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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이오리58

류구 코마치+α「미나세 이오리 NG씬 모음」 NG 그1 이오리「」꾸벅꾸벅 P「・・・」팔락팔락 이오리「」털썩 P「응?」 이오리「」새근 새근 P(자는 구나・・・많이 지쳤나? 뭐, 요즘 꽤나 바쁘기도 했고 말이야) P「수고했어, 이오리」쓰담쓰담 이오리「・・・?」 이오리(어라, 잠들어버렸나・・・근데 프로듀서가 날 기대게 하고 머리 쓰다듬고 있네?) P「」쓰담쓰담 이오리(저기, 잠자는 도중에 습격하다니 좋은 담력이잖아! 거기다 이런 식으로 머리를 쓰다듬다니・・・이런 짓 하면 너 어떤 꼴을 당할지 알고 있는 거지? 뭐, 하지만 너도 꽤나 용기를 냈겠지. 이번만은 특별히 이대로 쓰다듬게 해줄 테니까 말이야? 이 이오리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다니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니히히♪ 그러니까 좀 더・・・좀 더 쓰다듬어・・・) P「」쓰담쓰담 이오리(뉴후・・・뉴후후후후후.. 2014. 7. 17.
이오리「미나세 재벌이 해체……!?」 이오리「어떻게 된 거야! 파파!」 이오리父「뭐라 하면 될까. 음........얼빠진 짓을 해버렸어」머리 콩☆ 이오리「으아아!! 어, 얼빠진 짓이라니...!」 이오리父「그런 이유로 오늘부터 혼자서 살도록 해」 이오리父「미나세가....해산!」다다닷 이오리「하아!? 자, 잠시만, 파파!」 이오리「우리 미나세가가 해체라니, 거짓말이야. 거짓말이라고....」터벅터벅 이오리「도대체 어째서.....」 이오리「하아.....샤를.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될까....」 샤를(가성)「우물쭈물 고민하지 마!」 이오리「....그렇네. 니히힛! 고민해서는 안 되지. 어쨌든 지금은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 해!」 샤를(가성)「그래! 그 의기야!」 이오리「우선 살 곳을 알아봐야겠네. 어디가 좋을까?」 이오리「집을 나올 때 돈을 조.. 2014. 7. 12.
P「치하야가 요통이 심한 것 같다」 치하야「저기, 프로듀서」 P「오, 치하야. 왜 그래?」 치하야「저기, 요즘 노래와 관련 된 일이 많아졌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조금…」 P「불만이라도 있는 거야?」 치하야「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치하야「그…요즘 허리가 아파서…」 P「흠흠」 치하야「그래서…그…프로듀스가, 마……마사지를 해주셨으면 해서…///」 P「에?」 P「잠깐 기다려, 치하야」 치하야「아, 네」 P「치하야는 요즘 허리가 아픈 거지?」 치하야「네」 P「분명 요통은 노래를 부르는데 지장을 주겠지」 치하야「네! 그러니까 마사지를…」 P「기다려. 서두르지 마, 치하야」 P「일단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정리해볼까」 치하야「네!」 P(어째서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거지?) P「일단 치하야는 허리가 아파」 P「그리고 노래하는데 있어서 요통이 지장을 .. 2014. 7. 11.
P「이오링의 이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진짜 DAIAMOND」 미나세 이오리「하, 하아!? 잠깐만……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P 「이오링의 빛은 나를 비추는 빛. 나의 모든 두근거림은 이오링의 것」 이오리「두, 두근거림이라니……/// 뭐, 뭐야! 호, 혹시, 고고고, 고백이야? 그거? ///」 P 「얼굴이 새빨개진 이오링의 이마를 할짝할짝 핥아서 열을 내려주고 싶어. 이오링의 이마에서 반짝거림을 나눠받고 싶어」 이오리「에?……하, 할짝할짝? 저, 저기, 정말로 괜찮은 거야? 혹시, 코토리에게 무슨 짓 당했어?」 오토나시 코토리「정말! 나는 그런 짓 안 해!」 이오리「하지만 내가 방을 나간지 얼마 안 돼 바로 돌아오니 프로듀서가 이상해졌는걸……의심하는 것도 당연하지」 코토리「프로듀서의 그 행동은 말이지……실은……」 이오리「뭔데? 질질 끌지 말고 가르쳐줘」 코토리「병.. 2014. 7. 1.
P「이오리, 죽 다 됐어」이오리「……고마워」 P「자, 아~앙」 이오리「……」우물우물 P「뜨거워?」 이오리「괜찮아……」 P「사무소에 해열제가 있어서 가져왔어. 죽 먹고 꼭 먹도록 해」쓱 이오리「응……」우물우물 ── ───── P「전부 먹었네. 잘 했어, 이오리」쓰담쓰담 이오리「바, 바보……」 P「약도 꼭 먹도록 해」 이오리「알겠어……」 P「좋아……약도 먹었으니, 이제 한숨 자고 회복되길 기다리기만 하면 돼」 이오리「이제 괜찮아」 P「그럴 리가 없잖아」이마 찰싹 이오리「……///」화끈 P「봐봐. 아직 열도 있고, 얼굴도 새빨갛잖아」 이오리「알겠어……」 P「그래」 이오리「저기」 P「응」 이오리「내가 잠들면……」 P「잠들면?」 이오리「다른 데로 가 버릴 거야……?」 P「어디에도 가지 않아」 이오리「진짜?」 P「응. 진짜」 이오리「일어났더니 옆에 아무도 없.. 2014. 6. 29.
이오리「앗, 오늘은 돼지고기 특별 세일 하는 날이잖아」 이오리「빨리 가지 않으면, 품절 돼 버릴 거야」 이오리「그럼 난 오늘은 이만 돌아갈게. 수고해~」 야요이「내일 봐, 이오리」 리츠코「어라? 이오리, 돌아가 버렸니?」 야요이「네. 마트 특별세일 날이라면서」 리츠코「정말~, 이 뒤에 협의가 있다고 말했었는데」 이오리「오늘은 어쩔까. 와인을 넣어 삶을까……윽, 얇게 썬 고기라면 그렇게 못하지」 이오리「분명 집에 양파가 있었으니, 생강구이로 하자」 이오리「근데 빨리 구하지 않으면 시간이」 다다닷 ────── ──── ── 이오리「하아. 그 주부들의 힘은 대체 어디서 솟는 걸까」 이오리「겨우 돼지고기를 샀을 뿐인데, 댄스를 한 것 같이 지쳐버렸어」 이오리「앗. 그러고보니 전기세 내는 걸 잊었네. 편의점에 들렀다 가야 하겠는걸」 뚜벅뚜벅 이오리「보자, 금액은……」.. 201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