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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코42

P「사타케 미나코 NO.1 결정전?」 P「NO.1 사타케 미나코P 결정전? 뭐야, 이게? 메일 발송인은 미나코 같은데」 친구P「너도 받았냐」 P「친구P. 그렇다는 건 너도?」 친구P「응. 아무래도 미나코가 모든 미나코 담당 프로듀서한테, 그 메일을 보낸 것 같아」 P「그 녀석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거기다 NO.1이라면 항상 랭킹으로 정하고 있잖아」 친구P「팬 수에 따른 랭킹으로 정하는 건, 미나코로서는 불만일지도 몰라」 P「무슨 의미야?」 친구P「즉 이거야. 미나코의 팬 수를 가장 많이 확보한 놈이랑, 미나코가 상위인 이벤트에서 1위를 한 녀석 중 누가 NO.1인 미나코 P인가, 라는 이야기」 P「확실히 우열을 가리기 어렵네」 친구P「그 밖에도 미나코를 목적으로 가챠를 제일 많이 돌린 놈이 NO.1일지도 모르고, 반대로 한 번에 미나코를.. 2016. 3. 30.
P「아이돌을 인기척 없는 곳에 데리고 들어간다면?」【앵커】 코토리「네.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신경 쓰이시지 않나요? 저는 신경 쓰여요!」 P「저는 별로 신경 안 쓰여요」 코토리「신경 쓰이시지 않나요?」 P「안 쓰여요」 코토리「뭐, 사장님 명령이므로 프로듀서씨한테는 처음부터 거부권이 없었습니다만」 P「사장님…」 코토리「그러므로 회의실을 잠굴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P「아, 네」 코토리「회의실의 모습은 이쪽에서 녹화…가 아닌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므로, 저는 이만」 P「…정말로 하나요?」 코토리「네!」 P「…어쩔 수 없군. 할게요」 코토리「역시나 프로듀서씨!」 P「나중에 꼭 커버해 주세요. 아시겠죠?」 코토리「맡겨주세요!」 >>4「안녕~」 4 : 메구미 메구미「안녕~」 P「안녕, 메구미」 메구미「어라? 프로듀서밖에 없어?」 P「그런데」 메구미「코토리씨가 없다니 별일.. 2016. 3. 19.
765 학원 이야기 5 …꿈을 꿨다. 그것은 어릴 적의 기억. 「다들…어딨어…?」 꿈속의 그녀는 아직 어려서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었다. 「아빠…엄마…」 이 아이를 이대로 울게 놔두고 싶지 않아. 그렇게 생각해 손을 내민다. 하지만 손을 뻗기 전에, 그녀의 앞에 손이 나타났다. 「앗…」 「언제까지 울고 있을 거야」 …거기서 꿈은 끝이 났다. 눈을 뜨고 일어난다. P 「…그리운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것은 어느 무렵의 일이었을까… 모모코 「오빠, 일어났어? 좀 있으면 밥 되니까, 빨리 내려와」 방 밖에서 모모코의 목소리가 들렸다. P 「알겠어. 바로 내려갈게」 모모코한테 대답을 하고 준비를 한다. 태양이 휘황찬란하게 마을을 비추고 있다. 오늘부터 여름방학. 어떻게 보낼지 기대된다. 어느 패밀리 레스토랑 P 「담력시.. 2016. 3. 5.
P「부탁해 >>3! 나한테 처녀를 줘!」1 P「같은 말을 한 번 해보고 싶은걸. 뭐, 아이돌을 상대로 말할 수 있을 리 없지만」 >>3「」 P「Oh...」 ※시어터 팀으로 부탁드립니다 3 : 엘레나 엘레나「PRODUCER, NA 불렀어? 거기다 CHEONYEO라는 건 뭐야?」 P(엘레나는 처녀의 의미를 모르는 건가…다행이다, 다행이야) P「으, 응. 엘레나의 이름을 외치고 싶어졌다고 할까…처녀는 그게, 딱히 의미는 없어」 엘레나「NE 이름?…아,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을 외치고 싶어진다고 들은 적이 있SEO~!」 P「에?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엘레나「정말이지, 감추지 않아도 괜찮A. NA도 PRODUCER를 좋아하니까♪」 P「…하아?」 엘레나「PRODUCER…지금 방에는 URI들 빼고는 아무도 없NE…」 P「으, 응. 그렇네」 엘레나「여기서 무.. 2016. 2. 24.
P「도시락?」아이돌「2」 P「…」타닥타닥 아이돌「…」물끄러미 P「…」땀 줄줄 P(뭐, 뭐지. 시선이 느껴져) P「슬슬 점심시간인가…뭐라도 사러…」 벌떡벌떡 P「?」 코토하「미나코, 그건 뭐야?」 미나코「에? 도시락인데?」 코토하「프로듀서의 위를 생각해」 미나코「윽」 코토하 미나코 「「…」」 엘레나(이 때YA)부스럭부스럭 메구미「엘레나, 뭐하는 거야?」 엘레나「MEGUMI야 말로 뒤에 뭘 숨기고 있는 거YA?」 메구미「이, 이건!///」 P「…」 히나타「프로듀서. 이거 먹고 낮에도 힘내」 코토하(앗차!) 미나코「앗!?」 P「고, 고마워」 히나타「에헤헤♪」 아이돌「…크윽」 P「하아. 요즘은 점심을 느긋하게 먹을 시간도 생겼지만…아이돌들이 무서워」 P「먹고 있는 도중에도 시선이…」 P「왜 이렇게 된 거지?」 P「…하아」 P「…」타닥타.. 2015. 10. 6.
아이돌「프로듀서한테 도시락을」 P「네, 네…알겠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알겠습니다. 그럼」 달칵 P「좋아!」버스럭버스럭 P「…」쭈욱 코토하「…」 코토하(프로듀서, 또 빨아먹는 젤리만) - 다음날 P「…」부스럭부스럭 모모코(오빠, 점심이 또 칼로리 메이트…) - 그 다음날 P「…」우물우물 꿀꺽 P「후우. 다녀오겠습니다」 우미(바나나랑 야채쥬스…) - 그 뒤 며칠 후 코토하「있잖아, 다들…」 엘레나「KOTOHA, 무슨 일이YA?」 코토하「프로듀서, 요즘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고 있다 생각해?」 메구미「아~…확실히. 빨아먹는 젤리로 점심을 때우고 있지」 나오「계속 그래서야 쓰러지고 말끼다」 미나코「이렇게 되면 억지로 사타케 반점에…」 코토하「…하지 마」 유리코「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돌「으~음」 히나타「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코.. 201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