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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136

아미「그녀의 실연」 그녀가 실연을 당했다. 실연당한 사람은 나의 언니. 2주 전 쉬는 날. 그녀는 고백을 했다. 고백을 했다, 는 것 같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그 뒤로 그녀는 며칠간 침울해 했다. 겉보기로는 눈치 채기 어려웠다.침울해하고 있던 때에도 평소 같이 활기차게 뛰어다니고, 평소 같이 장난을 치고, 릿쨩에게 혼나고, 평소처럼 아이돌 활동을 했으니까. 하지만 알 수 있다. 알고 있다. 쌍둥이인 나는. 집에서 침울해 하는 언니에게 이유를 물었다. 「오빠에게 차였어」 눈물도 흘리지 않고, 미소지으며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고백을 한 상대에게, 심한 방법으로 차인 건 아니겠지.아니 오히려 언니가 상처입지 않게.위로하듯이, 타이르듯이.하지만, 확실히 거절했겠지. 거절당한 이유는 모른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아이돌과 프로.. 2014. 1. 11.
마미「오빠, 일어나! 아침이야!」 P「조금만 더……」 마미「안 돼! 밥 식어버려!」 P「그걸 어떻게든……」 마미「안 된다면 안 돼!」 휙 P「힉…! 추워……」 마미「또 자려고 하면 보디프레스 해버릴 거야!」 P「알겠습니다! 일어날게요!」 마미「좋아」 P・마미「잘 먹겠습니다!」 P「응, 맛있어! 점점 요리 실력이 좋아지는데」 마미「헤~헹! 그치, 그치! 참고로 이거랑 이거가 자신작이야!」 P「응, 맛있어!」 마미「응훗후~! 고마워!」 P「이렇게나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해」 마미「정말, 칭찬해도 푸딩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구?」 P「디저트인가」 마미「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P「잠깐, 푸딩 아직 다 안 먹었어」우물우물 마미「오빠도 정말……옷이라든가 준비되어 있으니까 먹으면서 갈아입어」 P「감사합니다」 마미「그럼 마미는 이제 갈.. 2014. 1. 9.
타카네「…메이드 마스터」 타카네「…그럼, 저부터 시작인 것 같군요.…아자…!」꽉 타카네「…후후. 어서오십시오. 귀하…아니」 타카네「…주…주인…님」 타카네「…(부끄)///」화끈 타카네「…음, 음음」엣헴 타카네「주인님?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저녁식사를 드시겠습니까?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타카네「…아니면…(부끄)///」 타카네「…타카네…로 하시겠습니까?」치켜뜬 눈 타카네「…주인님은 심술궂으십니다…」화끈 타카네「…저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오겠습니다. 주인님은 목욕을 하고 와주십시오」뚜벅뚜벅뚜벅 타카네「…아, 한 가지 잊었습니다. 주인님」멈칫 타카네「…저는…밤에, 입니다」 타카네「…후훗」 타카네「…하아…」머엉 타카네「…역시 주인님은 멋지십니다…섹시하다고, 부르는 것이옵니까」 타카네「…아니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014. 1. 8.
P「아미, 있잖아」아미「왜? 오빠?」 P「역시 이 시기에 밖에서 무대에 서는 건 추워?」 아미「그야 그렇지. 무대 의상 위에 옷을 걸쳐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P「그것도 그렇구나」 아미「춤을 춰서 몸이 따뜻해진다고 해도 사이사이에 있는 토크 시간 때문에 또 몸이 식어버리니까」 P「고생하네. 이런 말을 해도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미「으~음. 앗, 그래! 오빠, 코트 입어봐!」 P「에? 갑자기 왜?」 아미「됐으니까 입어봐!」 P「응. 알겠어」 P「입었어. 아미」 아미「오빠, 무릎을 굽혀서 오빠의 시선을 아미의 시선에 맞춰봐!」 P「이 정도일까?」 아미「응. 오케이! 다음은……영차」 아미「짜잔! 니닌바오리! 이걸로 춥지 않겠지? 오빠!」 니닌바오리 - 사람 둘이서 한 옷을 입고 호흡을 맞춰 노는 놀이 P「……」 아미「호에.. 2014. 1. 5.
P「마미, 결혼하자」마미「응!」 마미「오빠……키스, 해줘」 P「응, 알겠어」 츄릅 마미「……푸핫…에헤헤」 P「우리, 서로 사랑하고 있지」 마미「응!」 계속 되는 노닥거림 END 마미「오빠, 정말 좋아해!」꼬옥 P「어이어이, 사람들 앞이잖아」 코토리「………」 마미「상관없잖아! 사랑하니까!」꼬옥 코토리「……밖에서는 하지 마세요」 P「알고 있다니까요」 러브러브한 일상 END 마미「오빠, 이거」 P「응? 도시락?」 마미「마미,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었으니까, 전부 먹어야해!」 P「고마워 마미」쓰담쓰담 마미「에헤헤」 아미「………」빠드득 평화로운 일상. 하지만 운명은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END 마미「누~구게?」 P「에, 누구지」 마미「에~! 오빠, 모르는 거야!?」 P「마미잖아?」 마미「알고 있잖아!」꼬옥 P「당연하지. 나는 마미의 남편.. 2013. 12. 28.
아미「마음의 틈새라는 건 뭐야, 뭐야→?」 모구로「제 이름은 모구로 후쿠조. 사람들이 부르기를『웃는 세일즈맨』」뚜벅...뚜벅... 모구로「하지만 단순한 세일즈맨이 아니랍니다. 제가 취급하는 물건은 마음…」뚜벅...뚜벅... 모구로「인간의, 마음입니다. 홋홋홋홋…」뚜벅...뚜벅... 모구로 후쿠조 ――― ―― ― 아미「있잖아, 마미→! 마미는 아미를 좋아해→??」 【후타미 아미(12) : 아이돌】 ―【운명의 붉은 실】― 모구로「홋~홋홋홋…」 ――― ―― ― ―― 후타미 가(家)/아미의 방―― 19:30 아미「있잖아, 마미→?」 마미「응→? 왜→?」 아미「마미는 말이지, 아미…좋아해?」힐끗 마미「헤? 갑자기 뭐야→?」 아미「아니…오빠가 말이지→?」 아미(가성)「마미도 언젠가는 시집을 가겠지!」 아미「이런 말을 해서 말이야→. 마미는 아미를 놔두고 어.. 201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