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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아미. 마미84

마미「오, 오빠도…그…혼자서, 하는 거야…?」 P「어이, 마미. 지난 번 그라비아 촬영 좋았어」 마미「아, 응…그, 그거라면 마미 벌써 봤어!」 P「그래? 뭐, 이번에는 잡지가 먼저 나와 버렸지만… ・・・?, 마미? 왜 나한테서 멀어지는 거야?」 마미「에! 아, 아, 아무것도 아니야!」 (학교에서 남자들이 이야기 했어…아즈사 언니의 그라비아를 보고 그 …한다고…) P「마미?」 성큼성큼 마미(그, 그러니까 분명히 오빠도…스스로…자신의 걸…) (모, 몰랐어. 그런 걸 하다니…///마미가 찍은 그라비아도…혹시…) P「어이, 마미」 탁 마미「꺄아아아악!」 리츠코「무슨 일이야!」 이오리「잠깐! 뭐야, 방금 비명!」 아즈사「어머어머~. 마미 얼굴이 새빨개~」 이오리「잠깐 너…전부터 변태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드디어…」 마미「이, 이오링! 아니라니까! 바퀴벌레.. 2014. 2. 10.
마미「언니보다 뛰어난 여동생은 있을 수 없어!!」 아미「으으으……」 마미「크으으……」 아이「이번에야말로!」 마미「사무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서!」 아미마미「「어느 쪽이 뛰어난지 승부다!」」 야요이「언니와 여동생?」 마미「그래그래」 이오리「오빠와 여동생으로 해도 괜찮아?」 아미「완전 오케이야!」 이오리「그럼 여동생이네」 마미「에!」 아미「응훗후~, 초전은 아미의 승리이군요~」 마미「어째서야, 이오링! 오빠들은 이오링보다 더 굉장하잖아!?」 이오리「그야 지금은 나보다 지위가 높지만……그건 먼저 태어나서이고 나보다 우수하기 때문이 아니야」 마미「으으윽……」 이오리「같이 태어났으면 절대로 내 쪽이 톱이 되어 있었을 테니까!」 야요이「으음……저도 여동생 쪽이 굉장하다라고 할까」 마미「야요잇치!?」 야요이「카스미는 날 도와주기도 하고 공부도 잘 해!」 마미.. 2014. 2. 10.
마미「마미는 필요 없는 아이구나・・・・・」 아미「오늘 시험이 쉬워서 다행이YA」 마미「에!? 아, 응・・・・그렇네・・・・」 - 아미마미의 집 아미마미「다녀왔습니다」 후타미父「아미, 마미. 오늘 시험 어땠어?」 아미「당연히 100점 맞았지, 아빠」 후타미父「음, 역시 내 딸이구나」 후타미父「마미는 어땠어?」 마미「에, 그게・・・・・」 후타미父「왜 그러니? 말을 안하면 아빠는 모른단다」 마미「・・・・・60점・・・・이에요」 아미「마, 마미・・・・・」 후타미父「하아・・・네가 그러고도 내 딸이냐・・・・?」 마미「죄, 죄송해요・・・・」 후타미父「됐어. 방으로 가도록」 마미「・・・・・네」 - 아미마미 방 아미「정말, 아빠도 꼭 그렇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 마미「아하하. 마미는 신경 쓰지 않으니까 괜찮아・・・」 아미「그럼 오늘은 이만 잘게」 마미「에? 벌써!.. 2014. 2. 8.
마미「마미라구!」아미「아미야~」 마미「놀이가 아니야, 오빠!」 아미「아이돌 놀이가 아니라, 아이돌 그 자체야. 오빠」 P(또 TV나 인터넷에 영향을 받아서 이런 짓을…?) P(어라…?) P「어이, 마미. 너 머리 반대로 묶여있어」 마미「저기, 오빠. 가위 바위 보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필승비법을 알고 있어? 어차피 모르-」 P「빨리 고치기나 해」 마미「아아아. 그→런게 아닌데…」 P(어라…?) P「아미, 왜 기모노를 입고 있는 거야」 아미「어머, 아무것도 꾸미지 않았어. 오빠는 언제나 그래. 우리를 언제나 어린애-」 P「슬슬 이동해야하니까 빨리 준비해」 아미「아아아. 그게→아닌데…」 마미「오빠는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P「마미잖아?」 마미「훗훗훗. 백귀야행을…」 P「아, 리츠코랑 협의가 있었지. 그럼 나중에 봐」 마미「베는….. 2014. 1. 28.
P「마미를 무시하고 아미를 귀여워해볼까」 P(요즘 마미가 매우 얌전하다) P(게다가 주위에서 듣기로는 내가 없을 때는 평소와 같다든가……미움 받아버린 건가?) P(뭐,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니까. 당분간은 가만히 놔둘까) 아미「오빠! 오빠! 놀자→!」 P「아미는 평소대로지만」 아미「?, 무슨 말이야?」 P「아무것도 아냐. 마침 한가하기도 하니 게임이라도 할까?」 아미「응훗후. 이 아미님에게 승부를 걸다니……오빠에게 패배의 맛을 가르쳐 주겠어YO!」 아미「마미도 같이 하자→」 마미「마, 마미는 됐어. 지금 바빠서……」 아미「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잖아」 P「자자, 둘이서라도 게임은 할 수 있잖아. 자, 빨리 하자」 아미「Yes, sir!」 와와, 꺅꺅 마미(……좋겠다, 아미는. 어째서 오빠와 평범하게 이야기 할 수 없게 돼버린 걸까……?) P「크.. 2014. 1. 26.
아미「마미를 울려주겠어」 아미「해주겠어!」 아미「이제 참는 것도 한계야!」 이오리「하아」 아미「맨날맨날 마미만 언니인 척하고!」 이오리「흐응」 아미「저번에도 말이야」 … …… ……… ~ 사무실 ~ 아미「얏호!」 마미「아, 수고했어」 아미「수고했다구」 추욱 마미「……」 아미「릿쨩은 귀신 중사~」 마미「맞다, 냉장고에 고저스 세레브 푸딩 있어」 아미「진짜!?」 마미「아미의 몫이니까 먹어도 괜찮아~」 아미「앗싸!」 우물우물 아미「~♪」 마미「맛있어?」 아미「당연하잖아!」 마미「그래, 다행이네」 아미「응응~, 살 것 같아」 달칵 P「오, 수고했어」 아미「아, 오빠~!」 마미「수고했어~」 P「마미, 슬슬 가자」 마미「AyeAye!」 마미「그럼 마미는 레슨 갔다 올게」 아미「우-이, 갔다와」 흔들흔들 마미「우-이」흔들흔들 달칵 쾅 P『고저.. 201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