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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136

타카네「…여보세요」 타카네「지정한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타카네「…이 같은 비겁한 짓은 그만두십시오」 타카네「이 시죠 타카네.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습니다」 타카네「그러니까…! 큭…바보 녀석」 타카네「……알겠습니다」 타카네「그 대신…알고 계실 것입니다」 타카네「그럼 >>5 을…」 타카네「……」 5:귤즙을 눈에 넣는다 8:으아아아아아아아아 타카네「귤을 사왔습니다…」 타카네「그럼…귤즙을 눈에 넣는 것 따윈 쉬운 일입니다」 타카네「…」우물우물 타카네「맛도 달고 아주 좋은 귤이군요」 타카네「……」 타카네「알고 있습니다……그럼」쓱 타카네「……」부들부들 타카네「큭……」부들부들부들 타카네「……!」툭 타카네「아악……! 크윽……!」 타카네「후우…후우…」주륵주륵 타카네「이 정도는…아무것도 아닙니다」주륵주륵 타카네「…여보세요」 타카네「네…확실히 .. 2014. 4. 14.
미키「프로필을 고치자고?」 P「응. 보다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여러 곳을 손 봐두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아즈사「과연~」 P「그럼…처음은 하루카부터」 하루카「저요? 으~음. 갑자기 말하라고 해도」 P「전부 바꾸지 않아도 괜찮아. 최근 관심 있는 음식이라든가, 신경 쓰이는 거라도 괜찮아」 하루카「그렇다면…, >>5-8 으로 할까」 5:자고 있는 미키 입에 바퀴벌레를 넣는 일에 빠져있음. 6:처녀 7:좋아하는 사람 8:치하야의 성별 하루카「자고 있는 미키 입에 바퀴벌레를 넣고 있어요」아하하 미키「」 P「하, 하루카? 지금 뭐라고?」 하루카「그리고 지금 경험은 없어요. 또 하나 솔직히 말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마미「오, 폭탄발언!」 하루카「그리고, 그리고. 치하야는 사실-」확 치하야「잠깐, 하루카!! 그건 말하지 않기로 .. 2014. 4. 11.
유키호「허, 허니……」 P「엑!?」 P「바, 방금 그 말 유키호가 한 거야?」 유키호「헤?」 P「허니라 부른 거」 유키호「에!? 앗!? 이, 입 밖으로 나와버렸나요!?」 P「아, 응」 유키호「아, 아니에요!! 바, 방금 한 건 제가 프로듀서를 허니라고 부르고 싶다든가, 그런 게 아니라!?」 P「허니라 부르고 싶어?」 유키호「하우우……」 유키호「아……아니에요……」 P「뭐야? 아니였어?」 유키호「아, 네」 P「부르고 싶으면 불러도 괜찮은데」 유키호「!?」 치하야「그럼 제가 부르겠습니다」 P・유키호「!?」 P「어디서 나온 거야」 치하야「저는 언제 어디서나 프로듀서 곁에 있답니다」 P「무서운데」 치하야「허……허니!!」 P「아, 응」 치하야「허니/// 허니/// 허니/// 허니///」 P「으. 응」 유키호「우우……부러워……」 P「응. 알겠으니까 이.. 2014. 4. 9.
P「하루룽볼」 ~ 사무소 ~ P「음? 뭐지, 이거」 P「핑크색…공?」 코토리「후후후…하루룽볼이랍니다」 P「하루…뭐라고요?」 코토리「하루룽볼이에요……그 하루룽볼 7개를 모으면」 P「모으면?」 코토리「하루카와 우연히 야한 걸 할 수 있는 행운이 증가합니다」 P「우연히 야한 걸 할 수 있는 행운?」 코토리「하루카가 넘어지면서 프로듀서씨와 69자세가 된다든가」 코토리「우연히 하루카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주무른다든가」 P「………」 코토리「자, 열심히 노력해서 일곱 개를 모아주세요」 P「모으라니…벌써 모여 있는데요」 코토리「에에? 놀라워라」(←국어책 읽기) P(아, 방금 조금 짜증났어) 코토리「자…!」 번쩍번쩍 P「흐릿하게 번쩍이기만 하네요」 코토리「…어머, 실패일까」 달칵 하루카「고생하셨습니다!」 P(켁…하필 이 타이밍에) 코토.. 2014. 3. 30.
마코토「일어나셨나요? 또 하실래요?///」P「・・・」 P「・・・마코토오・・・」꼬옥 마코토「우왓・・・프로듀서도 참・・・///」 P「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하루 종일 계속 놀 수 있어・・・부비부비♪」 마코토「꺅・・・♪ 어, 어쨌든 아침은 먹도록 해요!///」 부르르르・・・부르르르・・・ 마코토「아・・・유키호한테서 전화 왔네・・・」 유키호『아, 마코토・・・』 마코토「무슨 일이야? 유키호?」 유키호『마코토도 오늘 쉬는 날이었지・・・마코토가 괜찮다면 같이 놀자 싶어서・・・』 마코토「에・・・그게~」 P「・・・그럼 달걀 후라이를 만들까」 마코토「미안, 유키호・・・오늘은 용무가 있어서. 다음에 또 놀자!」 유키호『에?・・・응・・・뚝・・・뚜뚜』 마코토「프로듀서! 제가 아침 만들게요! 제가 사실은 가정적이라는 걸 보여드리겠어요!!」 P「・・・그래도 괜찮아? 그럼・・・부탁할게」 .. 2014. 3. 29.
P「마코토」유키호「마코토」 - 이동중 - P「근데 오늘도 참 덥네…」 P「첫 번째와 두 번째 현장이 가까워서 걸어가기로 했지만, 역시 택시를 부르는 게 좋았었을 것 같은데」 P「두 사람 다 괜찮아?」 마코토「네. 전 괜찮아요」 유키호「네……후우, 후우…」 P「아, 유키호. 괜찮다면 내가 그 짐을…」 마코토「유키호, 들고 있는 그거 나 줘」휙 유키호「왓, 미안. 마코토」 마코토「괜찮아. 트레이닝도 하는 겸 들면 되니까」 유키호「에헤헤. 고마워, 마코토///」 P「……크으윽」 - 사무소 - 유키호「프로듀서, 차 드세요. 마코토, 차 마셔」탁 P「오, 유키호. 고마워」 마코토「항상 미안해. 유키호」 유키호「아니야. 내가 좋아서 해주는 거니까 신경 쓰지 마」 P「후루룩…와~, 오늘도 차는 맛있는데」 마코토「으~음…후룩…역시 유키호가 끓인.. 201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