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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162

리츠코「일어나셨나요? 또 하실래요?///」P「・・・」 P「지금 몇 시야・・・헉. 슬슬 출근해야지」 리츠코「하아・・・한 번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만・・・」 P「한번으로 끝날 리가 없잖아・・・」 리츠코「에? 뭐・・・어젯밤도 이러니 저러니해서 저는 6번 ・・・뭐, 프로듀서는 8번을 했지만 말이에요」 P「윽・・하여튼 빨리 사무소로 가자」 리츠코「네네・・지금 갈아 입을 게요・・・흐흐~흥♪」 사무소 P「안~녕!」 치하야「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내일 라이브에 대해서 상담이・・」 P「아? 응응・・・그럼 유닛을 데려와 주지 않을래?」 치하야 「네」 ◇ 리츠코「응. 안녕・・・후아암・・・」 아미「릿쨩이 하품이라니 별일이네☆」 아즈사「어머・・・그렇네. 밤샘했을까?」 이오리「리츠코. 어제랑 똑같은 옷이네」 리츠코「에?」 리츠코「에? 아니, 여기에는 사정이・・・하하하」 .. 2014. 3. 3.
하루카「프로듀서씨! 신앙심이에요! 신앙심!」 P「잘했어! 하루카! 야요이!」 하루카「에헤헤! 해냈네! 야요이!」 P「두 사람 다 요즘 레슨을 열심히 했으니 그 성과가 나온 거야」 하루카「쯧쯧쯧. 프로듀서씨. 이건 공덕이에요! 공덕!」 공덕 - 착한 일을 하여 쌓은 업적과 어진 덕. P「공덕?」 야요이「매일 근행을 열심히 한 덕분이에요~!」 근행 - 부처 앞에서 독경, 회향하는 일 하루카「나 이번에 나에게 주는 포상으로 새로운 염주를 살 거야~」 야요이「부러워요~. 저도 귀여운 걸 갖고 싶어요~」 하루카「그럼 사줄게! 커플염주로 하자!」 야요이「괜찮나요~? 정말 기뻐요!」 하루카「응! 그걸 끼고 같이 근행을 열심히 하자!」 야요이「네! 내일도 승리의 하루를!」 하루카「내일도 승리의 하루를!」 P「뭐야, 그게?」 하루카「어라? 프로듀서씨는 모르시나요?.. 2014. 3. 2.
코토리「어째서어어어!!」 P「크어억」 코토리「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P「크헉! 컥」 P「자, 잠시……」 코토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 코토리「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꽈악꽈악꽈악… P「……!」바둥바둥 P「……」바둥! 바둥! P「」 P「……우?」 코토리「헉!」 코토리「죄, 죄송해요오오!」 코토리「저, 저기……」 P「나, 나는 대체?」 코토리「죄, 죄송해요! 제가 흥분해버려서……」 P「아, 아아!」 P「아, 아니! 괜찮아요……」 P「TV에 집중하고 있던 저도 잘못했고」 코토리「우웃우우우웃……」 P「하, 하하하……」 코토리「대답이 5초 늦은 걸로 목을 졸라서 죄송해요……」 코토리「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P(하지만 오토나시씨의 가정폭력은 나날이 심해져 갔다……) 코토리「오늘 리츠코씨랑.. 2014. 3. 2.
P「너희들 얼굴에 요구르트를 바르고 싶어」 타카네「…요구르트를 그러한 일에 사용하다니…」 야요이「그런 짓을 하면 요구르트가 아까워요~」 이오리「어머…생각만 해도 오싹오싹하잖아」오싹오싹 아즈사「…후후후. 얼굴만으로, 괜찮으신가요?」힐끗 P「저기, 한 번 해봐도 괜찮지? 이건 남자의 로망이란 말이야. 이해해줘」 P「항상 먹던 아이스크림 사왔으니까」 야요이「웃우~! 아이스크림이에요」 타카네「…그럼 제가 이오리「…나부터 할게」휙 타카네「…후훗」 이오리「괜찮지? 프로듀서」 P「할 의지가 굉장한데, 이오리」 이오리「흐, 흥! 빨리 끝내고 싶을 뿐이야」 P「하핫. 그래. 그럼 즉시…」쓱 ――찰박, 찰박 이오리「으응. 아암…」오싹 야요이「이오리…굉장히 기분 좋아 보여요」두근두근 타카네「…후훗. 저도 저러한 표정을 짓는 것일까요…」두근두근 아즈사「…어머어머. 여.. 2014. 2. 23.
아미「다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보자」 아미「하루룽, 하루룽」 하루카「왜?」 아미「하루룽은 좋아하는 사람 있어?」 하루카「조, 좋아하는 사람!?」 아미「응」 하루카「뭐, 뭐야. 갑자기」 아미「그런 건 됐으니까, 가르쳐줘」 하루카「에, 에에~」 하루카「하, 하지만……」 아미「그 반응! 역시 하루룽은 좋아하는 사람 있지~」 하루카「우우……」 아미「가르쳐줘~. 비밀로 할 테니까, 응? 부탁이야」 하루카「아, 알겠어. 알겠으니까」 하루카「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프──」 아미「앗. 참고로 아미는 오빠를 좋아HE!」 하루카「」 아미「헷헷헷. 나중에 하루룽에게 오빠에 대해서 상담을 해볼까」 하루카「」 아미「그래서 하루룽은 누굴 좋아해?」 하루카「」 아미「저기, 하루룽」 하루카「그러니까……나, 나는……프로──」 아미「엑……」 아미「설마 오빠라고 하는 건 아니.. 2014. 2. 22.
P「아이돌 흉내를 내보자」 하루카「안녕하세요!」 P「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해봐요!」 하루카「어라? 왜 경어를 쓰시나요?」 P「에헤헷.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닌데요」 하루카「으~음……솔직히 말해서 위화감밖에 안 들어요」 P「너무하세요……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잖아요」 하루카「에~……」 P「하루카. 이미지 체인지에요! 이미지 체인지!」 하루카(왠지 말투가 여자애 같아……) P「앗, 큰일 났네! 물건을 깜박했어!」 하루카「네?」 P「가방 안에 있으면 좋을 텐데……」부스럭부스럭 하루카「프로듀서씨가 물건을 깜박하시다니 별일이시네요」 P「앗, 찾았다!! 리본!!」 하루카「에」 P「이걸 이렇게……어때요? 이상하진 않나요?」 하루카「조, 조금 어긋나 있어요……」 P「에~!? 큰일이네……고쳐주시지 않으실래요?」 하루카「아, 네……」 P「고마.. 201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