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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62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6 (완) 여성 팬「호쿠토님! 부디 싸인을!」 호쿠토「네네. 차례대로☆」 315P「호쿠토씨!」 호쿠토「프로듀서씨, 무슨 일이라도?」 315P「토우마씨가…! 진통이!」 호쿠토「…차를 끌고 와주세요」 315P「알겠습니다」 호쿠토「미안해, 엔젤들. 아주 중요한 용무가 생겼어」 여성 팬「그럴 수가…」 호쿠토「하지만 괜찮아. 내일 또 여기에 올 테니까, 기대하며 기다려줘」 여성 팬「알았어요!」 부르릉 호쿠토「이 일은 또 누가 알고 있나요?」 315P「그의 보호자와 쇼타씨한테도 전했습니다. 이미 병원에 가있습니다」 호쿠토「그런가요」 삑삑삑 호쿠토「히비키? 실은 토우마가 진통이…」 호쿠토「…잘 부탁해」삑 호쿠토(무사해 줘…) 히비키「…」 P「왜 그래? 히비키」 히비키「차를 끌고 와주지 않을래? 이제 태어날 것 같아」 P「!?」.. 2015. 11. 2.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5 - 일주일 후 하루카「이거 좀 보세요! twitter가 토우마군에 대한 화제로 난리에요!」 치하야「대다수의 사람이 그의 아군이 된 것 같아. 그 자신이 제일 괴롭다면서 동정해주고 있어」 치하야「하지만 까는 사람도 심하네. 『리얼 후타나리는 NG』라든가」 히비키「냅둬. 그런 건 무시하도록 해」 히비키「그치, 햄죠?」 햄죠「쥬우…」 P「그래, 히비키가 말하는 대로야…이렇게 그냥 까고 싶어 안달난 놈들을 상대할 필요는 없어」 하루카「그건 그렇고 인터넷에서 상황이 이렇다면 TV는 과연 어떨까」 치하야「어느 방송국에서 이상한 정보를 흘리지 않으면 좋을 텐데…」삑 쇼타『회장에 있는 형, 누나들~!』 쇼타『나를 위해 와줘서 고마워! 다들 사~랑해!』 하루카「앗, 쇼타군이다」 치하야「요즘 항상 혼자 있네」 하루카「어쩔.. 2015. 10. 31.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3 - 2개월 후 호쿠토「토우마, 이제 슬슬 밖에 나가지 않을래?」 호쿠토「계속 안에 박혀있는 건 몸에 안 좋아. 히키코모리라니, 꼴사납잖아」 토우마「하지만 이 모습으로 어떻게 나가라는 거야…」 토우마「분명 주목 받을 거야」 호쿠토「그것도 그렇지만…」 토우마「………맞다!」 토우마「저기, 호쿠토. 부탁이 있어」 호쿠토「부탁?」 토우마「응.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걸 가져와줬으면 좋겠어」 토우마「밖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거야」 호쿠토「뭐, 상관없지만…」 토우마「고마워, 그럼…」 호쿠토「자, 말한 걸 가져왔어」 토우마「좋아. 그럼 갈아입고 올 테니까 기다려줘」 호쿠토「정말로 입을 거야?」 토우마「의심 안 받으려면 이러는 수 밖에 없잖아?」 호쿠토「확실히 그렇기는 한데…」 호쿠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걸 입는 건,.. 2015. 10. 23.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2 - 765 프로덕션 달칵 P「안녕, 애들아」 하루카「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치하야「…」 리츠코「안녕하세요」 히비키「…」 코토리「안녕…, 하세요…」 P「…」 P「………앗…」 리츠코「…」 하루카「…」 히비키「…」 치하야「…」 미키「…」 마코토「…」 P「…애들아…」 P「미안! 나 때문에 너희들한테 폐를 끼쳐버렸어!」 P「내가 바보 같은 짓을 해버린 탓에…」 리츠코「맞아요. 바보 같은 짓을 한 탓에 아이돌 한 명의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렸죠」 P「…응……」 리츠코「뭐, 저희들도 분명 날벼락을 맞았지만」 리츠코「연루된 거라면 차라리 그게 나아요. 그것만으로 끝나니까 말이죠」 리츠코「그리고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사과해야 할 사람은 저희가 아니에요」 리츠코「저희들이 아니라 아마가세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 10. 21.
P「식욕이랑 성욕은 비례한답니다」코토리「호오」타카네「……」 P「식욕이 왕성한 사람은 성욕도 왕성해요」 코토리「헤에~, 그런가요」 P「머릿속에 식욕이랑 성욕을 컨트롤 하는 곳이 있는데, 그 두 개가 바로 이웃해 있기에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코토리「과연……」 코토리「프로듀서씨는……상당히 많이 드시는 편이시죠?」 P「어디 보자. 비교적 많이 먹는 편일까요」 코토리「그럼 프로듀서씨는 변태시네요」 P「하하. 남자는 대부분 다 그래요」 코토리「호오오……」 코토리「우리 사무소에서 잘 먹는 사람이 또 누가 있었죠?」 달칵 타카네「……」 P・코토리「아……」 P「자, 그럼 기획을 정리해야겠는걸!」 코토리「저, 저도 사무 업무를 다시 시작할게요!」 타카네「…」뚜벅뚜벅 P(무서워) 코토리(무서워) 타카네「…」풀썩 P「…」팔락 코토리「…」타닥타닥 타카네「…」 P「…」 코토리「…」 .. 2015. 10. 16.
하루카「금도끼 은도끼」 어느 날, 하루카씨는 사무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익숙지 않은 숲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루카「마을에 이런 숲이 있었다니, 전혀 몰랐어」 하루카씨는 숲이 신경 쓰여 숲속을 잠시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잠시 걷고 있자니 매우 아름다운 연못을 찾아내습니다. 하루카「이런 곳에 이런 아름다운 연못이 있었다니!」 하루카씨는 연못 위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하루카씨가 넋을 잃고 연못을 보고 있던 그 때, 참방 무심코 머리에 매고 있던 리본을 떨어뜨려버렸고, 리본은 그대로 물 밑으로 잠겨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루카「앗! 리본이…! 어쩌지・・・」 하루카씨가 곤란해하고 있으니… 부글부글부글・・・ 하루카「에? 뭐, 뭐야!?」 촤아아아아아아아아악!!! S랭크의 여신 M「・・・」 연못 속에서 놀랍게도 여신이 나타났습.. 2015.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