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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75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5) 히비키「그 녀석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리베코의 앞에서는 무력해! 트리즌 디스차지!」 리베코「쿠오오오오오오오!」키잉 데스트라온「쿠아아아아아아!」부웅 리베코「!」멈칫 히비키「리베코!? 그럴 수가…왜 트리즌 디스차지가 먹히지 않는 거야!?」 사요코「데스트라온에게 잔재주 따위는 통용되지 않아! 가렴, 데스트라온. 그 드래곤을 때려눕히렴!」 데스트라온「카아아아아아!!」 히비키「리베코! 피해!」 리베코「!」 사요코「칫. 생쥐같이 재빠르기는…」 치하야「한눈 팔 때가 아닐 텐데? 타카야마씨!」휙 스바루「우리들을 무시하다니, 여유가 넘치는걸!」 카칵 챙 사요코「…착각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나는 한눈을 팔고 있는 게 아니라」꽈아아악 치하야「뭣!?」 스바루「아, 안 움직여…!」빠득빠득 사요코「처음부터 안중에도 .. 2015. 7. 12.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4) P「일단 얌전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나…카렌, 일격에 기절 시킬 수 있겠어?」 카렌「네, 넷. 해보겠어요」 P「좋아, 간다!」 「네!」 마코토「타앗!」팍 마코토「큭! 단단해!」 히비키「리베코한테 그런 공격이 통할까 보냐!」 부웅 마코토「윽! 그렇다면 히비키를 직접!」다다닷 히비키「!」샥 마코토「빨라!?」 히비키「본인은 댄스하고 있으니까!」 마코토「댄스는 관계없잖아! 하앗!」 카렌「가, 갑니다!」 히비키「네 힘이 제일 강하다는 건 알고 있어! 리베코, 저 녀석의 힘을 빼앗아 버려! 트리즌 디스차지!」 다크 리벨리온・엑시즈・드래곤「쿠오오오오오오!」키잉 카렌「어, 어라? 힘이…」비틀 히비키「그대로 꼬리로 때려눕혀!」 스바루「카렌!」 카렌「도와주세요…! 프로듀서씨!」 타앙 다크 리벨리온「크르르르르르…」빙글 시호「.. 2015. 7. 11.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3) 유리코「그럼 뭐부터 알고 싶으세요?」 P「유리코는…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야?」 유리코「글쎄요. 굳이 말하자면…모든 것을 알고 있어요」 P「모든 것…이라는 건?」 유리코「이 세계도, 미래도」 P「가르쳐줘. 여기는 어디야」 유리코「여기는 게임 속 세계에요. 프로듀서씨가 가지고 오신 그 게임 속」 P「그럼 지금 우리들은 데이터인거야? 데이터화 되어 있는 거야?」 유리코「게임 속 세계라고 해도 컴퓨터 세계라든가 그런 건 아니에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게임에 나오는 세계가 존재하고 있어 저희들은 그곳에 있는 거예요」 유리코「그 게임이 게이트가 되어 저희들은 이 세계로 왔어요. 무엇보다 아무런 힘도 없는 저희들이 죽지 않도록, 그 빛을 쬐는 것으로 인해 힘을 얻게 고안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유리코「다음은…이 세계.. 2015. 7. 11.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2) P「자, 앞으로 어쩔까」 리츠코「일단 르'리에에 머물러 있어봤자 의미는 없으니, 다음 마을로 가도록 하죠」 치하야「그렇네. 리츠코가 하는 말에 찬성이에요」 미라이「…」우물우물 P「지도를 꺼내줘」 팔락 P「지금 목표로 해야 하는 곳은, 유리코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는 아스가르드인데…」 리츠코「산을 넘을 필요가 있는 이상, 저희들만으로는 왠지 불안하네요」 P「응. 그러니까 아스가르드는 일단 뒤로 미루자고. 지금은 전력을 증강시켜 산을 확실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치하야「지도를 보니 근처에는 마을이 두 개 정도 있네요」 리츠코「마을 말고도 조금만 가면 격투 길드랑 마법사 길드가 있는 것 같네요」 P「최악의 경우 호위꾼을 고용할 필요도 있겠군…」 치하야「어쩔까요?」 P「흠…」 ↓2 1 격투 길드 방면으.. 2015. 7. 10.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1) 【프롤로그】 P「다들 모여 있군. 잠시 괜찮을까?」 하루카「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씨?」 P「응. 평소에 신세를 지고 있는 BN씨한테서, 새로 출시하는 게임의 성우를 우리 아이돌로 했으면 한다는 의뢰가 와서 말이야」 P「시작품을 건네줄 테니까, 해보고 누가 어느 캐릭터를 하고 싶은지 골라달라고 하더라고」 안나「프로듀서씨…게임, 장르는…?」 P「RPG인 것 같아」 안나「감사합니다…」 P「그럼 바로 해볼까」 딸가닥 번쩍 P「뭐, 뭐야!?」 아카네「우왓, 눈부셔!」 유리코「무슨 빛!?」 P「제길…의식…이…」 「라이…」 「미라…이…」 미라이「으~음…15분만 더」 P「미라이, 일어나!」 미라이「우왓! 정말이지…고함 안 쳐도 일어나요…」 P「나 참…이런 상황에서도 자고 있다니…거물이라고 해야 할지, 배짱이 좋다고 .. 2015. 7. 10.
P「이상적인 프로듀서」미키「아후우・・・2야」 Lesson2 ・・・뭘까, 이 느낌. 다들 할 마음이 넘쳐서는・・・. 치하야씨까지 필사적으로 댄스를 추고. 뭐, 미키랑은 관계없으려나. 어차피 미키가 진심을 보이면 할 수 있는 거야. 방금 전에도 진심으로 했으면・・・ :: P「방금 그건 대충 88점이었어. 물론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 제일 잘해」 P「그렇다하더라도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 댄스도, 노래도 말이지. 유키호보다 잘 할 수 없는 너희들은 더욱 더」 주위에서 소란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유키호가 보여준 노래나 댄스는 누구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미키라면 할 수 있어. 방금 전에는 깜짝 놀랐지만 유키호가 했던 것을 반영하면・・・ P「너희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물론 100점・・・나의 주관적인 채점이기는 하지만, 나한테서 100점을 받는다면.. 201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