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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306

P「타카네, 미키, 이오리, 야요이가 타고 있는 차 안에서 누군가가 방귀를 뀌었다」 P(타카네가 뀌는 방귀는 이렇지 않으니 타카네는 아니야・・・) 3 : 야요이는 천사이니까 아님 4 : 미키는 꼈다면 자백을 할 테니 아님 5 : 그렇다는 건? P「이오리, 너 방귀 꼈지」 이오리「장난치면 죽여버린다」 P「죄송합니다」 P「야요이, 너 방금-」 이오리「큭!」찌릿 P「……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걸」 야요이「우~? 그렇네요~. 빨랫감이나 이불 말리기에 최고의 날씨지 않을까 싶어요」 P「그렇네」 이오리「……」 P(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했어……범인은 야요이가 아니다……? 이오리 무서워) P「미키, 설마 너 방귀를 뀐 건 아니겠지」 미키「허니는 미키가 사람들 앞에서 방귀를 뀔 것 같은 여자로 보이는 거야?」 P「……크윽」 미키「애초에 미키는 방귀 같은 건 안 뀌는 거야」 P「아니, 그건 무리가-」 미키.. 2017. 4. 14.
P「진정해, 하루카!」하루카「이거 놔~!」 P「하루카! 안 돼!」 하루카「이거 놔~! 치하야랑 만나게 해줘~!」바둥바둥 코토리「하루카, 어떻게 된 건가요?」 리츠코「요즘 들어 바쁜 탓에 치하야를 많이 못 만나서, 금단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카「치하야~! 치하야~! 아마미 하루카는 여기 있답니다~!」바둥바둥 P「소리지르지 마!」 하루카「치하야~! 치하야~!」바둥바둥 P「조용히 해! 치하야는 낮이 되어야 돌아오니까!」 하루카「왜 지금은 낮이 아닌 건데~!」바둥바둥 P「일본 표준 시간으로 지금은 10시 30분이니까!」 하루카「치하야랑 못 만나면 죽어버려~! 하지만 죽으면 치하야랑 못 만나게 되니 죽지 않아~!」바둥바둥 P「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루카「치하야~!」바둥바둥 하루카「치하야~! 만나고 싶어~!」바둥바둥 하루카「너무.. 2017. 4. 4.
P 「사무소 안에 단 둘」 1 P 「수고하셨습니다…어라」 P 「소파에서 자고 있어…」 누가?>>5 2 : 사장3 : 나4 : 아즈사5 : 아키즈키 료6 : 코토리7 : 마미아미8 : 타카네 료 「……zzz」 P 「왜 여기 있냐는 의문은 넘어가도록 하지」 료 「으음……」 P 「그건 그렇고 푹 잠들었는걸」 1. 일으킨다 2. 자게 놔둔다 >>15 15 : 2 P 「깨우는 건 불쌍하고」 료 「……zzZ」 P 「잠시동안 이대로 놔둘까」 P 「…그건 그렇고」 P 「앉아서 자고 있으면 목을 다칠 텐데」 1. 어깨에 기대게 한다 2. 평범하게 눕힌다 3. 무릎베게 >>20 17 : 318 : 빤다19 : 320 : 3 P 「…영차」 료 「으음……음」 툭 P 「남자를 상대로 뭘 하고 있는 거야…」 료 「음……헤헤」 P 「뭐, 됐어」 ……… …… ….. 2017. 3. 29.
하루카「사랑…연모…좋아한다는 것…」 하루카「하아…」 치하야「무슨 일이야, 하루카? 한숨을 다 쉬고」 하루카「아, 치하야…응…」 치하야「…무슨 일이 있었어?」 하루카「…치하야는 말이야」 치하야「응」 하루카「프로듀서씨를…좋아하지?」 치하야「!」 치하야「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루카!」화끈 하루카「프로듀서씨를…좋아하지?」 치하야「그, 그럴 리…」허둥지둥 하루카「치하야는 귀엽네」 치하야「…프로듀서를 분명 존경하고는 있어」 하루카「응」 치하야「노래에 관한 상담도 할 수 있고, 곤란을 겪고 있으면 바로 알아채주고…」 하루카「응」 치하야「하지만 그런 프로듀서를 조, 좋아한다니」화끈 하루카「치하야」 치하야「아! 물론 하루카도 좋아해!!」 하루카「에? 아…나도…마찬가지야」화끈 치하야「…」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하지만 다 들통났거든?」 치하.. 2017. 3. 21.
P「아~・・잠이 너무 와서 환각이 보여」 P「제길・・・벌써 6일 동안 제대로 자 본 적이 없어・・・」 P「블랙이어도 너무 블랙이잖아, 여기・・・」 <안녕~, 오빠! P「안녕, 아미」빙글 휘~잉 P「환청이었나・・・」 P(진짜 안 되겠어・・・소파에서 한 숨 자자・・) P「응・・?」 아즈사「어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안녕하세・・・헛」 아즈사「?」 P「아니, 잠깐만・・・아즈사씨는 오늘 분명 오프였을 터・・・」중얼중얼 아즈사「그게, 쇼핑을 가려고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사무소에 도착해 있어서・・・」 P「앗, 그렇구나~・・・환각인가・・이건・・」중얼중얼 아즈사「・・?」 P「그럼 실례하겠습니다~」툭 아즈사「어머어머・・//」 P「아아~. 아즈사씨가 해주는 무릎베개, 정말 부드럽네~・・・진짜 같・・아・・」 P「드르렁 쿨」 아즈사「어머어머. 상당히 피곤.. 2017. 3. 15.
이오리「나를 신경써 줘」미키「미키를 봐 줘」 아이돌들을 유명하게 만들기 위해, 요즘 들어 바쁘게 일하는 나날들이 이어졌다. 덕분에 피로도는 미터기 최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중. 이오리「있잖아, 프로듀서」 이오리가 탕비실에서 얼굴을 내밀고 날 불렀다. P「왜?」 이오리「아무것도 아니야. 니히힛」 P「그렇구나. 그럼 됐지만」 그렇게 대답을 하긴 했지만, 요즘 이오리의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 뭔가 고민이라도 있는 걸까. 그 후로 당분간 일에 몰두하고 있었더니, 누가 옷의 팔부분을 가볍게 잡아당겼다. P「이오리? 무슨 일이야?」 이오리「저, 저기 있잖아…」 P「응…?」 이오리「배, 배고프니까. 밥 먹으러 가지 않을래?」 P「아아, 벌써 12시니 배고플만도 하지」 이오리「응…」 P「알겠어. 잠시만 기다려」 이오리「빠, 빨리 하도록 해! 알겠지!?」 이오리는 .. 2017.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