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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11

P「 야요이를 질투하게 만들어 본다」 P「그런 이유로 야요이네 집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카스미「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카스미는 귀엽구나」 카스미&야요이「!?」 카스미「가, 감사합니다//」 P「카스미는 귀엽구나아…특히 이 게슴츠레하게 뜬 눈이라든지…」쓰담쓰담 카스미「///」 야요이「프, 프로듀서! 밥 다 됐어요~!!」 P「오, 미안. 갑자기 찾아와서」 카스미「프로듀서씨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쵸스케「형 완전 인기만점이네!」 야요이「으~…」 야요이「그럼!」 전원「잘 먹겠습니다~!」 P「우걱우걱」 야요이「그렇게 빨리 드시지 않아도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천천히 드셔주세요」 P「맛있어! 짱 맛있어! 야요이는 좋은 신부가 되겠구나!」 야요이「그, 그렇게 과장 안하셔도///」부끄부끄 카스미「프, 프로듀서씨…아~앙」 P「에?」 카스미「아, .. 2014. 4. 29.
야요이?「웃우~(어색)」 P「……」 야요이?「……」 P「……」 코토리「……」 야요이?「아, 안녕하세요」 P「아, 응. 안녕……」 P「그것보다 카스미. 사무소에 무슨 용무라도 있어?」 야요이?「아, 아니에요! 전……카스미가 아니에요!」 야요이?「……라고 할까~」 P「아니, 그렇게 억지로 야요이 흉내를 안 내도 돼」 야요이?「아우……」 카스미「하, 하지만 지금은 만두머리가 아닌데요? 트윈 테일인데요?」 코토리「응. 야요이랑 머리를 똑같이 했네. 잘 어울려서 귀여워」 카스미「진짜요!? ……아」 코토리「후후」 P「하하하. 아미랑 마미라면 속았을지도 모르갰지만」 카스미「우우. 역시 언니인 척을 하는 건 무리였어……」 P「……」 타카네「오야, 무슨 일입니까?」 카스미「후에!?」 P「오우, 타카네. 안녕」 코토리「타카네, 안녕」 타카네「안녕하십니까. .. 2014. 4. 8.
쵸스케「누나, P주워왔어」야요이「버리고 오렴!」 쵸스케「에~!!」 야요이「에~가 아니잖아! 우리 집에 그런 걸 키울 여유는 없어!」 쵸스케「내가 제대로 돌볼게!!」 야요이「돌보느냐 마느냐 그런 문제가 아니야!!」 P「p! p!」(울음소리) 쵸스케「봐! P도 여기에 있고 싶다고 하잖아!」 야요이「쵸스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다면 돈 같은 건 필요 없어」 쵸스케「우우…」훌쩍 야요이「알겠으면 빨리 원래 있던 곳에 놔두고 와」 쵸스케「알겠…어」꼬옥 야요이(미안…쵸스케. 집이 가난해서…)왈칵 P「p! p-!!」 쵸스케「미안해…널 우리 집에서 기를 수는 없어」 P「p!」쓱 쵸스케「응? 이, 이건…!!」 ――――――――――― 야요이「오늘은 콩나물 축제를 하자…」 야요이(그러면 쵸스케도 용서해 줄까…?) 쵸스케「누~나~!」 야요이「쵸스케…또 데리고 오다니」 .. 2014. 4. 2.
야요이「저기, 쵸스케. 일어나 봐…번개가 굉장히 많이 쳐……」 쿠릉쿠릉 구구구…… 쿠르르릉쿠르릉…… 야요이「! 이, 일어나보렴…쵸스케……방금 들었어?」흔들흔들 쵸스케「……으음…뭐야, 누나……zzZ…」 야요이「잘 들어봐. 들려? 쿠르릉 하는 소리가……엄청 커. 응…?」흔들흔들 쵸스케「……뭐야. 아직 5시 반이잖아…왜 깨우는 거야……후아암…」 야요이「그, 그치만 번개가 굉장히 많이 치는 걸……」 번쩍 야요이「윽」깜짝 쵸스케「아, 번쩍였다…시끄럽기는 하지만 별거 아니니까, 나 좀 더 자게 놔둬……zzZ…」 야요이「우우……쵸, 쵸스케……부탁이야…」 쵸스케「……뭘…?」 야요이「저기, 그게……이불에 들어가게 해줘…」 쵸스케「……하아?」 쏴아아아아아아……번쩍… 쏴아아아아아아……덜컹덜컹… 쵸스케「비도 많이 내리기 시작했네……」 야요이「……우~. 쵸, 쵸스케……」 쵸스케「무슨 생각.. 2014. 3. 28.
쿠로이「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찌잉 히비키「우갸~! 넌 961 프로덕션의 쿠로이 사장! 765 프로덕션에 대체 무슨 용무야!!!」 P「라이벌 프로덕션에 확성기를 가지고 무작정 들이닥치다니……좋지는 않군요」 미키「낮잠 자기 좋게 맑게 갠 낮에 무슨 용무야?」 유키호「마, 마코토……」부들부들 마코토「유키호, 내 뒤에 숨어」 이오리「흐응. 단신으로 오다니, 좋은 담력이잖아」 타카네「영어로 말하자면『굿 담력』이군요」 아미「! 오히메찡이 영→어를!」 아즈사「최근 공부를 시작한 것 같아~」 쿠로이「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찌잉 하루카「그러니까 대체 무슨 용무이신가요!?」 치하야「하루카, 조심해!」 마미「돌아가라! 돌아가라!」 야요이「아. 지금 차를 내올게요~」 미키「야요이, 그러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쿠로이「매번 들르는, 필요 없는 물건을 회.. 201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