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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95

P「우리 아이돌들이 인기 있는 이유를 알았다」 P「바보이기 때문이다」 코토리「에?」 코토리「가, 갑자기 무슨 말을 하시기 시작하는 건가요!」 P「아니, 우리 아이돌들이 왜 인기가 있는지를 생각했어요」 P「생각해 보세요. 인기의 요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면, 앞으로의 프로듀스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잖아요」 코토리「거기까지는 알겠습니다만」 P「그래서 연구한 결과」 P「아, 우리 아이돌들은 바보구나, 하고」 코토리「그걸 모르겠어요」 P「아, 참고로 바보라는 건 딱히 욕을 하고 있는 건 아니랍니다?」 P「세상에도 그런 말이 있잖아요. 바보인만큼 귀엽다는 말」 P「뭐랄까……사랑받는 계열의 바보라고 할까……」 코토리「으~음?」 P「그럼 알기 쉽게 검증을 해나가 볼까요」 P「처음이니까 가능한 알기 쉬운 걸……」 P「좋아. 그럼 타카네부터 시작해볼까.. 2016. 2. 19.
P「그래. 아이돌을 여자친구로 삼자」2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무소 사장「에~, 타카츠키군은 늑골을 복잡골절 당했으므로, 당분간 아이돌 활동은 쉬게 되었다. 매우 유감일세」복잡골절 - 뼈가 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심각한 골절 P「……」 마코토「……」 사장「그녀의 무사복귀를 빌어야겠지. 그럼 해산이다」 마코토「너무 했네요」 P「정말로……」 P의 선택 1. 다음부터는 힘조절 하도록 2. 뭐, 야요이라서 다행이야 3. 이래서 선머슴은 안 된다니까. 아이돌 같은 건 그만둬! >>471 471 : 1 P「다음부터는 힘조절 하도록 해」콩 마코토「에헤헤. 조심할게요~」 미키「왠지 허니랑 마코토군이 사이가 좋은 거야……」빠득빠득 리츠코「여자의 질투는 무섭네~」 미키「리츠코……씨는 미키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거야」 리츠코「그렇지 않아. 왜냐하면……가.. 2016. 2. 6.
타카네「남녀평등!」【연극】 prrrrrr! P「여보세요?」 리츠코「765 금융의 아키즈키인데, 빚 갚을 준비는 됐어? 300만원」 P「・・・・・・・돼, 됐답니다?」 리츠코「아, 됐어? 그럼 30분 뒤에 네가 사는 아파트에 갈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P「아~, 알겠습니다」 P「・・・・・・좋아, 도망치자」 P「자, 그럼 그 야쿠자가 올 때까지 30분 정도 여유가 있으니 준비를 확실히 하자」 띵동 P「움찔!」 P「・・・설마, 벌써 온 건가?」 P「가, 갑~~니다」달칵 타카네「안녕하십니까.『페어리이 칠드러언』의 시죠입니다」 P(이, 이상한 사람이 왔어・・・) 타카네「남녀평등, 사람들은 요정님 아래에서 모두 평등합니다」 P「아, 네・・・」 타카네「남성과 여성 중 어느 쪽이 잘났다고 생각하십니까?」 P「으~음, 어느 쪽이 특출하다고는 할 .. 2015. 12. 13.
마코토「아야…」 유키호「안녕하세요」 유키호「하웃!? 뭐하고 계신 건가요!」 P「응!? 유키-…」 유키호「사, 사무소에서 키, 키키, 키스를 하다니 불결해요~!!」 마코토「잠깐만. 뭐야, 유키호가 왜 달려드는…우와아아아아앗!!」 …… … 유키호「…훌쩍…죄송해요…」 P「아니, 오해가 풀렸다면 됐어」 유키호「마코토, 괜찮아…?」 유키호「…역시 이렇게 글러먹은 저는 구멍 파고 묻혀있을게요!!」 마코토「아니아니아니, 괜찮아! 딱히 별일 있는 건 아니니까, 사무소에서 구멍 파는 건 참아줘~!!」(꽈악 유키호「하우…」(풀썩 P「이제 됐어? 유키호」 유키호「저기…. 대체 뭘 하고 계셨나요…?」 P「마코토가 왠지 입 안이 아프다고 해서 말이야」 마코토「으~음…. 어제는 이러지 않았는데…」 유키호「충치려나?」 P「뭐, 그걸 조사하기 위해.. 2015. 11. 26.
마코토「나・・・프로듀서를 좋아할지도 몰라」 미키「에에!? 마코토군, 그거 진짜야?」 마코토「으, 응・・・이상하려나・・・///」 하루카「그렇지 않아! 프로듀서씨는 멋지니까 말이야!」 마코토「하루카도 그렇게 생각해?」 미키「아핫☆ 마코토군이라면 프로듀서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마코토「그, 그럴까・・・부끄러운데・・・///」 하루카「(미친 거 아냐? 나의 프로듀서씨가 너 따위랑 어울릴 리가 없잖아)」 미키「(마코토군한테 남자 따윈 필요 없어. 마코토군은 미키만 보고 있으면 되는 거야)」 마코토「그래서 말이야! 프로듀서랑 사이가 좋아지고 싶은데・・・너희들 의견을 듣고 싶어. 어떻게 하면 좋을 거라 생각해?」 하루카「환심을 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물~, 아냐?」 마코토「으~~음・・・하지만 뭘 주면 될까」 하루카「훗훗훗. 실은 이런 일이 있을까 .. 2015. 11. 18.
마코토「하아……」스바루「왜 그래, 마코토?」 스바루「한숨 같은 걸 쉬고, 마코토 답지 않잖아」 마코토「그렇긴 한데……」 우미「뭐 기분 나쁜 일이라도 있었어? 그런 때는, 한 바퀴 달리면서 잊는 게 제일이야!」 마코토「고마워, 우미. 실은 아까, 엘레나랑 같이 촬영을 했었는데 말이야……」 ─────────────────────── ───────────── 엘레나「어때, MAKOTO? 잘 어울려?」 마코토「와아! 굉장해, 엘레나! 엄청 귀여워!」 엘레나「에헤헤! 고마워, MAKOTO! JA, MAKOTO도 빨리 갈아입JA!」 마코토「아앗, 그렇네!……헤헤~! 내 의상도 엘레나 의상 같이 귀여운 거라던가! 어디보자……」 엘레나「MAKOTO, 엄청 기뻐보이는 표정이NE! 입이 고양이 같이 되어있SEO~」 마코토「어라……? 이건……」 엘레나「응~? 무슨 일.. 2015.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