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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2

치에「프로듀서씨!」또각또각 - 어느 날 점심 P「오케이. 일단락 지었으니 좀 쉴까」 치히로「저도 매듭지었으므로 그렇게 할까요. P씨, 고생하셨습니다」 P「센카・・・치히로씨도 고생하셨습니다」 치히로「그 버릇 아직 안 고쳐졌나요?」 P「아직 안 되네요・・・」 치히로「이제 슬슬 고치도록 하죠・・・」 P「그렇네요・・・」 P「슬슬 애들이 올 무렵일까요?」 치히로「아마도?」 달칵 치에「다녀왔습니다」 모모카「다녀왔습니다」 P「둘 다 수고했어. 촬영은 어땠어?」 치에「조금 긴장했지만, 어떻게든 잘 풀렸어요」 모모카「저도 좋은 사진이 찍혔다 생각해요」 P「그렇다면 다행이야」 달칵 히나「안녕하세요」 아이코「안녕하세요」 P「히나랑 아이코도 안녕」 치히로「히나, 아이코. 안녕」 P「히나는 오후부터 레슨인가. 아이코는 오늘 오프 아니었어?」 히나「그렇슴.. 2018. 4. 28.
모바P「아이리-, 아리스한테 미움받았어……?」 P「아리스~?」 아리스「……」 잠잠 P「타, 타치바나씨?」 아리스「…………」 벌컥 쾅 P「……. 칫히~!! 아리스가 무시해~!!」 치히로「누가 칫히라는 건가요! 어차피 또 뭔가 쓸데없는 말을 해서 화나게 했겠죠!!」 P「요즘 들어서는 딱히 한 게 없어요! 이제 이래저래 3일째인데, 역시 마음이 부서질 것 같아요!!」 치히로「정말로 짐작가는 곳이 없으세요? 프로듀서씨한테 있어서는 평소에 하는 행동일지 몰라도, 아리스한테 있어서는 상처받을만한 일을 했겠죠」 P「으~~음. 굳이 예를 들어보자면, 1주일 전에 테디베어를 선물했네요」 치히로「테디베어? 왜 또 그런 걸?」 P「키라리랑 사치코가 쇼핑하는데 짐꾼으로 동행했을 때 발견해서요」 치히로「그 때의 상황을 자세하게 가르쳐주시지 않을래요?」 P「네, 상관없어요...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