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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코42

P「임금님 게임?」코토리「절대 군주 게임이에요」2차 @ 2차 리오「다들 오늘은 수고했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 건배!」 건~배! 와아아아아! 리오「미성년자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왔으니 양해해줘」 치즈루「상관없답니다」 레이카「네~에♪」 꺅꺅 왁자지껄 와와 웅성웅성 리오「오늘 한 절대 군주 게임의 만족도는?」 전원「100%!!!」 리오「그렇지!」 모모코「만족하는 게 당연하지! 왜냐하면 모모코는 오빠한테 안겼는걸!」 전원「...」움찔 우미「응......?」 로코「..........」 모모코「어라....? 다들 왜 그래?」 리오「(완전히 지뢰를 밟았어, 모모코)」 메구미「안겼다는 건, 의미가 조금 다르려나...」 이쿠「나도 뽀뽀 했는걸! 볼에지만」 전원「......」 아카네「(어린애들의 폭탄이 펑펑)」 우미「나, 나도 프로듀서가 가.. 2015. 9. 24.
사타케 미나코「프로듀서씨한테 밥을 좀 더 먹여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요코야마 나오「와 그라노? 미나코」 미나코「프로듀서씨한테 밥을 좀 더 먹이고 싶은데……」 나오「맨날 맹글어가꼬 먹이고 있다 아이가」 미나코「그런 걸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 미나코「도시락은 반드시 지정한 이 삼층 도시락 통 하나에만 만들라고 한데다, 평소에 만들 때도 재료 양을 지정받고」 미나코「이래저래, 요리조리 빠져나가서는 양을 적어지게 만들고……」 미나코「그렇게 평범한 1인분 양으로는 안 돼. 프로듀서씨가 얼마나 바쁘신데. 분명 얼마 안 있어, 멸치가 되어서는 쓰러져버리실 거야……」 나오「아~……하긴 글타. 프로듀서씨, 진짜 쪼께 묵제」 미나코「그러니까 좀 더 칼로리를 더하기 위해 밥을 먹여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서……」 나오「으~음……보자이……」 나오「……앗, 글고보니 있잖.. 2015. 9. 21.
P「입맛을 사로잡혔다」 P「우물우물・・・」 P「하아・・・」 코토리「한숨을 쉬시다니, 무슨 일이세요?」 P「오토나시씨・・・. 실은 요전까지 맛있게 먹었던 것들, 예를 들면 지금 먹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 같은 게 별로 맛이 없다 느끼게 되버렸어요・・・」 코토리「그래요?」 P「네. 덕분에 체중이 조금 줄어서・・・」 다다다다다다닷!!! 쾅!! 미나코「저 안 불렀나요!?」 P「네가 나올 차례는 멀었어, 미나코. 나는 됐으니, 타카네랑 나오를 만족시켜주도록 해」 미나코「헉, 그렇네요! 다녀오겠습니다!」 P「후우, 살았다・・・」 코토리「커험! 그래서, 뭐 짐작가는 건 없으신가요?」 P「짐작 말인가요?」 코토리「네. 프로듀서씨가 그렇게 되어버린 원인을 알면 해결의 실마리가 될 거라 생각해서」 P「원인・・・. 실은 말이죠・・・」 코토리「네」 .. 2015. 9. 20.
미나코「돌격, 이웃집의 저녁밥이에요!」 P「다녀왔습니다. 뭐, 인사해봤자 아무도 없지만…」 P「드디어 마음 편한 우리 집에 돌아왔나」 P「아아, 오늘도 밥 먹을 시간이 거의 없었지」 P「저녁 정도는 느긋하게 먹고 싶은데…냉장고에 뭐 있었던가?」 P「켁, 위다인젤리 밖에 없잖아. 뭐, 됐나. 오늘은 이걸로…」 콰~앙 미나코「왓호~이! 안녕하세요. 돌격, 이웃집의 저녁밥이에요!!」 P「느닷없이 뭐야! 그리고 미나코, 뭐야 그거는」 미나코「돌격, 이웃집의 저녁밥이에요!!」 P「아니, 그건 알고 있거든. 그것보다 지금이 몇 시인 줄 알아?……그 전에 우리 집을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사장님이랑 코토리씨 밖에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미나코「괜찮아요!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P「아니, 그러니까 질문에 대답하라고」 미나코「실은 말이죠, 사무소에 .. 2015. 9. 20.
P「게임?」 츠바사「하아~」벌러덩 엘레나「하아~」추욱 시즈카「츠바사, 칠칠치 못하게 뭐하는 거야」 코토하「엘레나도」 츠바사「그치만~, 요즘 프로듀서씨가 챙겨 주지를 않는걸~」 엘레나「마JA」 미라이「프로듀서씨, 바빠보이시니까」 사요코「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거니 불평하지 마」 츠바사「에~」 미나코「하지만 외로우니까…」 아이돌「…」 시호(나도) 줄리아「아~~~! 여기서 이러쿵저러쿵 해봤자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잖아! 레슨 다녀올게」 스바루「나도 갈래」 그렇네 레슨하러 가자 왁자지껄 미나코「하아…프로듀서씨, 바쁜 건 알고 있지만…. 조금은 신경써줬으면 하는데~」 미나코「뭔가 방법이 없으려나?」 미나코「으~음…어라?」 - 장난감 가게 미나코「장난감 가게? 기분 전환 겸 잠깐 들러볼까」 미나코「앗? 이건…」 해.. 2015. 9. 15.
시호「카나는 옆구리가 성감대야」세리카「!!」【앵커】 세리카「그래서 옆구리를 찔렀을 때 그렇게 웃었던 거군요!」 시호「그런 거야」 세리카「으음・・・『성감대』라는 건 뭘까요?」 시호「자극을 주는 것에 의해 성적 쾌감을 얻는 부위를 말하는 거야」 세리카「성적・・・?」 시호「야한 걸 말하는 거야」 세리카「야한 거・・・///」 세리카「그, 그럼 카나는 옆구리를 만지면 그렇고 그런 기분이 되어버린다는 거네요・・・///」 시호「맞아. 가볍게 어루만지면 귀여운 목소리로 교성을 질러줘」 세리카「카나는 귀여우니까요!」 시호「당연하잖아」 시호「이제 됐어?」 세리카「저, 저기」 세리카「>>4 씨에 대한 것도 가르쳐 주세요!」 4 : 유리코 세리카「유리코씨에 대한 것도 가르쳐주세요!」 시호「유리코 말이지・・・」 시호「유리코는 시츄에이션으로 느끼는 타입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 2015.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