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65 학원 이야기129

765 학원 이야기 √?? 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3. 26.
765 학원 이야기 √?? 1 우미 「하앗!」 메구미 「유감, 틀렸어」 우미 「또 가짜!? 아, 진짜~!」 데스톨도 총수인 코토하를 쓰러뜨린 히어로즈. 데스톨 성인의 낌새도 소멸, 드디어 세계에 평화가 찾아왔을 터인데… 데스톨코로라고 자신을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데스톨 성인이 갑자기 나타나, 마이티 세일러 우미는 그에 대한 조사를 명령 받았다. 우미 「모처럼 평화가 찾아와, P랑 마음껏 꽁냥거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달콤한 나날(가칭)을 방해받아, 우미는 화가 잔뜩 나있었다. 데스톨도만 없었다면, 하고 말이다. 우미 「이 자식!」 우미의 주먹이 데스톨코로에 꽂히지만… 주먹을 맞은 데스톨코로는 빙상이 되어, 산산히 부서지며 흩어진다. 데스톨코로가 만들어낸 가짜였다. 메구미 「그렇게 해서야 백년이 가도 날 못 맞출.. 2017. 3. 26.
765 학원 이야기 HED √C 4 P 「? 왜 그래?」 메구미 『아, 아무것도 아니야…』 P 「그래서 내가 전화를 받기는 했는데, 무슨 볼일?」 메구미 『아, 응…아~…어쩌지』 P 「?」 메구미가 뭔가 말하기 어려운 것 같다. 메구미 『…응. 역시 한 번 더 엘레나를 바꿔주지 않을래?』 P 「뭐, 상관없지만」 P 「엘레나, 메구미가 바꿔달래」 휴대폰을 엘레나한테 돌려준다. 엘레나 「여보세요. MEGUMI, 무슨 일이YA?」 엘레나 「…에? 아, 아니YA. 어제 UMI네 집에서 묵었었SER!」 엘레나 「그래서, UMI가 P를 깨우러 갈 거라면서 NA보고 따라오라고 했을 POON」 엘레나 「응. 그뿐이니, 안심해도 괜찮A」 엘레나 「응, 응. 그럼 다시 바꿔줄GE?」 엘레나가 다시 한 번 나한테 휴대폰을 내민다. P 「또?」 엘레나 「응」 .. 2017. 3. 26.
765 학원 이야기 HED √C 3 방과 후가 되어 하교 준비를 하고 있으니, 메구미가 교실로 들어왔다. P 「여어, 무슨 일이야?」 메구미 「엘레나랑 쇼핑을 가려고」 P 「쇼핑이라」 메구미 「P도 갈래?」 P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메구미 「내가 P를 방해된다 생각할 리 없잖아」 P 「그래?」 메구미 「응. 그 일 만큼은 절대 없어」 묘하게 힘이 들어간 메구미의 말이 끝나자마자, 엘레나가 교실로 들어왔다. 엘레나 「MEGUMI, 기다리게 해서 미안HE!」 메구미 「아니, 나도 방금 막 온 참이야」 엘레나 「그렇다면 다행이GO」 메구미 「아. 그런데 엘레나, 오늘 쇼핑하는데 P도 데려가도 괜찮아?」 엘레나 「NA는 전혀 상관없SER~. 오히려 P가 같이 가면 재밌GO!」 메구미 「고마워. 모처럼 P도 있으니, 상점가가 아니라 시내를 갈까.. 2017. 3. 20.
765 학원 이야기 HED √C 2 P 「슬슬 돌아갈까」 엘레나 「이제 적당한 시간이고 말이YA! PAPA랑 MAMA도 돌아올 시간이YA」 P 「데려다 줄까?」 엘레나 「괜찮아! P, 오늘은 즐거웠SER」 P 「응, 나도」 엘레나 「그럼 내일 보자!」 P 「응. 내일 보자」 엘레나가 손을 흔들며 달려 간다. 오늘은 꽤나 재밌었다. 오랜만에 엘레나랑 놀았기 때문일까. P 「또 놀러가도록 할까」 가끔은 이렇게 둘이서 뭔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생각했다. 다음날 P 「어라?」 엘레나 「왜 그RAE?」 P 「잠시만 기다려줘…아~, 진짜 놔두고 왔나 보네」 엘레나 「?」 다음 수업은 현대 국어인데, 아무래도 교과서를 깜박한 것 같다. P 「아니, 현대 국어 교과서를 깜박한 것 같아서 말이야」 엘레나 「별일이NE」 P 「가방 정리를 했을.. 2017. 3. 16.
765 학원 이야기 HED √C 1 꿈을 꿨다.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쓰는 꿈. 그 이야기는 해피엔딩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의식이 각성해가는 것을 느꼈다. 아무래도 깨어날 때가 온 것 같다. P 「…응?」 누군가가 내 뺨을 찌르는 감촉이 느껴졌다. 눈을 어렴풋이 뜨니… 「~♪」 반 친구인 시마바라 엘레나가 미소 지으며 내 뺨을 찌르고 있었다. P 「에, 엘레나!?」 엘레나 「아, 일어났NE! 잘 잤SER?」 P 「응…것보다 뭐하고 있었어?」 엘레나 「음~…P가 BINTEUM을 이리저리 보이며 자고 있어서, 보고 있었SER! 그렇게 보고 있었더니, 왠지 JANGNAN을 치고 싶어져서 말이YA」 P 「그래서 뺨을 찌르고 있었던 건가」 엘레나 「맞다! 그것보다, 모처럼 일어났으니 같이 돌아가JA!」 P 「혹시 기다.. 2017.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