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과적으로, 아미의 순진함에 도움을 받았군……」2
- 765 프로덕션 아미「도브로예 우뜨로」 P「우왓. 아, 아미잖아」 야요이「꺅! 하와왓……」 아미「오, 야요잇치잖아! 어라? 오늘은 이미 일 전부 끝나지 않았던가?」 P「앗. 아니, 그게 말이지……」 야요이「으음, 그게……」 아미「뭐야뭐야. 방금 책 하나 숨겼지~? 아미가 놓치지 않고 캐치했거든~」 야요이「아우. 이, 이건 못 보여줘……」 아미「에~? 어째서~? 아미는 왕따인 거야? 보여줘~! 야요잇치~!」 야요이「왕따라니. 그런 건 아니지만, 그게, 이것만큼은……」 아미「에~잇, 이 자식! 빈틈 발견!」 야요이「앗! 아, 안 돼!」 P「이런~! 스톱! 거기까지」 아미「아! 오빠, 치사해!」 P「진정해, 아미. 야요이가 싫어하고 있잖아」 아미「우~, 그치만……」 P「아미. 실은 말이지, 나는 방금 야요..
2017. 11. 19.
P「결과적으로, 아미의 순진함에 도움을 받았군……」1
- 765 프로덕션 사무소 아미「안뇽~!」 P「우왓!? 아, 아미!?」 하루카「에……!?」 아미「어라? 오빠랑 하루룽 밖에 없어? 피요쨩이 없다니 별일이네」 아미「……」 아미「것보다 오빠랑 하루룽은 왜 소파에 같이 누워 있는 거야?」 P「아, 아니, 이건 말이지! 그게……」 하루카「이, 이건, 그게, 저기, 있잖아……」 아미「하~항, 알았다. 두 사람의 그 당황하는 모습, 흐트러진 옷, 하루룽의 새빨간 얼굴……」 아미「이 정보들한테서 도출되는 답은……」 P「아미. 아, 아니야……」 하루카「아와와와와와와……」 아미「하루룽이 또~오 성대하게 넘어진거지!」 P「아니, 그게……어?」 하루카「아, 아우……어?」 아미「그리고 그걸 받아들인 오빠도 같이 소파에 뒹굴게 돼서, 하루룽이 패닉에 빠진거지」 P「우, 우와~..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