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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136

P「유키호만은 내가」 P「후우…」 리츠코「어라? 왜 그러시나요, 프로듀서?」 P「으음, 아무래도 어젯밤부터 몸 상태가……. 수면실 좀 잠깐 써도 괜찮을까?」 리츠코「그러셨나요? 요즘 매일 일로 바빴으니 무리가 가지 않게 잠시 쉬도록 하세요」 리츠코「프로듀서가 쓰러지시면 곤란을 겪는 건 아이돌들이니까요」 P「미안해. 리츠코」 리츠코「아니에요. 곤란할 때는 서로 도와야 하는 거니까요」 리츠코「그럼 오늘 아이돌들을 데려다 주는 일은……오전에 생생함까가 있고 오후부터 유키호가 토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하네요」 리츠코「다행히 모두 같은 방송국에서 하니 회사차를 이용해 제가 데려다 주도록 할게요」 리츠코「마침 오늘 류구 코마치 잡지 인터뷰도 그 방송국 담화실에서 하니 타이밍이 좋네요」 P「아, 잠깐만 기다려줘」 리츠코「왜요?」 P「.. 2014. 3. 11.
P 「……」 아즈사「……」 타닥타닥타닥…… P「선향불꽃은 불꽃이 크지 않아서 조금 수수하네요」 아즈사「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정취가 있어서 좋답니다」 P「그렇네요」 아즈사「앗……다 타버렸어요. 유감」 P「한 개 더 해볼까요?」 아즈사「네. 부탁드려요, 프로듀서씨」 타닥타닥타닥…… P「……」 아즈사「……」 P「예쁘네요」 아즈사「네……」 미키「저기, 허니랑 아즈사는 왜 그렇게 딱 붙어 있는 거야?」 fin 하루카「하루카……랑, 프로듀서씨……랑」 하루카「……」 하루카「에헤헤…」 P「뭐 해? 하루카」 하루카「우와앗. 프로듀서씨!? 여기에는 어쩐 일로?」 P「음~, 하루카가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뭘 하고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P「뭘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하루카「보, 보면 안 돼요!」 P「왜?」 하루카「됐으니까 다른 사.. 2014. 3. 7.
P「툇마루와 차」 P「한가로이 이야기라도 해요」 P「…하아. 맛있네」 코토리「네, 정말로」 P「……」 코토리「……」 P「조용하네요」 코토리「예」 P「이렇게 조용히 차를 마시는 것도 오랜만이에요」 코토리「최근 바빴으니까요」 P「기뻐 할 일이죠」 코토리「후후. 그렇네요」 코토리「……하지만」 P「…?」 코토리「이렇게 한가로이 몸을 쉬게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P「네」 코토리「한잔 더 하실래요?」 P「잘 먹을게요」 코토리「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P「……햇볕이 기분 좋구나」 P「후와……암」 P「………zZZ」 코토리「기다리셨……」 P「……zZZ」 코토리「후훗. 정말 피곤하셨나 보네…」 코토리「…영…차」 P「으음……」 코토리(해버렸다…무릎베개…) P「………으」 코토리「…?」 P「…힘…내…해요…」 코토리「……후훗」 쓰담쓰담.. 2014. 3. 5.
하루카「프로듀서씨! 신앙심이에요! 신앙심!」 P「잘했어! 하루카! 야요이!」 하루카「에헤헤! 해냈네! 야요이!」 P「두 사람 다 요즘 레슨을 열심히 했으니 그 성과가 나온 거야」 하루카「쯧쯧쯧. 프로듀서씨. 이건 공덕이에요! 공덕!」 공덕 - 착한 일을 하여 쌓은 업적과 어진 덕. P「공덕?」 야요이「매일 근행을 열심히 한 덕분이에요~!」 근행 - 부처 앞에서 독경, 회향하는 일 하루카「나 이번에 나에게 주는 포상으로 새로운 염주를 살 거야~」 야요이「부러워요~. 저도 귀여운 걸 갖고 싶어요~」 하루카「그럼 사줄게! 커플염주로 하자!」 야요이「괜찮나요~? 정말 기뻐요!」 하루카「응! 그걸 끼고 같이 근행을 열심히 하자!」 야요이「네! 내일도 승리의 하루를!」 하루카「내일도 승리의 하루를!」 P「뭐야, 그게?」 하루카「어라? 프로듀서씨는 모르시나요?.. 2014. 3. 2.
코토리「어째서어어어!!」 P「크어억」 코토리「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P「크헉! 컥」 P「자, 잠시……」 코토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 코토리「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꽈악꽈악꽈악… P「……!」바둥바둥 P「……」바둥! 바둥! P「」 P「……우?」 코토리「헉!」 코토리「죄, 죄송해요오오!」 코토리「저, 저기……」 P「나, 나는 대체?」 코토리「죄, 죄송해요! 제가 흥분해버려서……」 P「아, 아아!」 P「아, 아니! 괜찮아요……」 P「TV에 집중하고 있던 저도 잘못했고」 코토리「우웃우우우웃……」 P「하, 하하하……」 코토리「대답이 5초 늦은 걸로 목을 졸라서 죄송해요……」 코토리「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P(하지만 오토나시씨의 가정폭력은 나날이 심해져 갔다……) 코토리「오늘 리츠코씨랑.. 2014. 3. 2.
P「요즘 마미가 치는 장난이 너무 심하다」 마미「저기, 유키뿅. 아까 뭘 했어?」 유키호「에……프로듀서에게 차를……」 마미「장난치지 마!」쾅 유키호「히윽……!」움찔 마미「오빠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했잖아!」 유키호「미, 미안해!」 마미「사과해서 해결 될 일이라고 생각했어!?」 P「갑자기 고함을 치다니. 너무 심한 장난이잖아……」 P「왠지 장난이라고 하기보다는 괴롭힘에 가까운 것 같은……요즘 아이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있고」 P「나에게 대체 무슨 원한이 있는 거야」 하루카「프로듀서씨. 쿠키 구워왔어요! 드셔주세요!」 P「오오, 고마워」우물우물 하루카「어떠신가요?」 P「맛있어., 고마워」 하루카「에헤헤……또 만들어 올게요」 마미「………하루룽」 하루카「………」움찔 하루카「마, 마미! 있었구나…」 마미「오늘도 일이 없으니까 말이지. 그런데 그거.. 201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