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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완결/P「친애도 표시기?」

P「거리감 측정기?」【앵커, 콤마】(6)

by 기동포격 2015. 2. 28.

안나「안녕…하세요…」 



↓ 

P→안나 


↓2 

안나→P



232 : Go    6

233 : 96



235 : 이 P는 정말로…



P→안나 6 


안나→P 96 




P「…」 


안나「아, 프로듀서씨…♪」 


P「…」 


안나「…프로듀서씨…같이 게임, 하자…」 


P「업무중이야」 


안나「아…죄, 죄송해요…」 


P「별로」 


안나(있기 거북해…)




238 : 왜 이렇게 치우치는 거야




아미「어라라? 못치-, 왜 그래?」 



↓ 

P→아미 


↓2 

아미→P



240 : 역시 전의 세계선은 행복했었구나……    18

241 : 37



242 : 날아라아아아아



P→아미 18 


아미→P 37 




P「안나가 게임을 하자고 했는데, 업무 중이라 거절했을 뿐이야」 


아미「아…」 


안나(프로듀서씨…오늘…왠지 무서워…) 


아미「으음…오빠, 오늘 뭔가 기분 나빠 보이는데?」 


P「별로」 


아미「으응…」 



↓ 

안나→아미 


↓2 

아미→안나



244 : 50

245 : 69



안나→아미 50 


아미→안나 69 




아미「뭐, 오빠가 못한다면 어쩔 수 없지→」 


안나「…응…」 


아미「못치-, 아미랑 같이 갔으면 하는 던전이 있으니까 가JA!」 


안나「으, 응…」 


아미「그럼 렛츠 고~!」 


안나「…」힐끗


P「…」 




리츠코「다녀왔습니다」 



↓ 

P→리츠코 


↓2 

리츠코→P



247 : 평범한 콤마 좋은걸. 안나아미    64

248 : 97



249 : 자, 어떻게 될 것인가?

250 : 병들었는가, 병들지 않았는가……



P→리츠코 64 


리츠코→P 97 




P「어서와, 리츠코. 피곤하지? 커피라도 마실래?」 


리츠코「와! 감사해요!」 


P「맛은 어떻게?」 


리츠코「설탕이랑 밀크를 넣어서」 


P「알겠어」 


리츠코「…지금, 저희들뿐인가요?」 


P「응?…그런걸. 우리들 뿐이야」 


리츠코「그런가요」찰칵 


P「…?  무슨 소리야?」 


리츠코「…글쎄요」




리츠코「모처럼이니 프로듀서가 마실 커피는 제가 끓이겠습니다」 


P「음, 그래? 그럼 부탁할까」 


리츠코「네. 설탕이랑 밀크는 어쩔까요?」 


P「음~…가끔은 넣을까」 


리츠코「알겠습니다」사각사각


P「자, 리츠코. 네 커피」 


리츠코「감사합니다. 여기요, 프로듀서 커피」 


P「고마워」후루룩


리츠코(후훗…) 




P「후우…뭔가 한숨 돌렸더니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는걸…」 


리츠코「고생하시네요」 


P「졸려지기 시작했어…」 


리츠코「한숨 주무실래요?」 


P「그렇네…30분 정도 뒤에 깨워줘…」 


리츠코「알겠습니다…후훗…」




254 : 글러먹은 것 같네요…

255 : 자~!




P「…」 


리츠코「고생하십니다. 프로듀서…」 


리츠코「지치면 제가 풀어드릴게요. 언제라도…언제까지라도…」 


리츠코「저는 당신만 있으면 되니까요…알겠죠?」 


리츠코「그러니까…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 녀석들에게는, 제가 제제를 내려주겠어요」 


