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쿄코2

만약 아이돌의 프로듀서가 아이돌과 남매였다면 2 【이가라시 쿄코라면 오빠는 손을 놓고 있어도 된다】 쿄코「안녕~, 오빠」 P「안녕~. 쿄코, 그 녀석들 깨워주지 않을래?」 쿄코「알겠어」 쿄코「음~. 오빠가 만드는 아침, 일식이려나」 P「……」척척 쿄코「깨우고 왔어」 P「땡큐. 쿄코도 갈 준비해」 쿄코「네~에」 P「아침 완성」 쿄코「와, 맛있어 보여」 P「별 거 아냐. 나 먼저 가볼게」 쿄코「다녀오세요~!」 P「다녀오겠습니다」 쿄코(오빠 빨리 출근하네. 아직 7시……) 쿄코(도시락도 만들어 놓고 빨래도 해놨어) 쿄코「내가 나설 차례가 없어……」 - 346 프로덕션 P「끝났다……아직 16시잖아」 P「쿄코는 레슨이 20시에 끝나고, 잠시 저녁 만들러 돌아갈까」 - 레슨룸 쿄코「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칵……쾅 P「쿄코. 끝났어?」 쿄코「아. 끝났어,.. 2018. 9. 9.
유키「이건……위험할지도」 - 어느 날 사무소 P「다음은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인원으로――」 린「그렇다면 의상은――」 나오「그것보다 곡을――」 카렌「모처럼이니 연출도――」 마유「자, 차 내왔어요」 치히로「아, 마유. 고마워」 미즈키「미안하네」 치에「과자도 드세요. 자, 아리스」 아리스「아……감사합니다……」 치에리「어려워……」 쿄코「잘한다, 잘 해♪」 유카리「매듭 짓는 건 이런 느낌일까요?」 쾅――! 전원「」움찔 유키「……」 P「무, 무슨 일이야, 유키. 그렇게 기세 좋게 열다간 망가진다?」 치히로「수리비는 프로듀서씨 월급에서 뗄 거니까 괜찮아요」 P「안 괜찮아」 유키「……」 린「왜 그래? 안색이 나빠 보이는데」 마유「숙취라면 바지락 된장국을 추천해 드릴게요. 인스턴트가 있었을 텐데, 가져올까요?」 유키「위, 위험할지도……」 쿄코「타.. 2016.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