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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하루카47

P「스메시를 만들려고 했는데 식초가 없다」 P「하루카가 팬티를 노출한 채 자고 있다」(링크)에서 이어짐. P「어~이, 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 부르셨나요?」 P「음. 실은 스메시를 만들려고 했는데 식초가 없어」 하루카「어머머…앗. 그럼 제가 일 가는 김에 사올게요!」 P「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하루카가 여기 있으니까」 하루카「? 무슨 의미세요?」 P「뭘 그렇게 시치미 떼는 거야. 식초 대신 하루카 네 오줌을 쓰면 만사해결이잖아」 하루카「에?」 P「핫핫핫. 하루카는 장난꾸러기인걸」 P「오케이. 그럼 하루카, 이 사발에 든 흰밥에 오줌을 눠줘」 하루카「에? 에? 프로듀서씨? 농담이시죠…?」 P「무슨 농담? 의미를 모르겠는데」 하루카「그치만…그…저한테 오줌을 누라고///」 P「!!! 미안, 하루카!! 내가 멍청한 실수를…」 하루카「그,.. 2015. 11. 25.
하루카「능력 리본」 타카네「사람은 모두 평상시의 자신과 다른 자신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타카네「천성이 어두운 사람은 밝은 사람으로. 운동신경이 나쁜 사람은 스포츠 만능으로」 타카네「끝없는 소망. 이것을 이루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타카네「……하지만 그것은 힘들고 괴로운데다 시간이 너무나 많이 걸립니다」 타카네「하지만 만약, 그런 노력이나 고통없이 자신의 능력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면」 타카네「당신을 무엇을 바라시겠습니까?」 ――――――――――――――――――――――― ―――――――――――――――――――― ――――――――――――――――― - 레코딩 스튜디오 D「자, 컷! 하루카, 목소리는 좀 더 평온하게. 이 노래는 그렇게 괴로운 듯이 부르면 안 돼!」 하루카「죄, 죄송합니다.. 2015. 11. 9.
하루카「쥬쥬쥬♪」P「뭐야, 이 귀여운 생물」 하루카「쥬쥬우♪」부비부비 P「……」 하루카「쥬우?」활짝 P「……」쓰담쓰담 하루카「쥬쥬쥬♪」 하루카「쥬우…」(ノ_<。) P「……졸려?」 하루카「쥬!」끄덕 P「……자」팡팡 하루카「쥬♪」 끝 흠? 2015. 10. 13.
하루카「미키의 목을 잘라버렸어!」 미키「하루카, 쿠키 아직 멀은 거야?」 하루카「조금 있으면 되니까 기다리라고 했잖아?」 미키「아후우. 왠지 배가 고픈 거야」 하루카「아~, 요리하는데 방해하러 오지 마……」 미키「요리라고 해도 설거지를 할 뿐이면서」 하루카「그러니까 식칼 같은 것도 설거지하고 있으니 넘어지거나 하면 위험하니까……!? 우와아앗!?」 미키「하루카!?」 하루카는 식칼을 든 채 자세를 무너뜨리고 말았다.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카의 눈에 들어온 것은,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미키의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 미키(빨랏!?……식칼!……목에?……) 미키(……피할 수 있어!?……무사히!?) 미키(아니……죽어……) 썩둑!!! 미키「풀썩……」 하루카「어…………」 하루카「거짓말이지?……미키?」 하루카「에? 미키? 목이? 떨어졌어?」 하.. 2015. 10. 8.
하루카「프로듀서씨는」 하루카「정말로 남자일까」 마코토「하아?」 유키호「그거, 나도 신경 쓰였어」 하루카「그치? 프로듀서씨는 몸이 마른편인데다, 얼굴도 예쁘고」 마코토「듣고보니……그렇네」 유키호「나, 프로듀서랑 처음 만났을 때, 그다지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하루카「으으…이건 유력설이 제기되었군요」 마코토「에~. 하지만 프로듀서는 엄청 강한데?」 하루카「그래?」 마코토「내가 전에 사무소에서 짬을 주체 못하고 있을 때, 프로듀서가 요즘 운동 부족이니 운동하는데 어울려달라고 부탁해왔어」 하루카「응응」 마코토「그래서 뭐, 그 날은 조깅을 하러 갔는데…」 유키호「…갔는데?」 마코토「……내가 헐떡거릴 정도로 긴 거리를 달렸는데, 프로듀서는 가볍게 땀만 좀 흘렸어」 하루카「에? 그거 괴물 아니야?」 마코토「그것뿐만이 아니야. 오프 때.. 2015. 9. 12.
하루카「프로듀서씨한테 장난을 치고 싶어」 하루카「>>3」 3: 만원 전철에서 치한 하루카「자, 왔습니다. 만원전철!」 P「…」 꾸벅꾸벅 하루카「프로듀서씨는 매우 졸려보입니다! 참고로 전 변장을 하고 있으니, 프로듀서씨는 제가 하루카씨라는 걸 모를 거예요!」 P「…」 꾸벅꾸벅 하루카「좋~아. 그럼 다가가서…으음. 여자라면 엉덩이를 만지니까, 남자는 앞을 만지면 되려나?」 만지작…만지작… P「…!?」 하루카「아무래도 프로듀서씨는 깨어나신 것 같습니다. 치한에게 추행당하고 있다는 것도 눈치 챈 모습…하지만 저는 변장을 하고 있으니, 제가 하루카씨라는 걸 모를 거예요!」 P(뭐하는 거야, 하루카…) 하루카「좋~아. 좀 더 만져보자!」 만지작…주물주물 P「……윽」 하루카「////」 하루카「으음…왠지 말랑말랑하네요」 주물주물…말랑말랑… P(…위, 위험해….. 2015.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