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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125

P 「무녀복을 입은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무녀복을 입은 코토하는…뭐라고 할까…그 미소만으로 1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지!」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우리들은 지금부터 절친이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그러니 코토하, 좋은…미소입니다」 코토하 「에? 네, 넷. 잘 부탁드립니다」 P 「웨딩드레스를 걸친 코토하를 좋아해」 메구미 「프로듀서, 그 마음 잘 알아」 P 「메구미」 메구미 「웨딩드레스를 걸친 코토하는…뭐라고 할까…평생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지지」 P 「메구미」 메구미 「프로듀서」 꽈악 P 「우리들은 지금부터 죽마고우다」 메구미 「응, 잘 부탁해!」 P 「그러니 코토하, 웨딩드레스를 입어주지 않을래?」 코토하 「…네」 P 「딜러를 하고 있는.. 2015. 11. 7.
코토하「마츠리의 학창시절……?」【앵커】 메구미「그래!」 코토하「또 왜 갑자기……」 메구미「그게 말이야……어제 왠지 모르게 극장 사람들의 학창 시절을 상상해봤거든?」 코토하(메구미는 그런 거 좋아할 것 같지……) 메구미「그런데 아무리 상상을 해도, 마츠리가 그 캐릭터로 학창시절을 보내는 모습이 상상이 안 가더라고」 코토하「뭐……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메구미「그치?」 코토하「애초에 옛날이야기는 물론이고 사생활에 대한 것조차 파악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메구미「아~아, 누구 없으려나~……마츠리의 학창시절을 우연히 알고 있는, 극장의 친구……」 엘레나「NA 알고 있SEO」 메구미「!?」 코토하「!?」 코토하「에, 엘레나!?」 엘레나「에헤헤……저번에 우연히 프로듀서가 MATSURI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걸 몰래 엿들었SEO!.. 2015. 10. 24.
P「2박 3일 여행권이 당첨됐다」아이돌「!?」벌떡 P「후우~」 P(저번 라이브는 대성공이었지. 사장님이「다들 수고했네. 내일부터 4일 동안 휴가로 잡아놨네」라고 말씀하셨을 때는 깜짝 놀랐어) P「점심 사러 가자」 P「으~음. 도시락으로 하면 될까」 딸랑딸랑 P「응? 추첨인가…. 앗…분명 전에 쇼핑을 해서 받은 추첨권이」 P「하고 올까」 P「…」빙글빙글 데굴 금색 구슬 딸랑딸랑 「축하합니다!」 P「…에?」 - 극장 P「…」 왁자지껄 P(어쩌지…기쁘긴 하지만 이건…. 으~음) 츠바사「프로듀서씨, 왜 그러세요?」 P「앗…. 아무것도 아니야」 코토하「아무것도 아니기는요. 복잡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계셨는데요」 미나코「내일부터 휴일이랍니다♪」 P「맞다. 이 여행권 필요한 사람 누구 없어?」 메구미「에? 프로듀서, 그거 뭐야?」 P「실은 추첨에서 당첨됐거든. 2박.. 2015. 10. 17.
P「코토하에게 반지를 줬더니 사단이 났다」 P「메구미, 잠시 괜찮아?」 메구미「왜? 프로듀서」 P「좀 있으면 코토하 생일이잖아?」 메구미「그렇네. 아, 혹시 선물?」 P「응. 프로필에 쓰여 있는 거 말고 좋아하는 건 없으려나 싶어서」 메구미「음~, 코토하라면 뭘 줘도 기뻐할 텐데」 P「그렇게 말하지 말고 뭐 없어?」 메구미「으~음…」팅 메구미「반지 어때?」 P「반지?」 메구미「그래, 반지. 분명 기뻐할 거라 생각해」 P「반지라…고마워, 메구미. 생각해볼게」 메구미「힘 내」 - 당일 P「어~이, 코토하. 잠시 괜찮을까?」 코토하「네. 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P「오늘 코토하 생일이잖아?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어」 코토하「와!…감사해요! 열어봐도 괜찮나요?」 P「응」 코토하「어!? 이, 이건 반지…!? 저, 저기, 전 어떻게 하면…」 P「지, 진정.. 2015. 10. 5.
P 「아이돌의 팬티 색은」 1 시호「…네?」 P「그러니까 말이야, 아이돌의 팬티 색은 무슨 색일까 싶어서」 시호「…프로듀서씨, 더위 때문에 맛이라도 가셨나요? 아니면 과로 때문에 돌아버리셨나요?」 P「아니아니, 나는 매우 정상적이야」 시호「하아…」 P「그건 그렇고 시호는 지금 무슨 색 팬티를 입고 있어?」 시호「…」 P「어라? 시호, 전화하는 거야?」 시호「네. 눈앞에 있는 성범죄자를 배제하려고요」 P「잠깐만. 나는 성범죄자가 아니야」 시호「프로듀서가 아이돌한테 속옷 색을 묻는 건 명백히 성희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P「일단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을래?」 시호「듣기만 하는 거라면」 P「좋아, 실은 말이지」 P「아이돌들은 모두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가지고 있잖아?」 시호「네」 P「그 색은 사무소가 지정한 색이 아니라 전부 스스로 택한.. 2015. 9. 29.
시호「카나는 옆구리가 성감대야」세리카「!!」【앵커】 세리카「그래서 옆구리를 찔렀을 때 그렇게 웃었던 거군요!」 시호「그런 거야」 세리카「으음・・・『성감대』라는 건 뭘까요?」 시호「자극을 주는 것에 의해 성적 쾌감을 얻는 부위를 말하는 거야」 세리카「성적・・・?」 시호「야한 걸 말하는 거야」 세리카「야한 거・・・///」 세리카「그, 그럼 카나는 옆구리를 만지면 그렇고 그런 기분이 되어버린다는 거네요・・・///」 시호「맞아. 가볍게 어루만지면 귀여운 목소리로 교성을 질러줘」 세리카「카나는 귀여우니까요!」 시호「당연하잖아」 시호「이제 됐어?」 세리카「저, 저기」 세리카「>>4 씨에 대한 것도 가르쳐 주세요!」 4 : 유리코 세리카「유리코씨에 대한 것도 가르쳐주세요!」 시호「유리코 말이지・・・」 시호「유리코는 시츄에이션으로 느끼는 타입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 2015.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