부탁해 >>3! 나한테 처녀를 줘!」2 P「이야~, 레이카는 강적이었지…설마 꿈속에서도 그렇게 자유로울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어. 그건 그렇고 레이카도 스타일이 좋은 편이고 말이야」 P「나는 그렇게 좋은 몸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벗겨진 건가.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흥분돼 온다고 할까…무심코」 P「부탁해 >>123! 나한테 처녀를 줘!」 P「라고도 하고 싶어지지」 >>123「」 P「지금까지 다른 사람이 듣지 않은 경우가 2번 밖에 안 된다는 게 오히려 굉장하지…」 123 : 니세레브 치즈루「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 그런 상스러운, 처…처녀라니!」 P「대체 처녀의 어디가 상스러운데! 계속해서 순결을 지키고 있는 좋은 아이라고!」 치즈루「그러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P(역시 니카이도 재벌의 아가씨인걸…셀러브리티, .. 2016. 2. 26.
미라이「가슴!!!!!!!」【앵커】 미라이「가슴・・・가슴・・・」【앵커】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데헤헤헤헤・・・가슴・・・가슴・・・」 P「대체 뭐야, 저건・・」 코토리「센다이 공연에서 메구미의 가슴을 너무 주무른 나머지,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P「무사히 끝나서 모처럼 칭찬해주려고 했는데」 미라이「가슴・・・」주물주물 P「내 가슴을 주물러봤자 재미없잖아. 코토리씨 거를 주무르도록 해」 미라이「으~음・・・다음에요」 코토리「복잡한 심경」 달칵 P「・・・>>3인가」 4: 타카네 타카네「안녕하십니까」 미라이「가슴・・・」비틀 타카네「누구냐!」퍽 미라이「으악!」 타카네「・・・무슨 일이십니까. 카스가 미라이」 미라이「우・・・우우・・・」주륵주륵 타카네「뭣!?」 미라이「타카네씨의 가슴을 주무르고 싶어・・・가슴・・・」주륵주륵 미라이「가슴을 주무르지 않으면 .. 2015. 10. 31.
P「아이돌의 가슴을 주무르자!」 P「………」타닥타닥탁 P「일이 해도해도 끝이 없구먼…」타닥탁탁 P「……기분 전환이라도 할까…」기지개 P「좋아! 범죄가 안 될 정도만큼만 아이돌의 가슴을 주무를까!」 P「시작으로 >3 의 가슴이라도 주물러보자!」 3 : 모모코 P「시작으로 모모코의 가슴이라도 주물러 보자!」 P「시작은 무슨 시작. 이거 범죄나 마찬가지라 아웃이잖아」 P「범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사고를 가장하면 되지! 좋아, 그렇게 정했으면 준비 개시!」 P「어~이, 모모코 있어?」 모모코「오빠, 불렀어? 모모코 바쁜데」 P「있구나, 있어. 실은 선반 위에 있는 골판지 상자를 꺼내고 싶거든. 그런데 내 키로는 닿지 않아서 말이야」 모모코「오빠가 못 꺼내는 걸 모모코가 꺼낼 수 있다 생각하는 거야?」 P「그러니까 내가 모모코를 짊어질 테니 .. 2015. 10. 1.
P「게임, 그 3?…어?」 P「…」 안나「…」뿅뿅 P「아, 안나. 왜 내 무릎 위에 앉아서 게임을 하는 거야?」 안나「…안 돼?」 P「…하아. 휴식 끝나면 내려가야 한다. 알겠지?」 안나「응」 에밀리「…」물끄러미 시호「프로듀서씨, 커피 끓여드릴까요?」 P「미안, 부탁할게」타닥타닥 시호「그, 그리고…이걸」쓰윽 P「이건?」 시호「쿠, 쿠키에요. 괜찮으시다면 드셔주세요///」 P「고, 고마워」 유리코「…우욱」 시즈카「프로듀서. 점심 먹으러 가죠」 P「그러자」 시즈카「그럼」꼬옥 P「…소, 손은 왜 잡는 거야?」 시즈카「앗, 죄송합니다」꽈악 P「왜 팔짱을 끼는 건데!?」 시즈카「사소한 건 신경 쓰지 말고 가죠」 카렌「…」추욱 노리코「프로듀서. 이번 휴일에, 한가해?」 P「예정은 없는데…」 노리코「그, 그럼 말이야…쇼핑하는데 같이 가줄래?」.. 2015.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