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무실에서 오토나시씨랑 붙어있지 말라고?」
리츠코「예, 모두 눈을 둘 곳이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어요」 코토리「예? 무슨 말인가요?」 P「갑자기 그런 말을 해도 기억에 없는데」 리츠코「……정말 기억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코토리「예, 그게 그런……프로듀서씨와 제, 제가 붙어 있다니」 P「그래, 리츠코. 나 같은 건 오토나시씨와 전혀 어울리지 않으니까 말이야」 리츠코「……하아, 알겠습니다」 리츠코「그럼 코토리씨, 일단 프로듀서의 무릎위에서 내려와 주실래요?」 코토리「에? 무릎 위……라니, 아아!」 코토리「여기, 프로듀서씨의 무릎 위였구나! 어쩐지 기분이 좋다고 생각했어……」 P「대체 어느새 코토리씨가 내 무릎위에…… 왠지 행복한 기분이 느껴진다 싶더니……」 코토리「프로듀서씨! 죄, 죄, 죄송해요. 저, 무거웠죠!」 P「아니요! 그럴 리가! 오히려 ..
201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