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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75

P「단편」(2/?) 유키호「사무소의 비밀」 P「이야, 역시 유키호가 끓인 차는 맛있네」 유키호「에, 에헤헤……감사해요」 P「그건 그렇고 마코토 녀석 늦는 걸……아직 기다릴 셈이야?」 유키호「네. 같이 돌아가자고 약속했으니까요」 P「흐~응……아, 한잔 더 부탁해도 괜찮을까」 유키호「아, 네……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또각또각 P「…………」타닥타닥 유키호「여기」 P「고마워」 달칵 유키호「! 마, 마코토──」 사장「지금 돌아왔네」 유키호「아……뭐야. 사장님인가……」 P「야야. 그래도 사장님인데, 뭐야는 좀 아니지」 유키호「앗! 저, 저기! 이, 이건!」 사장「아니아니……나는 별로 신경 쓰지──」 유키호「죄, 죄죄죄죄죄죄죄송해요! 이런 글러먹은 저는 구멍파고 묻혀 있을게요~!」쓱 P「아! 어이, 하지 마! 이런 곳에서 구멍파지 마!」.. 2014. 5. 6.
P「단편」(1/?) 『I want』 「그럼 내일 봐. 하루카」 하루카「응. 바이바이」 제 이름은 아마미 하루카.무엇 하나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여자아이입니다.이렇다 할 특징 하나 없는 너무나 평범한 자신이 가끔씩 싫어집니다. 하루카「……하아」 집으로 돌아오면 오늘 복습과 내일 예습을 하고……앗, 그리고 수학숙제도 있었지.싫구나……학교 가기 싫은데.어떻게 하면 안 갈 수 있을까? 그날 밤.저는 TV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하루카「아이돌이다……!」 그래! 아이돌이 되면 학교에 가지 않아도 괜찮아!젊은 연예인은 학교에 가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전에 tv에서 그런 것 같은……기분이 들어!……근데 아이돌은 어떻게 되는 거지?애초에 이런 동기로 해나갈 수 있을까?으~응……. 하루카「……됐어. 자자」 불을 끄고 침대에 들어가 눕습니.. 2014. 5. 4.
하루카「미약」 하루카「이게?」 수수께끼의 피요「그래 피요. 겉보기에는 단순한 물이지만, 강력한 미약이다 피요」 수수께끼의 피요「일단 먹이고 싶은 인물에게 마시게 한다 피요. 마시게 한 후 5분 정도 그 사람의 근처에 있으면 된다 피요」 하루카「이런 걸 왜 나에게? 그리고 당신은 대체...?」 피요「단순한 사무원이다 피요」팟! 하루카「가버렸다...」 하루카「프로듀서씨! 오늘은 코코아를 끓여왔어요!」다다다다 코토리(뭐, 단순한 물이지만 말이지) P「오, 하루카. 고마워」 하루카「자! 쭈욱! 쭈욱하고 마시세요! 코코아를 쭈욱하고 마시면 피로가 풀린다고 해요!」 P「과연. 그럼 사양말고」 쭈욱 하루카「앗싸!」 P「음. 확실히 맛있네. 고마워, 하루카」 하루카「에헤헤...」 P「...」 키보드 달칵달칵 하루카「...」 P「....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