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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62

P「아이돌과 앵커로 데이트」 P「누구랑 어디를 갈까」 P「코토리씨랑 한국에 가자!」 코토리「에, 에에!? 갑자기 어째서…」 P「앵커는 절대적」 진지 코토리「에?」 P「보자. 한국한국… 관광명소 같은 곳이 있을까요」 코토리「으음~>>16 같은 곳은 어떨까요」(서, 설마 프로듀서씨랑 단 둘이서 여행이라니…///) 16 한국에 가는 건 중지하고 하와이로. 코토리「요즘 국제정세도 불안하니 한국이 아닌 하와이에 가시지 않을래요?」 P「하와이라… 응. 그편이 좋겠네요! 왜 난 한국에 가려고 했을까!」하하하 코토리「날은 언제로 잡을까요」 P「보자, 다음 주 금요일은 어떨까요」 코토리「네! 기대하고 있을게요. 프로듀서씨♪」 P「저도 기대된답니다. 코토리씨랑 단 둘이서 하와이로 가다니」 코토리「피요……///」 코토리 집 코토리(우우. 남자랑 둘이서.. 2014. 5. 11.
P「사랑해.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 하루카「!?」 하루카「그 말, 정말이세요!? 프로듀서씨!」 하루카「저는……저는……」 하루카「……에? 그, 그게 아니에요. 제가 지금 울고 있는 건……저기……기뻐서……」 하루카「네……」 하루카「저 같은 사람으로 괜찮으시다면……」 하루카「네! 저도 프로듀서씨를 사랑하니까!」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유키호「후에~~!?」 유키호「무, 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프로듀서!」 유키호「저, 저랑 프로듀서가!?」 유키호「아아아, 안돼요」 유키호「그, 그럴 수는 없어요. 저 같은 사람이 프로듀서랑……」 유키호「분명 손도 못 잡을 테고……」 유키호「에?」 유키호「이, 이런 저라도 정말 괜찮으신가요? 여자 친구다운 행동을 저는 못할 텐데……」 유키호「제, 제 마음이요……?」 유키호「프로듀서를……」 유키호「조, 좋아해요.. 2014. 4. 25.
P「이 미소녀가 토우마…?」 토우마「나도 믿고 싶지 않아…하지만…아침에 일어났더니…여자가 되어 있었어」 P「흠. 팅하고 왔어! 너라면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을 거야!」 토우마「될 생각 없거든!」 P「농담이야.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토우마「하아?」 P「지금부터야 지금부터. 언제까지 그 잠옷 입고 있을 작정이야?」 토우마「바보!…여기 보지 마!」 P「제일 첫 번째 질문. 왜 나에게 연락을?」 토우마「처음에는 쥬피터 놈들에게 알리려 했어…」 P「흠」 토우마「하지만 이미 해산하기도 했고…이제 와서 그 녀석들에게 폐를 끼칠 수도 없잖아」 P「그래서 지금 업계에서 유일하게 안면이 있는 765 프로덕션에 의지를 하기로 했다, 그 말인가」 토우마「뭐야, 그게 뭐 잘못되기라도 했어?」 P「음냐, 별로. 일단 사무소로 가자. 옷.. 2014. 3. 30.
P「아이돌 흉내를 내보자」 하루카「안녕하세요!」 P「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해봐요!」 하루카「어라? 왜 경어를 쓰시나요?」 P「에헤헷.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닌데요」 하루카「으~음……솔직히 말해서 위화감밖에 안 들어요」 P「너무하세요……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잖아요」 하루카「에~……」 P「하루카. 이미지 체인지에요! 이미지 체인지!」 하루카(왠지 말투가 여자애 같아……) P「앗, 큰일 났네! 물건을 깜박했어!」 하루카「네?」 P「가방 안에 있으면 좋을 텐데……」부스럭부스럭 하루카「프로듀서씨가 물건을 깜박하시다니 별일이시네요」 P「앗, 찾았다!! 리본!!」 하루카「에」 P「이걸 이렇게……어때요? 이상하진 않나요?」 하루카「조, 조금 어긋나 있어요……」 P「에~!? 큰일이네……고쳐주시지 않으실래요?」 하루카「아, 네……」 P「고마.. 2014. 2. 20.
코토리「프로듀서씨. 남자투성이 총선거에요! 총선거!」 P「남자들만으로 총선거라니 누가 대체 득을 보는 건가요」 토우마「이것만큼은 진짜 아무도 득 보는 사람이 없을 텐데」 쇼타「응. 분위기도 엉망진창이고」 호쿠토「저, 돌아가도 괜찮은가요?」 료「대체 언제 들킨 거지……」 타카기「지금 나는 오토나시군이 하고 있는 생각이 더 이해가 안 간다만……」 쿠로이「이런 미치광이 같은 놀이에 어울려 줄 시간은 나에게 없다고 했는데…!」 코토리「왜 다들 그렇게 할 의지가 없으신 건가요!? 세상에 존재하는 여자들은 모두 알고 싶어 한다고요! 」 마코토「…그래서, 왜 저까지 참가해야하는 건가요?」 코토리「마코토는 왕자님이라는 이유로 필요불가결! 이것은 진리!」 마코토「하아……」 코토리「이와 같이 참가자는 8명이므로 7위부터 발표합니다」 코토리「마지막에 1위와 최하위가 동시 발표.. 2014. 2. 19.
토우마「여어, 우연이네. 이런 곳에서」 P「여긴 765 프로덕션이다만」 토우마「그런 그렇고 도시락 싸왔어」 P「고마워」 토우마「고, 고맙다니……이 정도로」 P「근데 왜 토우마가 우리 사무소에 당연한 듯이 있는 걸까」 토우마「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햄버그를 넣어 봤어」 P「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 건데」 토우마「벼, 별로. 우연히 햄버그를 만들고 싶은 기분이었을 뿐이라고!」 P「그렇습니까. 전혀 기쁘지 않네요」 토우마「왜 넌 961 프로덕션으로 안 오는 거야?」 P「반대로 묻지. 내가 왜 거길 가야하는데」 토우마「그 편이 편하게 만날 수 있잖아」 P「하하하, 토우마는 기분 나쁘네. 그것보다 우리와는 다른 사무소에 소속되 있으니 여기에는 안 오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토우마「어쩔 수 없네. 내가 765 프로덕션으로 이적할까」 P「너, 여기가 이상해진 거 아냐.. 201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