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즈사82

미키「프로필을 고치자고?」 P「응. 보다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여러 곳을 손 봐두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아즈사「과연~」 P「그럼…처음은 하루카부터」 하루카「저요? 으~음. 갑자기 말하라고 해도」 P「전부 바꾸지 않아도 괜찮아. 최근 관심 있는 음식이라든가, 신경 쓰이는 거라도 괜찮아」 하루카「그렇다면…, >>5-8 으로 할까」 5:자고 있는 미키 입에 바퀴벌레를 넣는 일에 빠져있음. 6:처녀 7:좋아하는 사람 8:치하야의 성별 하루카「자고 있는 미키 입에 바퀴벌레를 넣고 있어요」아하하 미키「」 P「하, 하루카? 지금 뭐라고?」 하루카「그리고 지금 경험은 없어요. 또 하나 솔직히 말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마미「오, 폭탄발언!」 하루카「그리고, 그리고. 치하야는 사실-」확 치하야「잠깐, 하루카!! 그건 말하지 않기로 .. 2014. 4. 11.
야요이?「웃우~(어색)」 P「……」 야요이?「……」 P「……」 코토리「……」 야요이?「아, 안녕하세요」 P「아, 응. 안녕……」 P「그것보다 카스미. 사무소에 무슨 용무라도 있어?」 야요이?「아, 아니에요! 전……카스미가 아니에요!」 야요이?「……라고 할까~」 P「아니, 그렇게 억지로 야요이 흉내를 안 내도 돼」 야요이?「아우……」 카스미「하, 하지만 지금은 만두머리가 아닌데요? 트윈 테일인데요?」 코토리「응. 야요이랑 머리를 똑같이 했네. 잘 어울려서 귀여워」 카스미「진짜요!? ……아」 코토리「후후」 P「하하하. 아미랑 마미라면 속았을지도 모르갰지만」 카스미「우우. 역시 언니인 척을 하는 건 무리였어……」 P「……」 타카네「오야, 무슨 일입니까?」 카스미「후에!?」 P「오우, 타카네. 안녕」 코토리「타카네, 안녕」 타카네「안녕하십니까. .. 2014. 4. 8.
P「만약 고백 받는다면」 ―― 765 프로덕션 사무소 P「만약 고백을 받는다면…」소곤 코토리「에?」 P「있잖아요, 코토리씨. 만약…만약 아이돌들이 나에게 고백을 한다면…어떤 느낌으로 할까요」 코토리「아~. 그 아이들도 그럴 나이니까요. 후훗, 프로듀서씨도 참, 얕볼 수가 없겠네요. 저번에도 비슷한 망상을 하시고 계셨고」키득키득 P「네. 만일 제가 그녀들에게 고백을 받는다면, 그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저에게 고백할지 저번 것도 참고해서 한 번 더 생각해봤어요」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는 변함없이 그런 걸 생각하시는 걸 좋아하시네요」 P「인기없는 남지의 대표주자인 저니까요. 망상정도는 해도 천벌은 받지 않겠죠」 코토리「하아…」하아... P「그래서 말이죠, 일단 이오리입니다만…」 코토리「아아, 이오리는 츤데레목 츤데레과이기 때문에 왠.. 2014. 3. 28.
P「사무소 소파의 일상이야기」 「자고 싶지만 잘 수 없어」 미키「허니」데굴데굴 P「왜?」타닥타닥 미키「잘 수가 없는 거야」 P「잘 필요가 없잖아. 여긴 사무소인데?」타닥타닥 미키「졸린데 잘 수가 없는 거야」 P「일은…한 시간 뒤인가. 이 정도면 일어나 있어도 괜찮지 않아?」타닥타닥 미키「싫은 거야~. 자고 싶은 거야~」 미키「…허니」 P「왜?」타닥타닥 미키「쓰담쓰담 해줬으면 좋겠어」지그시 P「거절할게」타닥타닥 미키「허니가 쓰다듬어주면 잘 수 있을 것 같은 거야~」 P「잘 필요가 없다고 했잖아. 그리고 난 지금 업무 중이야」타닥타닥 미키「허~니~이」조르기 P「안 돼」타닥타닥 미키「허니이~~~」 P「딱히 꼭 해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타닥타닥 미키「…허니는 구두쇠」삐짐 P「…」타닥타닥 미키「…」흥 P「…」 P「이런이런」벌떡 P「자」쓰담쓰담.. 2014. 3. 26.
P 「……」 아즈사「……」 타닥타닥타닥…… P「선향불꽃은 불꽃이 크지 않아서 조금 수수하네요」 아즈사「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정취가 있어서 좋답니다」 P「그렇네요」 아즈사「앗……다 타버렸어요. 유감」 P「한 개 더 해볼까요?」 아즈사「네. 부탁드려요, 프로듀서씨」 타닥타닥타닥…… P「……」 아즈사「……」 P「예쁘네요」 아즈사「네……」 미키「저기, 허니랑 아즈사는 왜 그렇게 딱 붙어 있는 거야?」 fin 하루카「하루카……랑, 프로듀서씨……랑」 하루카「……」 하루카「에헤헤…」 P「뭐 해? 하루카」 하루카「우와앗. 프로듀서씨!? 여기에는 어쩐 일로?」 P「음~, 하루카가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뭘 하고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P「뭘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하루카「보, 보면 안 돼요!」 P「왜?」 하루카「됐으니까 다른 사.. 2014. 3. 7.
P「툇마루와 차」 P「한가로이 이야기라도 해요」 P「…하아. 맛있네」 코토리「네, 정말로」 P「……」 코토리「……」 P「조용하네요」 코토리「예」 P「이렇게 조용히 차를 마시는 것도 오랜만이에요」 코토리「최근 바빴으니까요」 P「기뻐 할 일이죠」 코토리「후후. 그렇네요」 코토리「……하지만」 P「…?」 코토리「이렇게 한가로이 몸을 쉬게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P「네」 코토리「한잔 더 하실래요?」 P「잘 먹을게요」 코토리「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P「……햇볕이 기분 좋구나」 P「후와……암」 P「………zZZ」 코토리「기다리셨……」 P「……zZZ」 코토리「후훗. 정말 피곤하셨나 보네…」 코토리「…영…차」 P「으음……」 코토리(해버렸다…무릎베개…) P「………으」 코토리「…?」 P「…힘…내…해요…」 코토리「……후훗」 쓰담쓰담..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