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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학원 이야기129

?? 좋~아. 765 학원 이야기 TYS의 기초설정 다 짬. 765 학원 이야기 TYS √CE765 학원 이야기 TYS √ASPT765 학원 이야기 TYS √AC765 학원 이야기 TYS √KL765 학원 이야기 TYS √RG765 학원 이야기 TYS √EHN765 학원 이야기 TYS √CmD765 학원 이야기 TYS √KBS765 학원 이야기 TYS √SI 765 학원 이야기 TYS.765 학원 이야기 시리즈 완결편.HED에서 얼마만큼 시간이 경과했는지는 √에 따라서 다름. 765 학원 이야기 √UMI 작가님? 2017. 5. 9.
765 학원 이야기 HED √PG 12 P 「…시즈카의 시간을, 내 것으로는 할 수 없어」 P 「…똑같이 내 시간을 시즈카한테 주는 것도 불가능해」 시즈카 「…윽. 그런…가요」 시즈카가 고개를 숙인다. P 「하지만」 시즈카 「싫어요」 시즈카 「듣고…싶지 않아」 어깨를 들썩이며, 울먹이며 말하는 시즈카. P 「…시즈카 」 시즈카 「저, 저는…싫어요…듣고 싶지 않아요…!」 귀를 막고 싫다며 고개를 젓는다. P 「시즈카, 내 말을 끝까지 들어줘」 시즈카의 손을 잡고 진정시킨다. P 「우리들의 시간은, 자신만의 것이야」 P 「누군가에게 주거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시즈카 「하지만…!」 P 「에이잉. 이 벽창호…!」 나는 시즈카를 껴안는다. 처음에는 저항을 했지만, 점차 얌전해졌다. P 「우리들의 시간은 자기자신의 것이야. 그렇지만」 P 「둘이서 .. 2017. 5. 8.
765 학원 이야기 HED √SSL 아침, 눈을 뜬다. 꿈을 꿨다. 여자애와 같이 같은 꿈을 붙잡는 꿈. 우리들을 그 꿈의 저편에 도착할 수 있었을까.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편다. 그대로 잠시 멍하게 있으니 뱃속에 있는 거지가 밥을 달라 아우성을 친다. 평소에는 딱히 생각지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오늘만큼은 우동이 먹고 싶었다. 시호 「문단속, 끝났습니다」 P 「좋아, 갈까」 우미 「고~고~!」 사촌동생인 키타자와 시호, 소꿉친구인 코우사카 우미랑 같이 집을 나선다 조금 이른, 느긋한 아침이다. 우미 「시호링이랑 이렇게 같이 학원에 가다니, 뭔가 신선!」 시호 「그렇네요. 저도 그래요」 즐거운 듯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보면서 걷는다. 잠시 걷고 있으니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녕, 시즈카!」 「안녕, 미라이」 「어라? 왠지 졸.. 2017. 5. 8.
765 학원 이야기 HED √PG 11 P 「좋아」 열도 완전하게 내리고, 몸 상태도 나쁘지 않다. 열이 내리고 1주일이 지났으니, 이제 괜찮겠지. 시즈카 「안녕하세요, 선배. 상태는 어떠세요?」 P 「안녕, 시즈카. 보는 바와 같이 쾌조의 상태야」 시즈카 「다행이에요」 P 「시즈카 네가 만든 우동덕분이려나」 실제로 우동이 그렇게 맛있었기에, 회복하는데 한몫 거들었던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은 몸에 활력을 준다고 타카네가 저번에 말했지만, 사실이었구나. …좀 더 옛날에도 누군가가 말했던가. 시즈카 「그, 그런가요? 감사해요」 시즈카가 겸연쩍은 듯 부끄러워한다. 그 미소에 무심코 두근거린다. 요 며칠 앓고 있을 때 계속 내 곁에 있어줬고, 거기다 간병을 하고 있어줬기 때문인지 지금까지 느껴왔던 것 이상으로 시즈카를 의식하게 되어있었다. 나 자신이.. 2017. 4. 29.
765 학원 이야기 HED √C 6 엘레나 「후우…」 UMI의 집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고 한숨을 내쉰다. 오늘 P한테 부딪혀 안겼을 때, 엄청나게 두근거렸다. P한테는 들키지 않았던 것 같지만, 얼굴도 빨개져버렸DA. 엘레나 「…」 왜 이렇게 두근거리는 걸까? 지금도 떠올린 것만으로 심장이 터질듯이 뛴다. 엘레나 「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개운치 않은 감정을 가슴에 안은 채 목욕탕을 나온다. 이런 때는 빨리 자도록 하자. 엘레나 「다 끝냈SEO」 P 「응, 어서와」 엘레나 「」 UMI의 방으로 돌아가니, P가 창문에 걸터앉아 있었다. 엘레나 「P, P!?」 P 「왜, 왜 그래, 엘레나. 그렇게 놀라고」 엘레나 「그, 그치만 UMI 방에 P가 있으니까」 P 「아아, 실은 말이지」 우미 「아, 엘레나. 벌써 나왔어?」 P.. 2017. 4. 17.
765 학원 이야기 HED √C 5 엘레나 「실례할GE~…」 다음날 아침, 창문을 열고 P의 방에 침입. 침대를 보니, P는 아직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것 같았다. 곧 있으면 점심인데. UMI가 말한 대로NE. 자, 그럼 어떻게 일으킬GGA~ 침대로 다가가 P의 얼굴을 바라본다. 아무런 경계심 없이 자고 있어, 조금 귀엽다. 그러고 보니 교실에서도 이 모습이랑 똑같이 자고 있었지. 엘레나 「…」 모처럼이니, 자는 얼굴을 좀 더 보도록 할GGA♪ 엘레나 「아, 맞DA」 좀처럼 없는 기회니, MEGUMI한테도 사직을 찍어 보내주자. 폰을 꺼내어, 카메라를 기동시킨다. 찰칵하며 기분 좋은 소리가 나고, 찍은 사진이 표시된다. …응, 느낌 좋게 찍혔SEO. 그대로 라인을 기동시켜, 사진을 첨부한다. 읽었다는 표시가 떴지만, MEGUMI는 아무런..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