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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5)

by 기동포격 2015. 7. 12.

히비키「그 녀석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리베코의 앞에서는 무력해! 트리즌 디스차지!」 


리베코「쿠오오오오오오오!」키잉 


데스트라온「쿠아아아아아아!」부웅


리베코「!」멈칫 


히비키「리베코!? 그럴 수가…왜 트리즌 디스차지가 먹히지 않는 거야!?」 


사요코「데스트라온에게 잔재주 따위는 통용되지 않아! 가렴, 데스트라온. 그 드래곤을 때려눕히렴!」 


데스트라온「카아아아아아!!」 


히비키「리베코! 피해!」 


리베코「!」 


사요코「칫. 생쥐같이 재빠르기는…」 


치하야「한눈 팔 때가 아닐 텐데? 타카야마씨!」휙


스바루「우리들을 무시하다니, 여유가 넘치는걸!」 



카칵  챙



사요코「…착각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나는 한눈을 팔고 있는 게 아니라」꽈아아악


치하야「뭣!?」 


스바루「아, 안 움직여…!」빠득빠득


사요코「처음부터 안중에도 없었어」




치하야「큿!」 


스바루「우와앗!」 


마코토「치하야! 스바루!」 


스바루「마코토! 나를 발판으로 삼아!」 


마코토「알겠어!」탓


마코토「간다, 사요코! 오의! 라이더 킥!」 


사요코「…」찌릿


마코토「닿아라!」 


사요코「성가셔」꽈악 


마코토「발목을!?」 


사요코「방해야!」부웅 


마코토「우와아앗」 


카렌「에? 꺄아아아악!」퍼억 


P「마코토! 카렌!」




사요코「데스트라온에게 맡겨도 너희들을 멸하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여기서는 나도 상대를 해주겠어」척 


P「뭐야…그 칼은…」 


사요코「마검 데스트루도(刀)…이 칼이 벨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없어」 


아미「그런 건 곤약을 못 벤다고 이미 정해져 있다고. 사요찡!」 


사요코「흥」샥


아미「으아?」촤악


사요코「헛!」돌려차기 


아미「으억!?」 


시호「이 놈!」탕탕탕탕탕 


사요코「늦어」 


시호「커헉…!」


사요코「너희들, 그 정도 힘으로 날 쓰러뜨릴 생각이었어?」 


P「제길, 어떻게 하면…응? 유리코한테 받은 입장 허가증에서 빛이…이건!?」 



위기일 때 이것을 써주세요



P「유리코, 고마워」 






미나코「하아앗!」부웅 


사요코「!   달의 힘…! 달 토끼가 지상에 와있다니 말이야!」 


미나코「지상을 배부르게 하기 위해 왔어! 당신도 배부르게 만들어 줄게!」 


사요코「됐어!」 


미나코「자자, 그렇게 말하지 말고!」 


사요코「에이잇. 농담 아니야!」




P「와라! 마이티 세일러!」 





마이티 세일러「…」 


P「할 수 있겠어?」 


마이티 세일러「…」끄덕


P「부탁해」 





히비키「하아…하아…리, 리베코…」 


리베코「쿠우우우우우…」 


데스트라온「쿠오오오오오오!」 


히비키「애들아…미안…」 



퍼억!



히비키「…에?」 


마이티 세일러「…」 


데스트라온「」비틀



쿠우우우웅



히비키「유, 유리코…어떻게 여기에…」 


마이티 세일러「…」 


히비키「앗. 기다려, 유리코!…가버렸다」




사요코「방금 전까지의 기세는 어디로 간 거지?」 


미나코「윽…」 


사요코「자, 좀 더 저항하지 않으면…죽을 텐데?」 


미라이「미나코씨!」 


사요코「방해 돼, 용사!」 


미라이「꺄악!」 


사요코「나중에 놀아줄 테니까 얌전히 있도록 해」 


미라이「으윽…」 


사요코「하앗!」 


미나코「꺅!」 


사요코「끝이다!…!?」샥



콰아아아앙

 


사요코「뭐야!?」 


마이티 세일러「…」 


사요코「넌…」 


마이티 세일러「…」다다닷 


사요코「윽!」키잉




마이티 세일러「…!」 


사요코「재밌어!」 



카가가가가가가가각



P「너무 얕잡아 보고 있었나…」 


리츠코「모두 회복했어요」 


P「다들 상태는 어때?」 


리츠코「데미지는 컸지만 어떻게든 회복했어요」 


P「고마워, 리츠코」 


리츠코「아니요…혹시 마이티 세일러가 진다면…」 


P「후퇴하는 수밖에 없어」 


리츠코「…」 


에밀리「지도자님」 




사요코「아하하하하하하하! 재밌어! 이렇게 재밌는 싸움은 처음이야. 마이티 세일러!」 


마이티 세일러「!」 


사요코「흥분…흥분 돼!」 


마이티 세일러「…!」 


사요코「전력으로 싸운다는 건 이렇게나 기분 좋은 거구나!」꽈악


마이티 세일러「!」쾅 


사요코「어머, 벌써 끝? 유감이야. 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끝나버리다니…」 


