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미136

이오리「이 인형……역시 이상해……」 ― 촬영 마지막 분장실 ― 이오리「어머……?」 없어…… 잊어먹고 온 걸까……? 그럴 리가…… 아미「수고했어~. 이오링……왜 그래?」 이오리「……저기, 내가 언제나 안고 있는……」 아미「아, 토끼 인형 우사……어라? 없네?」 이오리「그래……. 잊고 왔을……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미「소중히 취급하고 있었으니까~」 아즈사「어머? 왜 그러니?」 아미「아, 토끼인형인 우사가 어디로 가버린 것 같아」 아즈사「어머어머~. 큰일! 찾지 않으면 안 되겠네!」 이오리「그, 그래? 그럼 도움을 받아볼까」 아미「오케이~!」 이오리(그 후, 세 명이서 방 곳곳을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아즈사「으~응. 없네……」 아미「사무소에 있다던가?」 이오리「분명 방송국까지 가져왔어」 이오리「아, 나는 좀 더 찾아볼테니까 두 .. 2013. 12. 26.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를 발견했다」 마미「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반복한다. 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연인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코토리「커맨드 포스트(본부), 상황접수. 제미니 01은 그대로 미행을 계속하라」 마미「제미니 01 접수완료. 오버」 아미「제미니 02가 커맨드 포스트에. 목표물을 회수했다」 코토리「잘 했다, 제미니 02. 귀환하라」 아미「오케이. 제미니 02는 통신을 끊겠다…응훗후~ 오빠 팬티…」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는 마트로 들어간 모양…앗!?」 코토리「보고하라, 제미니 01」 마미「여성이…오빠와 마트에서 야채를 사고 있다!」 코토리「그곳에서 대화는 들리나? 제미니 01」 마미「해보겠다!」 P母「자, 어차피 넌 혼자 사느라고 똑바로 된 음식 안 먹고 살잖아!」 P「갑자기 찾아왔다고 생각했더니 잔소리하.. 2013. 12. 26.
P「아미 귀여워」 P(오늘은 류구 코마치를 포함해 사무소의 모든 아이돌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 P(모든 아이돌들이 모일 때까지 일을 끝내지 않으면 안 돼) 달칵 아미「안녕→!」 아미「오~빠」찰싹 P「커헉」 P「콜록콜록……빠, 빨리 왔구나. 아미」 아미「……」꼬옥 P「……?」 ‐ 3분후 ‐ 아미「……」꼬옥 P「뭐 하는 거야?」 아미「응~」 아미「오빠분 보충」 P「에?」 아미「아니, 봐봐. 요즘은 류구 코마치도 바빠져서 얼굴 볼 기회도 줄어들었잖아」 아미「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P「응~ 뭐……그렇네. 나도 바빠서 그렇게 아미를 의식할 수 없었으니」 아미「그러니까 가끔은」 P「알겠어, 알엤어. 하지만 어깨가 무거우니까 앞으로 오지 않을래?」 아미「응훗후, 오케이→」 P(우와. 뭔가 좀 그런 체위……가 아니라 자세가 되버.. 2013. 12. 26.
P「다시 한 번 말해 봐」마미「오빠…」 P「다시 한 번 말해 봐」마미「…」 P「야, 지금 뭐라 했어? 엉?」 프로그램 D 「…아니, 그러니까 류구 코마치의」움찔 P「…」쾅!(책상을 내리치는 소리) 프로그램 D 「힉」 P「…이제 됐습니다. 후타미 마미가 아닌 후타미 아미를 출현 시키고 싶으시면, 나중에 다시 저희 쪽에서 찾아오겠습니다. 하지만…」 P「우리 아이돌을 상처 입히는 언행은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마미「오빠…」 P「…갈까. 마미」 프로그램 D「잠깐, 프로그램 출현에 대한 건!?」 벌컥 ………………………………………………………………………………………………………………………………………… 며칠전765 프로덕션 아미마미「응훗후~. 오~빠」 P「응? 왜, 쿨럭」 아미「와~이! 걸렸다!」 마미「어떤가? 오빠군? 마미와 아미의 새로운 필살기..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