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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30

미라이「시호랑 시즈카가 또 싸우고 있어…」 시호「그건 카나 말고는 있을 수 없어. 안목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 아냐?」 시즈카「아~니, 세리카인 게 당연해. 이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 시호「뭐야, 해보자는 거야?」 시즈카「너야말로…」 미라이「두, 둘 다 싸우면 안 돼!」 미라이「애초에 아까부터 뭐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있는 거야?」 시즈카「미라이, 딱 좋을 때 왔네. 실은 사무소 안에서 누가 제일 귀여운지를 시호랑 논의 하고 있었는데…」 미라이「…응?」 시즈카「시호도 참, 제일 귀여운 게 세리카가 아니라 카나라고 하잖아! 믿을 수 없지!?」 시호「믿을 수 없는 건 네 머리야. 우동을 너무 섭취해서 불어 버린 거 아냐?」 시즈카「하아? 우동을 바보 취급 하는 것만큼은 용서 못해!」 미라이「……나 이만 돌아가도 괜찮을까?」 시즈카「결말이 안 나네….. 2015. 9. 19.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5 P 「위도 나았으므로 복귀했습니다」 코토리 「1주일 정도 쉬셔도 괜찮은데요? 유급을 소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만」 P 「집에 있어봤자 심심하니까요」 코토리 「아, 네…」 P 「자, 힘내볼까」 카나 「에잇 스이스이스이♪」 카나 「스라스라스이스이스이~♪」 카나 「안녕하세요!」 카나 「어라?」 P 「…」 꿀꺽 카나 「아! 프로듀서씨!」 P 「!」 ( ゚ェ゚)・;'. P 「콜록, 콜록!」 카나 「괘, 괜찮으세요!?」 P 「카, 카나구나…제발 좀 놀라게 하지 마」 카나 「죄, 죄송해요. 인사를 했는데…」 P 「아아. 응, 안녕. 카나 」 카나 「안녕하세요! 근데 프로듀서씨, 아까 전에 뭔가 약 같은 걸 드시는 것 같던데…」 P 「응. 잘 봤구나…네 말대로야」 카나 「가, 감기세요? 그럼 제가 노래를 불러서 싹 날려.. 2015. 9. 10.
P「아…시호」 키타자와 시호「……」 P「오, 시호. 쇼핑하는 중이야? 그건 그렇고 오프날에 거리에서 이렇게-」 시호「………………」 P「자, 잠깐만 기다려줘…아무리 그래도 무시하는 건 좀 너무하지 않아?」 시호「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우연이네요. 서로 좋은 오프를 보내도록 해요…그럼」 P「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왜 그렇게 도망치는 거야」 시호「………하아. 뭔가요? 쫓아오기나 하고」 P「진심으로 싫은 듯 한 표정 짓지 마……시호는 이제부터 어디 갈 거야?」 시호「그걸 물어서 어쩌실 생각이시죠?」 P「에?…아니, 그냥 흥미가 있어서 말이야」 시호「사적인 생활을 과도하게 캐묻는 건…」 P「아, 알겠어. 알겠다고! 이제 안 물을 테니까…아~, 미안한걸. 불러 세워서」 시호「아니에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P「응………데이트라면 들키지 .. 2015. 7. 27.
P「중화요리는・・・이제 싫증나」미나코「뭐, 뭐라고요~!?」 「중화요리는・・・이제 질렸어」 텐신한을 반쯤 먹고 숟가락을 놓은 프로듀서는 그렇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포니테일을 한 소녀, 사타케 미나코는 손에 들고 있던 젓가락을 무심코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거짓말・・・이시죠?」 조심조심 묻는다. 「정말이야. 이제・・・못 먹어」 프로듀서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잔혹했다. 「그럴 수가・・・그럴 수가, 대체 왜죠!?」 미나코의 목소리가 사무소 한편에 있는 넓은 식당을 가득채우며 울려퍼진다. 프로듀서는 대답하지 않는다. 정적이 흐른다. 「・・・왜냐하면」 프로듀서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4인분 가까운 텐신한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을까 보냐아아아아!!」 「・・・데헷♪」 P「나, 엄청 노력했어. 2인분은 확실하게 먹었어」 P「하지만 최근 1년 반동안, 점심은 미나코.. 2015. 2. 23.
P「거리감 측정기?」【앵커, 콤마】(5) 나오「뭐하노?」 ↓ P→나오 ↓2 나오→P 137 : 3138 : 61 P→나오 3 나오→P 61 P「아무것도 아니야」 나오「에? 근데 카렌이 울 것 같은데예…」 P「끈질기기는」 나오「미, 미안합니더…」 ↓ 나오→카렌 ↓2 카렌→나오 140 : 53141 : 76 나오→카렌 53 카렌→나오 76 P「…」 나오「카렌, 와 그라노?」 카렌「프, 프로듀서씨한테서 받은 셔츠라든가」 P「뺏은 ,이겠지」 카렌「훌쩍…뺏은 사유물에서 냄새가 점점…희미해져서…」 나오「아~, 착하제, 착하제. 자자, 울지 말그레이. 응?」 카렌「네…나오씨…고마워요」 나오「뭐 무러 가자. 응?」 카렌「네…」 시즈카「안녕하세요」 ↓ P→시즈카 ↓2 시즈카→P 143 : 9144 :44 145 : P, 잘도 일을 할 수 있군. P→시즈카 9 .. 2015. 2. 22.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2) 150 : 히비키 콤마 : 25 히비키「하이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안녕, 변태」 25 코토리「무슨 짓을 하셨나요. 변태」 P「이누미가 뒤에서 박아서…」 P「넘어질 때 히비키도 말려들게 해 같이 넘어져버렸어요」 코토리「…정말로 그것뿐인가요?」 P「일어날 때 파이 터치를 해버렸습니다」 히비키「엄청나게 주물러댔잖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덮치는 짐승일 줄은 몰랐어!」 P「주무른 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한 건 아니야! 믿어줘!」 히비키「흥!」 P「히비키이~…」 코토리「이건 어쩔 수 없네요…허락도 없이 가슴을 주무르다니, 여자의 적이에요」 히비키「맞아맞아!」 P「큭…할 말이 없습니다…」 히비키「어쨌든! 본인은 어쨌든 간에, 다른 아이한테는 그런 짓을 하면 안 돼! 알겠지!?」 P「네…」 코토리(본인은.. 201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