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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39

P「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饂飩(우동)이라고 썼지만, 자세히 보면 한자를 틀린 시즈카를 좋아해」 미라이「프로듀서씨, 그 마음 잘 알아요!」 P「미라이」 미라이「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자신만만하게 썼는데 사실은 틀리게 썼었고, 그걸 누군가에게 지적받아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정정하는 시즈카는 귀엽죠!」 P「미라이」 미라이「프로듀서씨」 꽉 P「지금부터 우리들은 일심동체다」 미라이「네! 잘 부탁드려요!」 P「그런 이유로 시즈카, 한자 틀렸어」 시즈카「이제 좀 용서해 주세요」 P「피아노를 치고 있는 시즈카를 좋아해」 세리카「프로듀서씨, 그 마음 잘 알아요!」 P「세리카」 세리카「시즈카씨, 저랑 같이 연주하실 때 굉장히 상냥하게 대해주시고 즐거웠어요!」 P「시즈카」 시즈카「프로듀서」 꽉 P「우리들은 세리콘이다」 시즈카「네!」 세리카「아, 프로듀서씨! 저도 손 잡아도 괜찮나요?」 P「우동을 만들고 있는 시즈카.. 2015. 2. 28.
P「거리감 측정기?」【앵커, 콤마】(5) 나오「뭐하노?」 ↓ P→나오 ↓2 나오→P 137 : 3138 : 61 P→나오 3 나오→P 61 P「아무것도 아니야」 나오「에? 근데 카렌이 울 것 같은데예…」 P「끈질기기는」 나오「미, 미안합니더…」 ↓ 나오→카렌 ↓2 카렌→나오 140 : 53141 : 76 나오→카렌 53 카렌→나오 76 P「…」 나오「카렌, 와 그라노?」 카렌「프, 프로듀서씨한테서 받은 셔츠라든가」 P「뺏은 ,이겠지」 카렌「훌쩍…뺏은 사유물에서 냄새가 점점…희미해져서…」 나오「아~, 착하제, 착하제. 자자, 울지 말그레이. 응?」 카렌「네…나오씨…고마워요」 나오「뭐 무러 가자. 응?」 카렌「네…」 시즈카「안녕하세요」 ↓ P→시즈카 ↓2 시즈카→P 143 : 9144 :44 145 : P, 잘도 일을 할 수 있군. P→시즈카 9 .. 2015. 2. 22.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2) 150 : 히비키 콤마 : 25 히비키「하이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안녕, 변태」 25 코토리「무슨 짓을 하셨나요. 변태」 P「이누미가 뒤에서 박아서…」 P「넘어질 때 히비키도 말려들게 해 같이 넘어져버렸어요」 코토리「…정말로 그것뿐인가요?」 P「일어날 때 파이 터치를 해버렸습니다」 히비키「엄청나게 주물러댔잖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덮치는 짐승일 줄은 몰랐어!」 P「주무른 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한 건 아니야! 믿어줘!」 히비키「흥!」 P「히비키이~…」 코토리「이건 어쩔 수 없네요…허락도 없이 가슴을 주무르다니, 여자의 적이에요」 히비키「맞아맞아!」 P「큭…할 말이 없습니다…」 히비키「어쨌든! 본인은 어쨌든 간에, 다른 아이한테는 그런 짓을 하면 안 돼! 알겠지!?」 P「네…」 코토리(본인은.. 2015. 2. 20.
시호「하아…벌게임, 인가요?」【앵커】 P「응, 그래」 시호「…뭔가요, 갑자기. 영문을 모르겠는데요」 P「크리스마스 게임 대회」 시호「」움찔 P「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말을 듣는 규칙이었지」 시호「큭…잊었다고 생각했는데…」 P「그런 이유로 이걸 입어 주실까」 시호「그, 그건…」 P「란도셀이랑 메이드복이다」 시호「하아!? 왜 그런 걸」 P「시호는 오늘 하루 종일, 초등학생 메이드로서 사무소에 오는 사람들을 상대해줘야겠어」 시호「싫습니다」 P「그렇구나. 시호는 약속을 깨는 그런 아이였구나…유감인걸」 시호「무슨 말을 하시더라도 싫은 건 싫습니다」 P「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이 방법은 쓰고 싶지 않았지만…카나」 카나「네! 프로듀서씨!」 시호「카나!? 어째서…」 카나「시호…나. 약속을 깨는 시호는 싫어…」 시호「」 시호「」 카나「프로듀서씨! 이렇게 .. 2015. 1. 15.
시즈카「세리카의 체육복이네」 시즈카(후우…. 역시 이 시간까지 남아서 하는 자율연습은 지치네…) 시즈카(뭐, 내일은 학교도 쉬니 집에 빨리 가도 어쩔 수 없고……응?) 시즈카(어머, 누가 옷을 놔두고 갔네…) 시즈카(가방에 적혀 있는 이름은 세리카) 시즈카(세리카는 오늘 분명…) 세리카「에헤헤. 오늘은 운동회 때 입었던 옷을 입고 댄스 레슨이에요♪」 세리카「이 복장, 움직이기 굉장히 편해요!」 미라이「우와아. 세리카, 대담하네~」 세리카「대담…한가요?」 시즈카「부르마는 피부 노출이 심하니까 사람들 앞에서는 그다지 입지 않는 편이 좋아. 세리카」 시즈카「특히 프로듀서 같은 남자 앞에서는 절대로 안 돼. 알겠지?」 세리카「으~음…알겠어요…」 시즈카(그런 일이 있었지…) 시즈카(그렇다는 건 이건・・・)팔락 시즈카(역시・・・)부르마 시즈카.. 2015. 1. 7.
P「응? 뭐야, 이거」(o・∇・o)「다요~」 P「……」 (o・∇・o)「얏호~」 P「왠지 누구랑 닮은 것 같은데…」쓰담쓰담 (o> ∇ ∇ ~ 201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