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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7

P「나기랑 하야테는 누가 언니야?」나기・하야테「어?」 나기「나기입니다」샥! 하야테「하-야!」샤샥! P「누구인데…」 나기「나기는 하-쨩보다 3분이나 빨리 태어났으므로, 물론 나기가 언니입니다. 요약하면 3분 완성 나기」 P「뭔가 맛있을 것 같은 표현인걸」 하야테「3분 정도는 오차 범위거든!」 나기「옛날 위인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분이라는 시간은 인생에 있어서는 짧은 시간이지만, 쌍둥이의 위아래를 정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라고」 P「처음 듣는데」 하야테「당연히 거짓말이지!」 나기「그렇다면 배가 고플 때 컵라면이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P「아~, 그건 확실히 길지도」 하야테「『배고픔』이라는 조건을 붙이다니 치사해! 그럼그럼 P쨩은, 3분밖에 게임을 못한다고 생각해봐. 과연 어떨 것 같아!?」 P「너무 짧은데~」 하야테「그렇지~.. 2021. 1. 28.
린「섹○ 한 적 있어?」 우즈키「네에!?」 미오「어? 뭐라고?」 린「그러니까 섹○ 해본 적이 있냐고 묻고 있는 거야」 미오「내가 잘못 들은 거였으면 했는데」 우즈키「없어요・・」 미오「정직하게 대답하는구나」 린「미오는?」 미오「어!? 나도!? 뭐, 딱히 없지만・・」 린「흐~응」 미오「갑자기 그런 걸 왜 묻는 건데」 린「프로듀서의 방을 우연히 도청하다가 이런 말을 들었어」 미오「(우연히?)」 ----------------------------- P「처녀, 처녀 하지만 실제로 처녀는 귀찮을 뿐이지~」 P「뭐, 나도 경험없지만! 망할!」 ----------------------------- 린「이런 이유」 미오「응? 무슨 이유?」 우즈키「린이 말하고 싶은 건, 즉 프로듀서한테 처녀라는 게 들켜서 귀찮은 여자라고 생각되는 게 싫은 거지!.. 2018. 11. 12.
무카이 타쿠미「카리스마 JK의 연애상담실…?」 미카「카리스마 JK의」 슈코「연애상담실~♪」 「「예이~~~~~~!!」」 타쿠미「……뭐야, 자식들아」 미카「타쿠밍 왜 이리 분위기를 못 맞춰~★」 슈코「야츠하시 먹을래?」 타쿠미「필요 없거든. 것보다 연애상담실이라는 건 뭔데? 나는 아무 말도 못 듣고 끌려왔을 뿐인데?」 미카「말 그대로인데?」갸우뚱 슈코「??」갸우뚱 타쿠미「그『어? 왜 너는 이해를 못하는 거야?』같은 표정 짓지 마」 타쿠미「아니, 애초에 너희들이 연애 상담 같은 걸 할 수 있어?」 슈코「호오?」 타쿠미「슈코는 그렇다 치더라도, 미카는……좀 그렇지 않아?」 미카「자타 공인 JK야~★」 타쿠미「처녀사키잖아?」 미카「아앙~!?」 타쿠미「한 판 해볼까, 엉!?」 미카「누가 처녀라고!?」 타쿠미「너 말이야, 너! 초기 R+가 가장 욕망이 넘쳐보인다.. 2018. 10. 22.
만약 아이돌의 프로듀서가 아이돌과 남매였다면 1 【시마무라 우즈키라면 오빠를 좋아한다】 우즈키「오빠」 P「왜?」 우즈키「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P「그렇구나」 우즈키「에헤헤~!」 P「뭐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우즈키「사무소에서 오빠랑 같이 있는 게 오랜만이니까요……」 P「그래. 고마워, 우즈키」방긋 달칵 미호「아……고, 고생하십니다. 프로듀서씨」 P「수고했어요, 미호. 오늘 일은 어땠나요?」 미호「저, 저 혼자서! 어떻게든 노, 노력했어요!」 우즈키「축하드려요, 미호!」 P「그건 다행이네요」 미호「에헤헤. 프로듀서씨 덕분이에요」 P「그럴 리가요. 저는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미호「아니요. 프로듀서씨의 미소가 겨, 겨, 격려가 되었으므로!」 P「……그런가요. 감사합니다」싱글벙글 우즈키「……」삐짐 미호「그럼 오늘은 실례하겠습니다!」 P「응. 안녕히 .. 2018. 9. 7.
미카「더 이상은 안 돼. 못 참겠어. 좋아해, 사랑해」 【카리스마 걸】 (사무소) 똑똑...달칵 미카「안녕하세요~. 아, 당신 정말로 이곳 업계 사람이었구나」 P「안녕. 의심하고 있었어?」 미카「음~. 뭔가 업계인 같은 분위기가 전혀 안 느껴졌고」 P「뭐라고? 나한테서 용솟아 나오는 업계인 아우라를 눈치 채지 못한 거야?」 미카「전혀~. 어쩌면…너무 작았을지도♪」 P「너무 하잖아」 미카「아하하. 농담이라니까. 하지만 상냥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했어」 P「프로듀서로서는 복잡한 감상인걸」 미카「뭐, 어때. 친해지기 쉽다는 의미로」 P「뭐, 아무래도 좋아. 네가 여기 와 준 게 정말 기뻐. 너라면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을 테니」 미카「물론♪ 이왕 할 거면 정상에 올라서야지. 갸루라고 해서 절대 얕보이고 싶지 않거든★」 P「과연 카리스마」 미카「훗훗훗! 프로듀서도 소악.. 2018. 4. 3.
765 학원 이야기 CG 프롤로그 꿈을 꿨다. 나의 소중한 사람이 병 때문에 괴로워하는 옛 꿈을. 소녀는 어렸을 적 계속 병원에 있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소녀의 지루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기 위해 매일 병문안을 갔다. 어떤 하찮은 이야기라도 즐겁다는 듯 듣는 그녀의 미소를 좋아했고, 그와 동시에 슬픔도 느꼈다. 우리들이랑 동갑인데, 그녀는 왜 이야기를 듣는 것밖에 못하는 건가. 사실은 애들이랑 놀고 싶을 텐데… 그런 마음을 느꼈던 나는 결심했다. 반드시 그녀의 병을 낫게 만들겠다고. 몇 년 후 그녀는 퇴원했다. 하지만 병이 다 나은 것이 아니라 지금도 자주 고통을 겪는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자신의 무력함을 뼈저리게 느낀다. 계속 곁에 있는데 지금의 나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카렌 나는… 「…」 몸을 벌떡 일으킨다. 고개를.. 2018.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