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이, 츠바사~」
츠바사「네~에. 부르셨나요~?」 P「그래. 사무 업무도 일단락 지었고, 츠바사랑 잡담이라도 나누자 싶어서」 츠바사「와~, 무슨 이야기를 할…」 츠바사「!」팅 P「츠바사?」 츠바사「지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SUBASA에요~」 P「야, 누군데. 츠바사한테 이런 걸 가르쳐 준 게. 용돈을 주지」 츠바사「있지, 사장님~? TSUBASA, 샴페인 따줬으면 하는데~?」 츠바사「안 돼?」 P「헤이, 거기 마담. 이 가게에 있는 모든 샴페인을 따줘」 코토리「누가 마담이라는 건데」 츠바사「프로듀서씨」 P「응~?」 츠바사「저, 배고파졌어요~」 P「음~. 뭐, 이후로는 사무소에 돌아가기만 하면 되니, 어디 들렀다 갈까?」 츠바사「와~! 프로듀서씨 완전 좋아~!」 P「그래. 나도 좋아해」 츠바사「정말인가요~!? 우리들, ..
2017.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