리츠코「당신은 입장상 그 아이들을 건드리지 못하겠지만…같은 아이돌인 저라면 가능하니까」 



찰칵찰칵



우미「잠겨있어…이상해」찰칵



↓ 

리츠코→우미 


↓2 

우미→리츠코



258 : 33

259 : 83



리츠코→우미 33 


우미→리츠코 83 




우미「리츠코씨…프로듀서한테 무릎베개를 해주고 있구나」 


리츠코「응. 피곤해 보이셨으니까」 


우미「프로듀서. 항상 고생하십니다」 


리츠코「안 돼, 우미. 평소에는 네가 붙어있으니, 오늘은 내 차례」 


우미「으~음…그런 말을 들으면…」



리츠코「그것보다 우미, 일은?」 


우미「끝났는데?」 


리츠코「그렇구나. 그럼 오늘은 이만 돌아가보도록 해」 


우미「…단 둘이 있다고 해서 프로듀서한테 이상한 짓 하면 안 돼. 그런 짓을 하면, 아무리 리츠코씨라도…알고 있지?」 


리츠코「안심해. 적어도 사무소에는 하지 않아」 


우미「그렇구나. 그럼 내일 보자」 


리츠코「응…이제 곧 있으면 30분…아쉽긴 하지만 프로듀서, 일어나주세요」




P「잘 잤다. 게다가 또 영업인가…리츠코도 열심히 하고 있는걸」 


츠바사「안녕하세요~!」 



↓ 

P→츠바사 


↓2 

츠바사→P



264 : 26

265 : 64



266 : 이 P는 사람을 싫어하는 거야?

267 : 분명 전의 세계선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무서워하고 있는 거야(적당



P→츠바사 26 


츠바사→P 64 




P「안녕」 


츠바사「프로듀서씨! 들어봐, 들어봐! 오늘 말이지」 


P「츠바사」 


츠바사「?」 


P「미안하지만 일하는 중이야. 넌 나를 방해하고 싶은 거야?」 


츠바사「아우…」 


P「이거라도 먹고 얌전히 있어」 


츠바사「이건…참깨 경단?」 


P「미나코가 준 간식이야」 



마미「안뇽~」 



↓ 

P→마미 


↓2 

마미→P



270 : 80

271 : 55



P→마미 80 


마미→P 55 




P「오, 마미! 오늘도 기운찬걸!」 


마미「응훗후→마미는 항상 기운차! 오빠!」 


P「이거 먹을래?」 


마미「고마워! 이거 먹고 나서 게임 안 할래?」 


P「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아직 일이 산더미같이 남아있어…」 


마미「릿쨩이랑 피요쨩은?」 


P「리츠코는 영업, 오토나시씨는…어디갔지」 


마미「오빠도 큰일이네~」 


P「그렇게 생각하면 위로해줘」 


마미「마미의 섹시한 보디로 위로해줄까? 웃훙~♡」 


P「…」 


마미「우아우아~! 오빠, 무슨 말이라도 해봐~!」




츠바사「마미」 


마미「바사바사」 



↓ 

츠바사→마미 


↓2 

마미→츠바사



274 : 72

275 : 34



츠바사→마미 72 


마미→츠바사 34 




츠바사「마미, 나는 한가한데?」 


마미「으~음…바사바사는 이 게임 안 가지고 있잖아」 


츠바사「우…」 


마미「그럼 못 노네~」 


츠바사「응…」 


마미「그럼 어쩔 수 없으니, 마미는 외출하고 올게~」 


P「응. 다녀와」 



유리코「안녕하세요」 



↓ 

P→유리코 


↓2 

유리코→P



277 : 72

278 : 17



279 : 이 패턴은 처음인가?



P→유리코 72 


유리코→P 17 




P「우왓…」 


P「아, 안녕. 유리코!」 


유리코「…안녕하세요」 


P「마, 맞다. 지인한테 오하기 받았는데, 먹을래?」오하기 - 일본식 찹쌀떡


유리코「필요없어요」 


P「그, 그렇구나…뭐 필요한 거 없어?」 


유리코「없습니다. 저한테 상관하지 마세요」 


P「」 


유리코「애초에 업무 중인데 저한테 신경 쓸 여유가 있으신가요?」 


P「」 


츠바사「유리코…」 



↓ 

츠바사→유리코 


↓2 

유리코→츠바사



281 : P한테 있어 좋은 약이 되려나?    33

282 : 츠바유리    79



283 : 이건 심하다.

284 : 다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낮았던 만큼 당하는 것 좀 봐 ㅋㅋㅋㅋ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 ㅋㅋㅋㅋ

285 : 이런 쌀쌀맞은 사무소 싫어…ㅋㅋ

286 : 현재는 하루치하만이 위안인걸.



