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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136

치하야「저기, 프로듀서……>>3에 대한 걸로 상담이」 P「상담? 뭐야, 별일인데」 치하야「네. 실은 >>3에 대한 일입니다만……」 3: 가슴 치하야「가슴에 대하여 상담이……」 P「아아……가슴 말이지……응」 치하야「프로듀서도 낌새를 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그게……」 P「응……뭐……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법이니까……」 치하야「네……하지만 역시 저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가슴이>>14」 14: 제로 치하야「가슴이 제로라고 생각해요」 P「푸훕!」 치하야「프로듀서?」 P「아, 아아, 미안. 설마 그렇게 제로라고 단언할 줄은 몰랐으니까」 치하야「스스로도 잘 알고 있어요.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 역시 좀 더 매력 있는 몸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P「아, 아니. 누구도 치하야 네 가슴이 제로라고 한 적은 없고, 작다고 해서 죄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 2017. 6. 12.
P「저기, 코토-・・・오토나시씨」코토리「네, 넷」 P「커험・・・저번의 그 자료, 어디 모아뒀었죠?」 코토리「그거라면 철을 해서 저쪽 선반에・・・바로 가져올게요」 P「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하루카(에? 프로듀서씨. 방금, 반말로・・・?) 코토리「자, 여기요」 P「감사합니다……오토나시씨」 하루카(뭐야? 방금 그 간격?) 쓱쓱 P「앗, 실수했다」 코토리「자요, 수정액 받으세요」 P「아~, 고마…습니다…」 하루카(아무리 봐도 수상해…) P「저기, 코토리」 코토리「자, 잠깐만요, 프로듀서씨! 업무 중에 그렇게 부르는 건…」 P「뭐, 어때. 코토리. 잠시 정도는」 코토리「아, 안 돼요・・・안 돼요~. 누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데…」 P「그러니까 괜찮잖아……」 P「코토리」소곤 코토리「귀, 귓전에 대고…그, 그만……하지 마세요……」 쾅 하루카「다녀왔……에?」 코토.. 2017. 5. 9.
코토하「프로듀서가 신경을 안 써준다」 메구미「……뭐야, 갑자기」 코토하「그치만 프로듀서가 나를 놔두고 다른 일을 하러 가버리는걸」볼 빵빵 엘레나「KOTOHA는 뭐든 할 수 있으니까 말이YA~. PRODUCER도 손이 많이 가는 다른 아이들한테 가는 거 아니야?」 코토하「나 또한 따라와줬으면 하는데……」 메구미「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 거야?」 코토하「으음……레슨을 할 때는 곁에 있으면서 지켜봐줬으면 좋겠고, 라이브를 하기 전에는 말을 걸어줬으면 좋겠고……」 엘레나「에? KOTOHA, PRODUCER가 말 안 걸어JWO?」 코토하「어?」 엘레나「NA, 저번에도 PRODUCER한테 부탁해서 따라와 줬는DE?」 메구미「나도 저번에 같이 노래방 갔는데」 코토하「…………」 코토하「역시 나만……」추욱 메구미「코, 코토하……」 엘레나「UM~, P.. 2017. 5. 7.
하루카「프로듀서씨는 변태」 - 출근 하루카「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에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어라? 아무도 없어?」 P「오오, 하루카! 어서오렴. 유감이지만 다들 지금 일을 하러 나갔거든……」 하루카「유감이네. 모처럼 과자를 만들어 왔는데……책상 위에 놔두면 나중에 누가 먹으려나?」 P「뭐!? 정말!? 과자를 만들어 와주다니, 역시 하루카는 상냥하구나……」 하루카「하하하. 말을 건네야 하나 고민했지만, 한계에요. 제가 이 방에 들어온 순간 바닥에 엎드리는 사람한테, 줄 건 아무것도 없어요」방긋 P「뭐, 신경 쓸 필요 없어. 이렇게 하면 밟아주지 않을까 조금 기대했거든……오호, 오늘의 하루팬티는 어른스러운걸」 하루카「아하하. 뒤져」꾸욱 P「감사합니다! 앗, 아파. 예상하던 것 이상으로 아-, 아아아아아아아아!」 - 하루브라 P.. 2017. 3. 4.
치하야「오늘은 2월 25일, 월요일. 날씨는 청명합니다!!」 치하야「음……후암. 슬슬 일어나야지……」 치하야「앗, 메일이 와있네……에? 이렇게나 많이?」 치하야「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꾹꾹 치하야「……?」 치하야「전부, 축하한다고 쓰여 있는데?……」 치하야「뭘 축하한다는 거지?」 치하야「무슨 일이 있는 걸까……」 치하야「……앗!」 치하야「혹시 저번 주에 발매 된 싱글 매상이 좋은 걸지도 몰라」 치하야「후후. 다들, 고마워」 치하야「사무소에 빨리 가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치하야「그럼 아침을 빨리 먹고 사무소로 가야겠네」 치하야「……그런데, 다들 이렇게나 기뻐해주다니, 날아갈 것 같아」 치하야「……」 치하야「맞다. 케이크라도 사갈까」 치하야「내가 모두한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치하야「다들 기뻐해 주려나, 후훗」 치하야「여기요. 쇼트 케이크랑 초콜릿-」 달칵.. 2017. 2. 25.
아미「오늘은 치하야 언니…」마미「생일!」  아미「자, 파티 준비를 하도록 하세!」 마미「파티 때 먹을 요리를 만들자!」 아미마미「「와~!」」췩췩 가여운 계란부침 턱 아미마미「「…」」 야요이「웃우~! 오늘을 위해 숙주나물 볶음을 많이 만들어 왔어요!」 아미「그, 그럴 줄 알았어. 요리는 야요잇치가 만들어 올 거라 생각했어!」 마미「그, 그렇지~! 선물이 겹치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이야!」 아미「마음을 다잡고!」 마미「생일이라고 하면 역시 케이크지!」 아미「케이크를 만들자!」 아미마미「「와~!」」덜컥덜컥덜컥덜컥 텅 가여운 케이크 파사삭 아미마미「「…」」 하루카「치하야! 생일 케이크야! 케이크!」 아미「자, 잘 됐어! 과자 만들기는 하루룽의 몇 안 되는 특기니까 말이야!」 마미「그, 그렇지~! 마미랑 아미는 하루룽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