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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토우마「가슴은 작은 게 좋지!」쇼타「큰 게 좋아!」 토우마「아니! 작은 게 좋아! 넌 가슴이 작은 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거야!」 쇼타「웃기는 소리하네! 거유를 안 좋아하는 게 남자야!?」 토우마「뭐라고!? 너야말로 대체 거유의 어느 부분이 좋다는 건데!? 커다란 가슴은 기분 나쁠 뿐이잖아!」 쇼타「토우마군이 보기에 커다란 가슴은 기분이 나쁘구나. 뭐 이런 한심한 놈이 ㅋ」 토우마「넌 시비 거는 것밖에 할 줄 모르냐!?」 쇼타「있는 거랑 없는 것 중에서 고르라면 있는 게 더더욱 좋지!」 토우마「아니! 없는 게 좋아!」 쇼타「있는 게 좋아!」 호쿠토「아까부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야?」 토우마「오오, 호쿠토. 마침 잘 왔어」 토우마「넌 빈유랑 거유 중에 뭐가 좋아?」 쇼타「역시 큰 게 좋지?♪」 토우마「하,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단연코 작은 게 좋.. 2016. 12. 22.
P 「하루카랑 치하야의 불화설?」 코토리 「네! 인터넷 게시판에서 꽤나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에요!」 P 「인터넷 게시판요?」 코토리 「그렇답니다! 어제랑 오늘 하루카랑 치하야의 불화설이 화제글을 뒤덮고, 팬들이 나눠서 싸우느라 난리도 아니에요」 P 「그래봤자 어차피 인터넷 게시판 아닌가요? 신문이나 잡지도 아니라 인터넷 게시판에서 나온 거라면, 어차피 얼토당토 않는 루머에 불과할 테고…」 P 「그리고 얼마 안 있으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가라앉을 겁니다. 이때까지 그래왔잖아요?」 코토리 「평소였다면 그랬겠지만, 이번에는 좀 달라요. 심각해 보여요…」 P 「??」 P 「자세히 말씀해 주시죠」 코토리 「발단이 된 건 하루카랑 치하야가 속해 있던 유닛의 해체에요」 P 「하루카랑 치하야가 속해 있던 유닛? 하루카랑 치하야, 미키가 팀을 이.. 2016. 12. 21.
P 「치하야의 가슴이 빈유라는 풍조」 하루카 「네?」 P 「아니, 다들 치하야의 가슴을 보고 이야기할 때 ‘빈유’ 라고 많이 부르잖아?」 하루카 「아, 네…그런 경우가 많죠」 P 「난 이게 아주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해」 하루카 「에? 어, 어째서요?」 P 「하루카, 빈유의 뜻이 뭐지?」 하루카 「빈유라는 건…여성의 작은 유방을 이야기하는 거죠…」 P 「그래. 한자로는 가난할 빈(貧), 젖 유(乳)자를 써서 작은 유방을 의미하지」 P 「하지만 말이야…」 하루카 「??」 P 「치하야는 가슴이 없잖아? 그런데 왜 빈유라고 불리는 거지?」 하루카 「에?」 P 「빈유는 작은 가슴을 의미하는 말. 하지만 치하야는 가슴이 없지. 그러니 치하야 보고 빈유라고 하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닐까?」 P 「그래서 난 치하야의 가슴을 이야기 할 때는, 무유(無乳)라.. 2016. 11. 18.
안나 「가슴이 크면…어떤 느낌?」 아즈사 「어머어머」 안나 「……」 물끄러미 아즈사 「어머, 안나? 왜 그러니. 내 가슴을 빤히 쳐다보고?」 유리코 「아, 안나?」 안나 「가슴이 크면…어떤 느낌?」 유리코 「에?」 아즈사 「어머어머」 안나 「안나는…가슴이 작으니까…잘 몰라」 아즈사 「어떤 느낌인지 말로 확실하게 표현할 수는 없는데…」 아즈사 「후훗. 크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될 거란다?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렴. 나중이 되면 알기 싫어도 평생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이야~」 안나 「하지만…」 아즈사 「응?」 안나 「나중에 꼭 커지란 법은…」 힐끗 리오 「우엑, 속이야.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봐」 코노미 「그러니까 내가 적당히 마시라고 했지! 응?」 오싹 리오 「언니? 왜 그래?」 코노미 「아니, 갑자기 한기가…」 리오 「하아?」 안나 「…그.. 2016. 11. 17.
하루카「어라?」 하루카「야요이? 뭐하는 거야?」 야요이「통통통통」 하루카「?」 하루카「왜 내 배를 통통 치고 있는 거야?」 야요이「통통통통」 야요이「쿠키가 배 안에 있답니다?」 하루카「쿠키가 배 안에?」 하루카「아아, 그런 거구나. 쿠키라면 방금 전에 먹었어」 하루카「야요이가 먹을 쿠키도 있어」 야요이「통통통통」 야요이「쿠키가 울고 있어요」 야요이「통통」 하루카「아하하. 야요이, 간지러워」 야요이「통통통통」 야요이「통통통통」 야요이「통통-」 야요이「온다…!」 하루카「?」 하루카「윽…! 배가 아파…!!」 하루카「우우…복통이……」 야요이「하루카씨!」 야요이「지금 당장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려주세요!!!!!!!」 하루카「에에!!??? 싫어!!」 하루카「갑자기 왜!? 영문을 모르겠어!!!!」 하루카「하윽!!! 배가!!!」 하루.. 2016. 11. 3.
코토리「당신이 연못에 빠뜨린 것은 하얀 히비키입니까? 까만 히비키입니까?」 P「까만 히비키인 게 당연하잖아요!」 코토리「당신은 정직한 사람이군요」 P(앗, 큰일났다. 이건 하얀 히비키를 떠맡는 패턴이다) 코토리「그럼 당신에게는 두 히비키를 모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헤?」 까히「우우, 깜짝 놀랬어・・・」 하히「・・・」꼼지락꼼지락 코토리「그럼 전~~~~이만~~~~」파아앗 P「앗, 잠깐만!・・・사라졌다」 P「어쩌지・・・히비키를 두 명이나 키우는 건 무리인데」 까히「에!? 보, 본인 버려지는 거야・・・?」 하히「아우・・・」 P(어, 어쩌지) P(일단 두 사람 다 집에 데려왔는데・・・) 까히「다녀왔어! 프로듀서, 어서와!」 P「응, 어서와. 다녀왔어」 하히「저, 저기・・・」 P「응? 아아, 그런 곳에 서 있지 말고 들어와」 까히「맞아. 사양하지 마!」 P「저희 집이거든요」 까히「에.. 2016.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