마이티 세일러「…」꽈아악… 


사요코「잘 가, 마이티 세일러. 널 기억해줄게」번쩍 


히비키「트리즌 디스차지!」 


리베코「쿠오오오오오오오!!」키잉


사요코「뭣!?」




히비키「한 눈을 파니 그렇게 되는 거야!」 


사요코「데스트라온을 쓰러뜨렸다는 거야!?」 


히비키「에? 아, 응. 그래! 본인이랑 리베코는 완벽하니까 말이야!」 


사요코「큭. 방심했어…힘이…」 


마이티 세일러「!」 


사요코「큭!」 






P「저기, 에밀리. 이거 꼭 해야 해?」끼이익 


에밀리「지도자님이 아니면 마왕의 주박을 풀 수 없으니까요」 


P「그렇다고 해서 나를 화살에 묶어서 날린다는 건 좀 그렇지 않아? 앗. 아파, 아프다고. 끊어지겠어」


리츠코「프로듀서」


P「리, 리츠코…」 


리츠코「힘내주세요!」b 


P「제기랄!」 






히비키「라이트닝 디스오베이!」투쾅 


사요코「큭. 몸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아…!」 


마이티 세일러「!」꽉


사요코「앗차! 잡혔어!? 이거 놔!」바둥바둥 


마이티 세일러「!」 


사요코「큭!…헉」 


에밀리「…」끼이이이익 





P「」 


사요코「놔, 놔라고!」 


에밀리「…!」피슛 


사요코「으아아아아앗!」 


P「우와아아아아앗!」 



쉬이이익



P : HP0




【???】 



???「사요코씨가…당했어…」 


???「그치만 사요코는 사천왕 중에서도 제일로 약하다 아이가」 


???「뭐꼬. 용사 같은 놈한테 지기나 하고「백설탕!」망신이랑께」 


???「…」 


???「…꼭 끼 들어야긋나」




카렌「하아…하아…이, 이제 못 움직여요…」 


P「수고했어, 카렌」 


히비키「프로듀서. 전부 부수고 왔어」 


P「히비키도 수고했어. 이걸로 바다도 더 이상 오염되지 않겠지」 


리츠코「하지만 사요코는 정신을 못 차리네요…」 


P「유리코한테 데려가는 수밖에 없나…어떻든 일단 우미가 있는 은둔처로 돌아가자」 







【은둔처】 



우미「꺅, 얏호~! 오랜만에 바다다~!」촤아아아아악 





P「신나서 돌고있구먼…」 


코노미「운동이라면 환장하는 아이가 병 때문에 몇 년이나 누워있었다면, 당연히 저렇게 되겠지」




에밀리「지도자님.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P「신경 쓰지 마. 프로듀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니까」 


우미「이야~, 정말로 고마워. 프로듀서!」찰박 


P「음. 자세히 보니 지느러미 같은 게 나있네?」 


우미「응. 일단은 용이니까 말이야」 


P「과연」 


코노미「프로듀서랑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어쩔 거야?」 


P「저희들은 일단 아스가르드로 돌아갑니다. 그 뒤에는…아직 못 정했네요」 


코노미「우리들이 따라가도 괜찮을까?」 


P「물론이에요. 동료는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코노미「그렇네. 그럼 다시 한 번 잘 부탁해. 프로듀서」 


우미「아, 나랑 에밀리도 따라가도 괜찮아?」 


P「나는 상관없는데…괜찮은 거야? 여기를 수호하지 않아도?」 


우미「상관없지 않을까?」 


P「정말 적당하시군요…」 


우미「자자, 뭐 어때! 잘 부탁해, 프로듀서!」

 


코노미가 동료가 되었다! 


아즈사가 동료가 되었다!


후우카가 동료가 되었다!


우미가 동료가 되었다!


에밀리가 동료가 되었다!




