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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P「오키나와 사람은 바다에 들어갈 때 수영복을 안 입는 것 같아」하루카「!?」 하루카「어? 그, 그거 사실인가요?」 P「그래. 히비키도 그렇게 말했으니까」 하루카「그럴 수가. 히비카가 바다에서……펑」 P「응?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하루카「어? 따, 딱히 히비키 알몸을 상상한 건 아니거든요?」 P「……솔직해서 좋군. 네네, 하루카는 은변이었습니다! 응~큼해라, 응큼해라~」 하루카「어? 은변? 어?」 P「오키나와에서는 옷을 입은 채 바다에 들어가. 더운데다 어차피 바로 마르니까」 하루카「……아우~(///)」 P「알몸으로 들어간다는 상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은변이지~」 하루카「우우~. 프로듀서씨, 너무해요~. 그렇게 말하면 누구한테 물어본들 다 알몸이라고 생각할걸요」 P「누구한테 물어봐도? 통 크게 나왔군」 하루카「……바, 반쯤 이상은 그렇게 생각할 거라 생각해요」 P「……뭐, 상.. 2018. 3. 9.
코토리「섹○! ○스!」 - 9/9 765 프로덕션 사무소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치하야「벌써 시작됐네」 하루카「작년보다 1시간이나 빨라」 아즈사「빨리 지하실로 데려가자」 - 765 프로덕션 지하실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아즈사「이 지하실은 넓이만 보면 지하실이라기보다 완전히 체육관이라니까」 치하야「일단 프로듀서한테는 해외로 도망・・・출장을 가라고 했어」 하루카「마코토한테도 사무소 주위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해놨어」 치하야「재작년이었던가? 남자로 오인당해서 덮쳐졌던 게」 하루카「분명 재작년. 작년에는 리츠코씨가 팬츠 슈트를 입었기 때문에 희생당했지」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코토리「섹○! ○스! 세, 세, 세, 세, 세, 세 ○스!」 아즈사「3년 전에는.. 2017. 10. 12.
P「쇼트 콩트, 치하야가 만든 요리」 - 765 프로덕션 사무소 P「다녀왔습니다~」 치하야「아, 프로듀서! 저기, 지금 배고프지 않으세요?」 P「응? 그래. 마침 배고픈 참인데 바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도 같이 갈까?」 치하야「아니요, 그게 아니라……요리를, 만들어 봤는데. 드셔 주실래요?」 P「혼자서 만든 거야!? 굉장하잖아!」 치하야「간단한 거라서, 어떻게든. 이거, 드세요」달그락 P「맛있어 보이는데! 그럼 잘 먹겠습니다!」 치하야「어떤가요?」 P「……지랄 맞아서 못 먹겠네」 치하야「어?」 P「지랄 맞아서 못 먹겠다고! 뭐야, 이거! 대체 뭐야! 공복이라는 최고의 조미료로도 용납할 수가 없다고!」 치하야「아, 죄송해요……그렇죠. 맛없죠……치우겠습니다……」 P「잠깐만! 치우지 마!」 치하야「하지만 방금 맛없다고……」 P「맛없다고는 하지 않았.. 2017. 7. 30.
치하야「지푸라기 장자?」 P「애들아~. 내가 너희들한테 보너스를 줄게~」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감사드려요」 P「야요이는 참 착한 아이지~. 장래성을 생각해 많이 주도록 하겠어」 하루카「프로듀서씨가 개인적으로 주시는 건가요?」 P「그렇단다! 그러니까 세금도 떼지 않아」 마미「이걸로 돈키호테 가자!」 아미「돈키호테지→」 아즈사「어머어머. 봉투가 이렇게 두꺼운데, 받아도 괜찮은가요?」 타카네「귀하는 정말로 괜찮으십니까?」 P「괜찮아, 괜찮아! 두 사람은 특히 노력하고 있으니(가슴이 말이지)」 히비키「본인도 엄청 많이 받았어. 먹이를 든든하게 살 수 있겠는데?」 미키「아후우…깜짝 놀란 거야」 치하야「……」 하루카「프로듀서씨가 주는 보너스는 사람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구나. 치하야는 얼마였어?」 치하야「50원…」 하루카「에?」 치.. 2017. 7. 15.
P「파랑 계열끼리」 P「……」 치하야「피곤하세요? 프로듀서」 P「음~…뭐, 그렇지」 치하야「최근 새로운 애들도 늘어나서, 일과 고생이 끊이지 않는다고는 생각합니다만…가끔은 한 숨 돌리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P「뭐, 그러니까 소파에서 잠시 쉬고 있었지만 말이야」 치하야「시즈카, 시호에 이어 시라이시씨 같이 손이 좀 가는 아이들도 포함해, 전원을 돌보고 계시니까…」 P「…뭐, 치하야는 예전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손이 안 가게 됐군」 치하야「저 또한 언제까지 프로듀서한테 기대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니까요」 P「하하. 전에는『그런 일이 노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까?』라며 물고 늘어졌는데 말이야」 치하야「후훗. 저도 성장했으니까요. 사람들과 같이, 물론 프로듀서랑도」 P「그렇구나. 그건 영광인데」 P「그래서, 신경이 쓰였.. 2017. 7. 13.
【엥커】하루카「탄자쿠에 소원을 썼더니 이루어졌다!」 미키「진짜야? 실제로 이루어지거나 하는구나, 그거」 치하야「잘됐네, 하루카. 그래서 어떤 소원을 썼어?」 하루카「>>3 이야!」 3 : 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하루카「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미키「어?」 치하야「그랬군! 그럼 아침에 일어났더니 갑자기 가슴이 >>10 센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맞아!」 10 : 100 치하야「100센치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이걸로 이제 72 소재에 시달리지 않게 됐네! 치하야!」 미키「꺄……!?」 치하야「고마워, 하루카! 완전 좋아!」꼬옥! 하루카「쿠엑…처, 천만에……」 치하야「라고 할 줄 알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꽈아아아아아아악!!! 하루카「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우지직우드득! 미키「.. 201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