츠바사→유리코 33 


유리코→츠바사 79 




츠바사「말이 너무 지나쳐. 프로듀서씨가 불쌍해」 


유리코「나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뿐이야. 그 말을 듣고 침울해한다면, 그 말이 적중했다는 거겠지?」 


츠바사「하지만 프로듀서씨는 우리를 위해…」 


유리코「츠바사. 프로듀서씨는 우리한테 일을 주고, 우리들은 일을 해낸다. 그거면 돼」 


츠바사「하지만…아이돌과 프로듀서라는 관계는 좀 더 신뢰가-」 


유리코「나도 프로듀서씨를 신뢰하고 있어. 일을 잘하는 사람이고. 그 밖에 뭐가 더 필요하지?」 


츠바사「나로서는 알 수 없으려나…」 


유리코「그럼 그걸로 됐지? 자, 가자」 




P「」 


유키호「안녕하세요」 





↓ 

P→유키호 


↓2 

유키호→P



288 : 3

289 : 34



290 : P의 아이돌 불신이 장난 아니구나.



P→유키호 3 


유키호→P 34 




P「………………유키호인가」 


유키호「아, 안녕하세요…프로듀서」움찔움찔 


P「…그 쪽 책상에 미나코가 놔두고 간 간식이 있으니까, 필요하면 가져가」 


유키호「네…네에…」 


P「…후우…」 


유키호「프, 프로듀서…피곤하시다면, 차를…끓여드릴게요…」 


P「그렇게 말하면서, 또 나한테 뜨거운 차를 끼얹으려고?」 


유키호「저, 저는 그럴…」 



마코토「안녕하세요!」 



↓ 

P→마코토 


↓2 

마코토→P



293 : 89

294 : 48



295 :P는 아무래도 좋아! 문제는 유키마코다



P→마코토 89 


마코토→P 48 




P「안녕, 마코토! 오늘은 기분이 좋아 보이는걸. 무슨 일 있어?」 


마코토「그렇게 보이나요? 실은 오늘 귀여운 리본을 찾아냈어요!」 


P「오, 필요하다면 사줄까?」 


마코토「아니에요. 제가 갖고 싶은 것 뿐이니, 역시 제가 살게요」 


P「그래? 혹시 의상으로 쓰고 싶어지면 말해줘. 경비에서 차감할 테니까」 


마코토「그럼 그 때는 부탁드릴게요!」 


P「그래그래. 책상에 간식이 있으니까 원하는 만큼 먹어도 괜찮아」 


마코토「정말인가요!? 헤헤, 야리~!」 



유키호「마코토」 



↓ 

유키호→마코토 


↓2 

마코토→유키호



297 : 100

298 : 역시인걸    10



299 : 으~음 이 자식



유키호→마코토 100 


마코토→유키호 10 




P「일방통행이구나」 



유키호「마, 마코토…」하아하아 


마코토「켁!? 유키호!」 


유키호「또 내가 갈아입혀줄게」하아하아하아하아 


마코토「싫어! 나는 옷 갈아입히는 인형이 아니야!」 


유키호「마코토마코토마코토마코토마코토마코토마코토마코토마코토마코토」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마코토「우, 우와아아아아아앗!!」다다닷 


유키호「거기서, 마코토…왜 도망치는 거야?」 


마코토「오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노미「마코토랑 유키호가 뛰어나가던데?」 



↓ 

P→코노미 


↓2 

코노미→P



301 : 94

302 : 39



303 : 코노미씨가 낮은 것은, 역시 란도셀 때문인걸까 ㅋ



P→코노미 94 


코노미→P 39 




P「안녕하세요. 코노미씨. 오늘도 아름다우시군요. 결혼해 주세요」 


코노미「No Thank You」 


P「윽…오늘도 글렀나…」 


코노미「글렀고 뭐고 이전에 우리들은 그런 관계가 아니잖아」 


P「저는 언제든 그런 관계로 나아가도 상관없어요」 


코노미「아, 그래. 그럼 열심히 일하도록 해. 그러면 눈꼽만큼은 생각해 줄 수도 있어」 


P「신이시여,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코노미「예이예이」 



리오「프로듀서군」 



↓ 

P→리오 


↓2 

리오→P



305 : 38

306 : 91



307 : 삼각관계인가



P→리오 38 


리오→P 91 




리오「코노미 언니한테 구혼할 거라면, 나한테 하도록 해」 


P「No Thank You」 


코노미「야, 따라하지 마」 


리오「왜 나는 안 되는 거야…? 나랑 코토미 언니가 대체 뭐가 다르다는 건데? 저기, 프로듀서군. 어째서? 어째서? 저기, 어째서?」 


P「아니~, 리오씨랑 코노미씨는 완전히 다르잖아요. 키라든가」 


코노미「팬다?」 


리오「키…그럼 내가 내 다리를 잘라 코노미 언니랑 같은 키가 되면 결혼해주는 거야?」 


P「에…?」 


코노미「리오…」 


↓ 

코노미→리오 


↓2 

리오→코노미



309 : 리오 누나…    54

310 : 5



311 : 이건 병들었군요.