아즈사「저기…프로듀서씨?」 


P「왜요? 아즈사씨」 


아즈사「왜 저는 묶여 있는 걸까요」 


P「마차에 도착하기까지 5번이나 미아가 됐으니까요. 아즈사씨, 이 세계에 와서 미아 스킬을 업그레이드 시킨 거 아닌가요?」 


아즈사「어머어머. 우후후♪」 


P「칭찬 아니거든요?」 


아즈사「아, 프로듀서씨. 묶은 곳이 좀 빡빡해서 그런데 조금만 조정을…」 


P「예이예이. 어디쯤인가요?」 


아즈사「저기~. 영차, 영차」데굴 


P「에?」뿌직


아즈사「지금 위를 향하고 있는 중인데…어머? 프로듀서씨?」 


………………… 


아즈사「큰일이네…프로듀서씨가 미아가 되어버렸어. 찾으러 가자」스르륵


P「」 



P : HP0




【대도서관】 



접수「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프로듀서님, 타카야마 사요코님. 부디 지나가 주십시오」 





【지식의 미궁】 



유리코「고생하셨어요. 프로듀서씨」 


P「좀 낙관적으로 봤나봐. 위험하게 전멸할 뻔 했어」 


유리코「게임을 앞으로 진행하려고 하면 이벤트를 놓치거나, 레벨이 부족하거나 하니까 적당하게 돌아서 가는 게 필요해요」 


P「응」 


유리코「자, 그럼 사요코씨말인데요…사천왕답게 리라이브 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그러므로 제가 맡을 테니, 프로듀서씨는 다음 사천왕을 토벌해 주세요」 


P「알겠어」 


유리코「그럼 서쪽의 독재의 전장, 남쪽의 저주받은 성검, 북쪽의 번뜩이는 집도. 어디로 가실 거죠?」 


↓3




287 : 북쪽




P「북쪽이야」 


유리코「………………힘내 주세요」 


P「?」 







리츠코「어라? 사요코는 어쩌셨나요?」 


P「유리코가 리라이브 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맡는데」 


리츠코「알겠습니다. 다음은 어디로 가실 거죠?」 


P「북쪽이야」 


리츠코「북쪽이군요. 알겠습니다」




P「자, 그럼 어쩔까」 



↓3 



1 파티원 중 한명이랑 같이 행동한다(캐릭 지정) 


2 북쪽의 사천왕에 대비해 혼자서 준비한다




293 : 1 에밀리




P「에밀리」 


에밀리「지도자님. 무슨 일이시죠?」 


P「응. 거리를 둘러보려고 하는데, 같이 가지 않을래?」 


에밀리「알겠습니다. 동행하겠습니다」 







에밀리「매우 떠들썩한 거리네요. 지도자님」 


P「응. 활기가 넘쳐서 즐거운걸」 



「야. 뭐야, 이거! 스태미너 드링크의 가격이 점포 앞 가격이랑 틀리잖아」 


「내가 가격을 고쳐 썼다」 


「장난치지 마, 이 자식아! 왜 내가 쇼핑하는데 기분을 잡치는데!」 



P「…뭐, 꼭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에밀리「…」반짝반짝


P「에밀리?…응?」 



찻집 



P「찻집인가…가볼래?」 


에밀리「괜찮은 가요!?」 


P「응」 


에밀리「감사합니다. 지도자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P「오, 왔나」 


에밀리「지, 지도자님. 이제 먹어도 괜찮습니까!?」 


P「먹어도 괜찮으니 진정해」 


에밀리「그럼 잘 먹겠습니다」냠 


에밀리「아아…매우 그리워서, 안심 되는 맛…맛있어요♪」 


P「그렇다면 다행이고」 


에밀리「…」꿀꺽


에밀리「하우…」 


P「완전히 넋이 나갔구먼」 


에밀리「저 지금 매우 행복해요」쓱쓱


에밀리「지도자님. 한 입 어떠세요?」 


P「먹을게. 아~앙」냠


P「응. 맛있어!」 


에밀리「후훗. 맛있어요」




P「슬슬 갈까」 


에밀리「네」 


P「오, 계산대에서 가루차를 팔고 있는걸」 


에밀리「지, 지도자님!」안절부절


P「하하, 알겠다니까. 가루차도 주세요」 









에밀리「지도자님, 감사합니다. 소중히 마실게요」 


P「그렇게 과장할 필요는…언제든지 사줄테니까, 응?」 


에밀리「네!」 



에밀리의 친애도가 상승했습니다.




 = 친애도 


치하야 1/5 

메구미 1/5 

카렌 1/5 

에밀리 1/4




【???】 



???「사천왕들, 모이는 거예요」 


???「…네」 


???「뭔 일인데예?」 


???「…호? 북쪽은 어디 간 거예요?」 


???「그게, 뭔가 내도 모르는 새 사라져가꼬…」 


???「편지, 맡고 있어…」 


???「보여주는 거예요」 



하이호~!



