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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아즈사

P「아즈사씨에게서 암내가 난다는 불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아즈사「에?」

by 기동포격 2014. 4. 19.

P「특히 레슨을 한 뒤가 심하다고 다른 아이돌들이 말하더군요」


아즈사「그럴 수가・・・」


P「그 말이 사실이라면 개선을 해야 하니, 팔을 들어주세요」


아즈사「에・・・?」


P「저도 이런 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업무의 일환이니까」


아즈사「하, 하지만 꼭 프로듀서씨가 하시지 않으셔도」


P「아이돌을 계속 하고 싶지 않으세요?」


아즈사「윽・・・」쓱


P「그럼 실례하겠습니다」


P「・・・」킁킁


아즈사「우우・・・」


P「과연・・・과연」킁킁킁킁



2:과연



3:과연



4:과연



5:과연

  


6:과연




3분후


P「으음・・・과연」킁킁킁킁


아즈사「저, 저기・・・아직인가요?」


P「그렇네요. 슬슬」쓱


아즈사「하아・・・」


P「그럼 왼쪽도 확인하도록 하죠」


아즈사「아, 아직 하는 건가요?」


P「당연하죠. 자, 빨리」


아즈사「우우・・・」쓱


P「그럼 실례」


P「・・・호호오」킁킁킁킁


아즈사「너무 가까이 대지 마세요・・・」


P「과연・・・확실히」킁킁킁킁



13:과연



14:확실히



15:확실히



16:확실히



5분후


아즈사「이, 이제 됐잖아요」


P「그렇네요」쓱


아즈사「우우・・・」


P「흐으음・・・」


아즈사「그, 그래서 어떠셨나요?」


P「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즈사「네」


P「지금 이 상황에서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즈사「그, 그렇게나 맡아놓고는!」


P「그치만 지금 아즈사씨는 땀을 흘리지 않고 있으시죠?  그런 이유로 지금부터 댄스 레슨을 실시하겠습니다」


아즈사「에에? 하지만」


P「자, 가겠습니다」꽈악




P는 그 뒤 땀을 흠뻑 흘린 겨드랑이의 냄새를 맡아 봤지만 또 다시 판단을 내리지 못했고,


맛을 봤음에도 판단을 내리지 못했으며,


시험 삼아 동거를 해 아침부터 밤까지 냄새를 맡아 봤지만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그럼으로 인해 아즈사가 아이돌을 계속할 수 있다는 GO싸인을 하지 못하자, P는 책임을 지고 아즈사를 신부로 맞아 행복하게 살았다. 


사무원 아줌마는 여러 미팅파티에 나가, 미팅파티를 휩쓰는 피요라는 이명을 얻었지만.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끝.


http://morikinoko.com/archives/51879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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