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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30

P「부탁해 >>3! 나한테 처녀를 줘!」1 P「같은 말을 한 번 해보고 싶은걸. 뭐, 아이돌을 상대로 말할 수 있을 리 없지만」 >>3「」 P「Oh...」 ※시어터 팀으로 부탁드립니다 3 : 엘레나 엘레나「PRODUCER, NA 불렀어? 거기다 CHEONYEO라는 건 뭐야?」 P(엘레나는 처녀의 의미를 모르는 건가…다행이다, 다행이야) P「으, 응. 엘레나의 이름을 외치고 싶어졌다고 할까…처녀는 그게, 딱히 의미는 없어」 엘레나「NE 이름?…아,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을 외치고 싶어진다고 들은 적이 있SEO~!」 P「에?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엘레나「정말이지, 감추지 않아도 괜찮A. NA도 PRODUCER를 좋아하니까♪」 P「…하아?」 엘레나「PRODUCER…지금 방에는 URI들 빼고는 아무도 없NE…」 P「으, 응. 그렇네」 엘레나「여기서 무.. 2016. 2. 24.
모모코「음……써……」P「자, 전부 마셔」 모모코「우우……오빠는 이렇게 쓴 걸 잘도 마시네」 P「커피는 어른이 가져야할 소양이니까」 모모코「……헤에, 그렇구나.」 P「그것보다 이거, 모모코가 마신다고 했으니까 전부 마셔야 한다. 알겠지?」 모모코「……오빠는 심술쟁이」 P「칭찬으로 받아들여두지」 P「그런데 모모코는 커피를 못 마시는 건가……역시 어린애구나」 모모코「아니거든! 정말이지, 히죽거리지 마」 P「오, 맞다. 다른 애들도 모모코처럼 커피를 못 마시는 어린애 입맛인지 확인하러 갈까」 모모코「……오빠, 지금 모모코를 바보취급하고 있지? 뭐, 그 제안은 모모코도 받아들이겠지만」 P「좋아, 그럼 가자」 P「그럼 코토리씨, 잠시 시간을 보내고 올 테니 그 동안 이거랑 이거, 잘 부탁드려요」소곤소곤 코토리「예이예이……프로듀서씨도 참 솔직하지 못 하시네.. 2016. 1. 13.
P「시어터 팀 매력책입니다」1 코토리「프로듀서씨는 널 좋아하는 것 같네」 「에?」 @어느 날 765 프로덕션 prrrrrr 코토리「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765 프로덕션의....」 P『죄송합니다. 오토나시씨인가요?』 코토리「어머, 프로듀서씨. 무슨 일이세요?」 P『수첩을 두고 온 게 생각났거든요. 대신 확인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코토리「알겠어요」 P『감사합니다. 서랍 둘째 단을 열어주시겠어요?』 코토리「서랍, 서랍.......」드르륵 코토리「으음, 수첩은 보자.....네, 있어요」 P『보자, 다다음 주 토요일의 BBS 수록은 리오와 나오로 되어있나요?』 코토리「....」팔락팔락 코토리「음....그렇네요. 두 사람으로 되어 있어요. 변경인가요?」퐁 P『네. 거기에 타마키를 추가해주세요』 코토리「알겠습니다」쓱쓱 P『그리고.. 2015. 11. 14.
P「2박 3일 여행권이 당첨됐다」아이돌「!?」벌떡 P「후우~」 P(저번 라이브는 대성공이었지. 사장님이「다들 수고했네. 내일부터 4일 동안 휴가로 잡아놨네」라고 말씀하셨을 때는 깜짝 놀랐어) P「점심 사러 가자」 P「으~음. 도시락으로 하면 될까」 딸랑딸랑 P「응? 추첨인가…. 앗…분명 전에 쇼핑을 해서 받은 추첨권이」 P「하고 올까」 P「…」빙글빙글 데굴 금색 구슬 딸랑딸랑 「축하합니다!」 P「…에?」 - 극장 P「…」 왁자지껄 P(어쩌지…기쁘긴 하지만 이건…. 으~음) 츠바사「프로듀서씨, 왜 그러세요?」 P「앗…. 아무것도 아니야」 코토하「아무것도 아니기는요. 복잡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계셨는데요」 미나코「내일부터 휴일이랍니다♪」 P「맞다. 이 여행권 필요한 사람 누구 없어?」 메구미「에? 프로듀서, 그거 뭐야?」 P「실은 추첨에서 당첨됐거든. 2박.. 2015. 10. 17.
P「아이돌의 뒷면 호감도를 알 수 있는 기계?」 P「라는 걸 갖고 싶은데」 아리사「느닷없이 뭔가요」 P「자주 보이잖아. 『완성됐어, ○○! □□ 다!』라는 소재」 아리사「몰라요」 P「뭐, 그런 게 있어. 그 소재, 나도 해보고 싶어」 아리사「하아, 그런가요」 P「그래서 아이돌에 대해 자세히 아는 아리사한테 상담이」 아리사「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P「아직 아무것도 안 물었잖아」 아리사「어차피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아이돌이 저희 사무소에 있는지 없는지 묻고 싶으신 거죠? 없는 게 당연하잖요!」 P「있을지도 모르잖아!」 아리사「그런 초인이 있는 사무소는……아리사가 아는 한 하나 밖에 없어요」 P「우리 사무소도 초인은 상당히 있는 것 같은데 말이야. 그렇구나~, 그 쪽 방면의 초인은 없나~…」 벌컥 아카네「프~로쨩! 초 프리티 큐트 하트 캐치 아카네쨩.. 2015. 10. 12.
P「코토하에게 반지를 줬더니 사단이 났다」 P「메구미, 잠시 괜찮아?」 메구미「왜? 프로듀서」 P「좀 있으면 코토하 생일이잖아?」 메구미「그렇네. 아, 혹시 선물?」 P「응. 프로필에 쓰여 있는 거 말고 좋아하는 건 없으려나 싶어서」 메구미「음~, 코토하라면 뭘 줘도 기뻐할 텐데」 P「그렇게 말하지 말고 뭐 없어?」 메구미「으~음…」팅 메구미「반지 어때?」 P「반지?」 메구미「그래, 반지. 분명 기뻐할 거라 생각해」 P「반지라…고마워, 메구미. 생각해볼게」 메구미「힘 내」 - 당일 P「어~이, 코토하. 잠시 괜찮을까?」 코토하「네. 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P「오늘 코토하 생일이잖아?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어」 코토하「와!…감사해요! 열어봐도 괜찮나요?」 P「응」 코토하「어!? 이, 이건 반지…!? 저, 저기, 전 어떻게 하면…」 P「지, 진정.. 201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