???「…」꾸깃꾸깃


???「우와…무지 빡친기다, 저거」 


???「…요즘 천사들도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거예요. 놈들에게 간섭을 당하기 전에 그릇에 힘을 옮기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라도 힘을 봉인하고 있는 용사를 쓰러뜨려, 봉인을 푸는 거예요!」 


???「매끼라. 내는 사요코 맨치로 실패 안한다께!」 


???「하지만 용사…북쪽으로 향하고 있어…」 


???「…」 


???「뭐…힘내는 거예요」 


???「」훌쩍




P「뭐, 뭔가 마물들이 강하지 않아?」 


미라이「확실히 강해요…」 


코노미「우리가 너무 빨리 온 게 아닐까…」 


리츠코「어쩌죠? 일단 돌아갈까요?」 


P「아니, 전진하자」 


리츠코「뭐,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씀하시다면 따라갑니다만…」 



여행자「오? 당신들 지금 어디 가는 거야?」 


P「아아, 잠시 북쪽에」 


여행자「북쪽 말이지…실은 북쪽에 붉은 십자가가 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는 접근하지 않는 게 좋아」 


리츠코「이유는?」 


여행자「그곳에는 정체 모를 무언가가 살고 있다고 해. 옛날에 거국적으로 그 건물을 부수려고 한 것 같은데…누구도 돌아오지 못한 것 같아」 


코노미「에?…」 


여행자「뭐, 가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럼 난 이만」




P「…갈 수밖에 없지만…가고 싶지 않은데~」 


리츠코「여기까지 와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가요」 








【폐병원】 



P「…」 


미라이「와~, 괴물이라도 나올 것 같네요」 


카렌「괴, 괴물…」 


리츠코「자자, 가자」




P「완전히 현대풍인 병원일걸」 


리츠코「이 세계는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메구미「프로듀서. 플로어 가이드 찾았어」 


P「오, 원장실은…최상층에 있나」 


코노미「원장실을 목표로 할 거야?」 


P「네. 뭔가 정보가 있을지도 모르고요」 


코노미「알겠어」




【원장실】 



드르륵



P「…아무것도 없네?」 


리츠코「그렇네요」 


P「사천왕은 여기 있는 게 아니었나…돌아가자」 


레이카「그렇네요. 돌아갈까요」




P「그런데 북쪽의 사천왕은 어디 있는 걸까…」 


레이카「의외로 바로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P「바로 근처라니, 어딘데?」 


리츠코「…프로듀서」 


P「왜? 리츠코」 


리츠코「…누구랑 이야기하고 계시는 거죠?」 


P「누구라니…에?」 


레이카「안녕하세요♪」 


P「우오오오오오오오오!?!?」




레이카「용사님들. 나를 만나러 와줬구나. 그럼 나랑 놀자」 


미라이「레, 레이카씨!?」 


레이카「그럼 술래잡기를 할까. 내가 술래를 할게」 


P「설마…레이카가 북쪽의 사천왕!?」 


레이카「나한테 잡힌 사람은…으~음. 메스를 그 몸에 대줄까♪」반짝


시호「히익」 


P「이건 위험해. 도망쳐!」 


레이카「그럼 난 오십을 세고 쫓을게. 1, 2, 50」다다다닷




P「위험위험위험위험위험해!! 출구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 


레이카「우후후♪」다다다다닷 



드르륵



메구미「!?   저편의 문이」 


레이카「안녕하세요♪」 


코노미「어, 어느새!?」 


레이카「멈춰도 괜찮은 거야?」다다다다닷 


리츠코「뒤에서도!?」 


P「레이카가…두 명!?」 



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안녕하세요♪」




P「제기라알!! 카레엔! 전부 날려버려~!」 


카렌「네, 네엣!」 



콰앙



카렌「하아…하아…」 


P「해냈나!?」 



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 



P「느, 늘어났어…」 


코노미「어, 어쨌든 도망치자! 우리들이 대적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메구미「프, 프로듀서!!」 


P「왜!?」 


스바루「계, 계단이…사라졌어!」 


P「뭐!?」 


마코토「그냥 벽이에요!」 


P「제길! 다른 길을 찾아!」 







치하야「프로듀서! 아까도 여기를 지났어요!」 


P「대체 어떻게 된 거야!」 


레이카「까꿍~」 


히비키「히익!」




코노미「프로듀서!」 


P「이번에는 뭔데요!?」 


코노미「방이야, 방을 찾도록 해!」 


P「방!?」 


코노미「도망치면서 확인하고 있었는데, 레이카가 나오지 않는 방이 몇 개 있었어! 거기에 분명 열쇠가 있을 거야!」 


P「알겠습니다! 일단 닥치는대로 찾아볼게요!」드르륵 


레이카「」방긋





P「다음!」



드르륵 



P「!   계단이다!」 


코노미「빙고!」 


리츠코「빨리 내려가주세요! 오고 있어요!」 


레이카「」다다다다닷 







P「큭. 하아…하아…밖까지는 쫓아오지 않는 건가…」 


시호「아, 아마도…」 


아미「이, 이제 한 발짝도 못 움직이겠어…」 


P「후퇴하자. 일단 아스가르드로 돌아가자」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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