312 : 이건 겨울이군요.

313 : 아수라장이야!



코노미→리오 54 


리오→코노미 5 




코노미「리오, 진정해. 응?」 


리오「코노미 언니. 그게 구혼받은 여자의 여유라는 녀석이야?」 


코노미「아, 아니야. 그리고 나는 프로듀서한테 아무런 감정도 없으니까」 


P「」쿨럭


리오「아무런 감정도 없어…?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 내가 아니라…아무런 감정도 없는 코노미 언니가 구혼을 받다니…잘못됐어」 


코노미「리오…?」 


리오「코노미 언니만 없다며어어언!!」 


코노미「꺅!」 


P「리오, 진정해!」 


리오「비켜, 프로듀서군! 그 자식을 죽일 수가 없잖아!」



315 :  이 사무소는 이미 글렀어.



P「다음에 같이 어디 가자!」 


리오「정말?」 


P「응」 


리오「그럼 됐어. 미안해, 코노미 언니」 


코노미「괘, 괜찮아…」 


P「…」 


코노미「나, 나는 잠시 나갔다 올게」 


리오「나도 일 갈 테니까. 프로듀군」 




P「…어쩌면 좋지…」 


마츠리「…」 



↓ 

P→마츠리 


↓2 

마츠리→P



317 : 56

318 : 8



319 : 마츠리 공주가 분노하고 계시다.

320 : 있잖아, 이거 전원 해야 해?

321 : 할 수 있다면.

322 : 리셋해도 괜찮아.

323 : 선택에 따라 다음 세계선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

324 : 결과가 결과니까 마음이 아프네.  >>1의 판단에 따라.

325 : 뭐, 될 수 있다면 호감도 높은 것을 모아 아수라장이 된다거나, 그런 걸 조금 보고싶어.

326 : >>1도 괴로워지기 시작했나…

327 : 마음이 아파지기 시작한 >>1 에게 상냥해지는 주민들



P→마츠리 56 


마츠리→P 8 




P「우왓…마츠리, 언제부터 거기에?」 


마츠리「처음부터」 


P「처음부터라니…측정기 기동 때부터?」 


마츠리「그런 거예요」 


P「말을 걸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마츠리「이번 세계도 관찰한 거예요. 하지만…」 


P「세계…? 무슨 이야기야」 


마츠리「나도 이제 지쳤어」




마츠리「프로듀서씨에게 선택사항을 드리는 거예요」 


P「선택사항…??」 


마츠리「지금 바로 세계를 리셋할지, 이 세계에서 살지」 


마츠리「선택하세요」 


P「…」

 


↓5까지 많았던 쪽



1 리셋 


2 산다



330 : 1

331 : 2

332 : 1

333 : 1

334 : 2

335 : 1

336 : 1

337 : 리셋!




P「가능하다면 리셋을…나도 아이돌을 차갑게 대하기 위해 프로듀서가 된 게 아니야」 


마츠리「그래…그럼 리셋인 거예요」 


우미「프로듀서!」 


마츠리「윽!」 


우미「닿아라!」 



우미의 손은 프로듀서에게



↓3 



1 닿았다.


2 닿지 못했다.



닿으면 얀데레 우미 계속



339 : 1

340 : 1

341 : 호, 호, 호…「한번 더」호! 


1

342 : 너희들 얀데레 우미미 좋아하네



P「우미미!」 





우미「세계가 몇 번이 끝나든, 나는 프로듀서랑 같이 있어」 


P「우미미…」 


우미「나, 기다릴 테니까!」 











P「오토나시씨. 뭔가요, 그건?」 


코토리「친구인 센카와 치히로씨가 만든 궁합 진단기에요!」 


P「또 그런…」 


코토리「사무소 사람들과의 궁합…알고 싶지 않으세요?」 




다음 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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