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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136

유키호「온천을 파버렸어요・・・」 유키호「우우우・・・또 일을 실패해버렸어・・・・・」푹푹 유키호「역시 저 같은 건 글러먹었어요・・・・」푹푹 유키호「이제 두 번다시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구멍을 깊게 파서, 평생 묻혀 있을 거에요~!!」푹푹 유키호「・・・어라?」푹푹 유키호「왠지 흙이 점점 부드러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푹푹 고고고고고고・・・・ ・・・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유키호「!?」 다음날 P「응. 기분 좋은 아침이네!」 P「날씨도 좋고, 오늘 하루도 기운차게 프로듀스 열심히 해보자!!」 P「이렇게 빨리 출근하는 건 오랜만이네・・・・근데? 어라?」 『어서오세요! 하기와라 온천』 P「에?」 P「・・・・」눈비비기 P「・・・・에?」 P「어라? 여기 분명히 어제까지 765 프로덕션 사무소가 있었지・・・?」 P「근데 왜 온천장이 돼.. 2014. 1. 30.
P「도와줘~! 유키포맨!」유키호「네에에에에!」포에에에에에 P「아~…영업 돌기는 역시 피곤하네…」 P「…응? 갑자기 어두워지다니…!? 뭔가가 떨어진다!?」 투쾅~!! P「우와아아아아아!! 뭐, 뭐야 저건!?」 ???「으가~!!」 P「고…공룡!?」 아미「오빠, 저건 말이지」 P「아미!? 어째서 여기에!?」 아미「저건 우주괴수…가나한이야」 가나한「난쿠루~!!」 P「우, 우주괴수?」 아미「응…지구에 사람이 너무 많아졌어. 오빠…」 P「………헤?」 아미「여긴 위험하니까, 일단 이동하자」 P「아, 응」 <쾅! 아미「응. 이 근처라면 괜찮을까」 P「우와…폭발이…」 아미「저런 건 시작일 뿐이야」 P「…대체 무슨 일이지?」 아미「…있지,꽤나 예전에 피요쨩의 서랍을 뒤진 적이 있어」 아미「그랬더니 서랍 바닥에 또 하나의 은폐 된 서랍이 있었고…그 안에 노트가 있었어」 아미「그 .. 2014. 1. 27.
P「예를 들어 이런 765 프로덕션」 ―― 765프로덕션 사무실――AM10:00 P「…」하아... 코토리「프로듀서씨? 한숨을 쉬시다니,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쿡 P「저기 말이죠? 코토리씨」 코토리「네, 뭔가요?」싱글벙글 P「예를 들어…예를 들어 말이죠?」 코토리「?」머엉 P「코토리씨가 오늘 하루 학교 수영복을 입고 사무를 보면 어떨까요?」 코토리「…」 코토리「…헤?」 코토리「저기…프로듀서씨?」 P「…좋을지도 모르겠네요」부스럭부스럭 코토리「에? 저기…뭘하고 계신건가요?」 P「…있다」 P「잠깐 갈아입어 주시지 않을래요? 이걸로」쓱 코토리「…?」힐끗 코토리「헉! 어째서 학교 수영복 같은 걸 가지고 계신건가요!? 게다가 옛날 방식의…」 P「하핫. 별 거 아니에요. 취미에요, 취미…그래서, 갈아입어주시지 않을래요?」 코토리「시, 싫어요! 나잇값도 .. 2014. 1. 26.
P「어느 밤의 이야기」 크리스마스・이브 한 청년이 좁은 방안에 있었다. 그는 765 프로덕션이라고 하는 회사에 근무하는 프로듀서. 그리고 그는 프로듀서로서 한 명의 아이돌을 맡고 있었다. 휴일 같은 건 없었다. 아니, 있긴 했지만 그는 쉬지 않았다. 그가 프로듀스 하는 아이돌은 다른 아이돌들과는 차별화 된 독특한 점이 있었다. 좋게 말하면 개성, 나쁘게 말하면 결점. 그리고 그것이 그를 더욱 힘들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일에 대한 열의만은 진지했고, 그래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P「나는 올발랐던 것일까……」 최근 그는 지치기 시작했다. 그만이 혼자 남은 사무소에는 컴퓨터의 키보드를 치는 소리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P「……큰일인데. 이걸 오늘 안에 완성해야 하는데……」 날이 바뀔 때까지 한 시간쯤 남았을 무렵, 수마에게.. 2014. 1. 21.
P「유키호와 팬티와 아버님」 ――사무소―― 유키호「고생하셨습니다」 P「수고. 데려다 줄까?」 유키호「앗, 아니요. 오늘은 집에서 마중이 나와서……」 P「그래?」 유키호「네. 그럼, 그 실례하겠습니다」 벌컥 쾅 P「……」 P「유키호는 어떤 팬티를 입는 걸까」 리츠코「……역시 궁금하네요」 P「그래?」 코토리「무난하게 흰색 아닐까요?」 P「아니, 그건 모르지」 리츠코「에? 이 이야기 계속 하는 건가요?」 코토리「아~, 그래! 다른 애들이랑 같이 사러가서 대담한 녀석을 사버렸다는 패턴인가!」 P「굿! 역시 당신은 훌륭해!」 리츠코「일해!」쾅 P「그것 때문인데 말이지, 리츠코」 리츠코「뭔가요?」 P「나, 갑작스럽게 용무가 생각나서 그런데……퇴근해도 괜찮을까?」 리츠코「하아!?」 P「퇴근해도 괜찮다고?」 리츠코「누가!?」 코토리「유키호의 팬티.. 2014. 1. 10.
P「아이돌에게 남성용 팬티를 입힌다」 P「하지만 어떻게해야 입힐 수 있을까...」 P「우선 팬티를 갈아입어야 할 상황을 만들어야겠지」 P「바로 실행!」 P「좋아. 이 위치에 양동이를 놔두면 하루카는 분명 넘어질 거야」 하루카「안녕하세 꺅!」돈가라갓샹 P「(좋아. 계획대로 흠뻑 젖었어)」 P「하루카!? 괜찮아? 내 팬티를 줄 테니 갈아입어!」 하루카「에!? 왜 바지를 벗으시는 건가요!」 P「흠뻑 젖었으니 갈아입을 수 있게 내 팬티를 주려고」 하루카「보통 팬티보다 옷이 먼저잖아요」 P「앗」 P「그랬었지. 보통 젖으면 팬티보다 옷이 먼저지. 좋아. 다음 작전이다」 P「댄스 레슨을 한 후에는 다들 샤워를 하니까 팬티도 갈아입을 거야. 그럼 어떻게 바꿔치기를 할까」 P「탈의실에 들어가는 건 범죄니까 안 되겠고...죄는 범하고 싶지 않아, 응」 P「내.. 201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