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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75

P「감기 걸린 아이돌에게 문병을 가자」1 P「여기인가」띵동 『네……』 P「히비키? 나야. 괜찮아?」 히비키『헤!? 프, 프로듀서!?』 P「응. 마침 이 근처까지 올 일이 있어서 와봤어. 몸은 어때?」 히비키『아, 아, 아무렇, 콜록콜록, 지도, 않아, 콜록』 P「전혀 안 나았는걸. 푹 쉬고, 꼭 낫도록 해」 P「그럼 가볼게. 몸조리 잘해」 히비키『자, 잠시만 기다려! 드, 들어왔다가 가!』 P「아니……. 히비키 너, 힘들잖아」 덜커덩덜커덩 쾅 꽈당 우갸 P「……히비키?」 달칵 히비키「하, 하이사이. 프로듀서……」 P「으, 응. 뭐야. 방금 그 소리」 히비키「신경 쓰지 마! 아무튼 들어와! 콜록」 P「무리하지 마라니까. 기침하고 있잖아」 히비키「이, 이건, 으음, 햄조, 그래, 햄조 먹이를 먹어서 그래!」 P「그건 그만두자」 P「그럼 잠시만 있다.. 2014. 10. 16.
P「동정인 그녀들과 프로듀서?」4 2에서 바로 4인 이유는 3은 19금이라 이곳에 올리지 못해서.. 부들부들 P「동정인 그녀들과 프로듀서?」1 에서 이어집니다. P「농담같은 이야기지?」 타카네「즉 귀하는 다른 세계에서 오셨다, 그 말씀이십니까?」 P「문화 충격이라는 건 이런 걸 말하는 건가……」 타카네「믿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거짓말은 아닌 것 같군요」 P「어쨌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해. 이런 세계에 오래 있으면 기분이 우울해질 것 같아」 타카네「……귀하」 P「응?」 타카네「만일 돌아가실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P「그건 그 때가 되면 생각할 거야. 지금은 아직 성급히 굴 때가 아니야」 타카네「귀하」쭈욱 P「으, 응」 타카네「그 때가 되고나면 늦습니다」 타카네「문화 차이로 인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계시다면.. 2014. 8. 17.
P「동정인 그녀들과 프로듀서?」2 여러 작가에 의해 쓰여진 글입니다. 그래서 도중도중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단편의 연속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아미「오빠!」 P「오오, 아미. 마미는 같이 안 왔어?」 아미「아~, 응. 늦게 오는 것 같아」 P「그래? 별일이네」 마미「그렇게 착각한 틈에……!!」만지작 P「우왓!? 마, 마미!?」 아미「이예이~! 성희롱 작전 대성공!」 마미「오, 오빠가 잘못한 거야. 그렇게 무방비하게 우두커니 서있었으니까!」 P「아. 뭐. 그건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아미「호오……또 당하고 싶다고? 마미 대원!」 마미「라져~!」 P「에? 무, 무슨 짓을 할 생각이야. 너희들……」 아미「간질간질 공격이다!!」 마미「이거나 먹어라~!」 P「뭣! 애, 애들아, 잠깐, 아, 아하하!! 겨드랑이는 하지 마! 겨드랑이는.. 2014. 8. 12.
P「동정인 그녀들과 프로듀서?」1 여러 작가에 의해 쓰여진 글입니다. 그래서 도중도중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단편의 연속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의욕내기용 번역. 달칵 P「안녕하세요…」 하루카「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오, 하루카잖아……상당히 빨리 왔는데」 하루카「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얻어먹는답니다!」 P「좋은 마음가짐인데」 하루카「프로듀서씨, 그것보다 지하철에 결국 그게 생겼어요~」 P「으음……뭐라도 생겼나?」 하루카「작년에는 치녀때문에 피해자가 너무 많아서, 지하철에 남성용차량이 생겼잖아요?」 P「…………치녀 때문에 피해자가 많아?」 하루카「?」 P「……하루카. 드디어 노망이 든 거야?」 하루카「노, 노망이라니 실례에요!」 P「하하하. 미안미안……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는데?」 하루카「……」 P.. 2014. 8. 11.
P「단편」(4/?) P「Zzz……」 미키「…………」물끄러미 하루카「……미키? 프로듀서씨를 왜 그렇게 노려봐?」 미키「! 아, 아무것도 아닌 거야!」다다닷 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에게 무슨 일이라도 있나? ……응? 얼굴에 글자가 쓰여 있네……) 『미 키 것』 하루카(……과연) 하루카「…………」퐁 쓱쓱…… ...... P「……으음. 후아암……」 미키「아, 허니! 깼어!?」 P「아……미안. 잠들었나……」 미키「어라? 볼에 뭔가 쓰여 있는데?」 P「……에에? 또 누가 장난 친 거야? 나 참……」뚜벅뚜벅 미키「…………」두근두근 하루카「…………」 P「……하아……」뚜벅뚜벅 미키「……? 왜 그래, 허니?」 P「……난 언제부터 미키 마우스의 것이 된 걸까……」 하루카「……풉」부들부들 미키「…………하루카!」다다닷 하루카「아하하하하하하하.. 2014. 5. 15.
P「단편」(3/?) P「일기」 7월 2일 「……여기가 하루카가 살던 집」 나는 오늘 1년간의 해외 연수를 끝내고 일본으로 돌아왔다.오랜만에 일본으로 돌아온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성장한 아이돌들이었다. 하지만 아무도 미소를 짓지 않았다……왜냐하면 그 장소에 없는 사람이 한 명 있었기에.그러니까 나는 사무소에 들른 뒤 바로 이곳으로 왔다. 「…………」 초인종을 누른다. 『……네』 여성의 목소리다……모친이겠지. 「죄송합니다. 저는 765 프로덕션에서 프로듀서를 하고 있는 P라고 합니다만──」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다행이다. 아무래도 문전박대는 면한 것 같다. 수십 초후, 안에서 발소리가 들리고 자물쇠를 여는 소리가 났다. 「……들어오세요」 마중을 나온 건 역시 모친이었다.하루카의 모친을 만나는 것도 상당히 오랜간..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