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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136

아미「자, 오빠」휙 P「응?」냠 P 「」 우물우물 아미 「많이 있으니까 먹고 싶으면 말해→」 우물우물 P 「…아~ 달콤함이 입에서 퍼지는데…근데 진짜 많네, 빼빼로」 아미 「응훗후→ 이 사무실에서 며칠이나 본 풍경이군요」 우물우물 판매촉진 이벤트의 출연의뢰.그 이벤트의 자그마한 답례로 메이커에서 보내 온 빼빼로,여러 가지 종류의 빼빼로가 사무실 안에 상자채로 쌓여있다. 원하는 만큼 먹어도 좋다고 저쪽에서 통보를 해왔고, 형제가 많은 타카츠키가에 몇 개를 보내기도 했지만, 아직 많은 수량이 쌓여있었다. P 「그럼…」 달칵달칵 아미 「그럼…」 드르륵, 드르륵 P 「오야오야, 아미씨? 뭐가 그럼… 일까나~」 아작아작 아미 「이야아~, 마미들이 올 때까지는 한가하니까, 오빠랑 놀아야지라고 생각해서」 우물우물 P 「리츠코의 의자에 앉은 채로 끌.. 2014. 1. 26.
아미「솔직해질 수 없는 언니」 P「저기 있잖아, 마미. 오늘 스케줄을 확인해보겠는데……」 마미「에~. 됐어, 그런 건. 아까 마미가 봤으니까」 P「그, 그래도……」 마미「오빠……마미를 언제까지 어린애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마미「마미도 마미가 해야 할 일 정도는 마미 혼자서 할 수 있어」 P「하아……」 마미「언제나 그렇게 마미를 얕보고 말이야……」 마미「그 꼴을 봐서는, 어차피……여자 친구 없지?」 P「윽!……뭐, 없긴 하지만……」 마미「응훗후~. 그야 그렇겠지~! 좋아할만한 곳이 어디에도 없는 걸~」 P「……」 마미「아, 뭐……상대가 없다면 마미가 그 상대가 되어줄 수도……」머뭇머뭇 P(왜 내가 여중생에게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는 거지……?) P(난 그렇게나 미움 받고 있는 걸까……울고 싶다) P「저기, 마미……나는 그렇게 믿.. 2014. 1. 26.
P「히비키와는 달리 타카네는 완벽하구나」 타카네「그렇지 않습니다. 히비키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P「그렇게 겸손해 하는 점이 완벽하다니까! 히비키라면『그래! 본인은 완벽해!』라며 바로 으쓱거릴 텐데!」쓱쓱 히비키「그, 그렇게 난폭하게 머리 쓰다듬지 마! 조금 부끄러워……」 P「히비키는 쪼그마니까 왠지 괴롭혀지고 싶어지지……거기에 비해서 타카네는 키도 크고 완벽하네!」 히비키「아, 본인 쪼그맣지 않아!!」 타카네「……저는 히비키의 키를 동경하기도 한답니다」 P「그렇게 어떤 상대라도 경의를 나타내는 타카네 진짜 완벽」 히비키「우우~……」 P「오? 왜? 화났어? 응?」말랑말랑 히비키「우우~~~~~~!!!」 P「응? 싫어? 오?」말랑말랑 히비키「본인 화났어! 완벽하게 화났어!! 그리고 뺨 찌르지 마!!」 P「완벽(웃음)」 히비키「우갸~~~~~~!!!.. 2014. 1. 21.
마미「오빠랑 함께네」아미「함께징!」 마미「좋은 느낌이네→」 아미「마음이 편안해지네→」 P「너희들이 달라붙어서 나는 덥지만 말이야」 마미「와! 오빠의 땀→!」 아미「핥자→!」 P「간지러우니까 그만해」 마미「오빠. 자, 아~앙해」 P「아~앙」 아미「자, 오빠. 이쪽도 아~앙」 P「아~앙」 마미「맛있어?」 P「오늘은 이상한 거 안 넣었지?」 마미「…안 넣었어→」 아미「…안 넣었어→」 P「그래. 그 말을 들으니 대충 알겠어」 마미「그럼 오늘은 오빠랑 달라붙기 놀이☆」 아미「야호! 요즘 아미랑 마미에게 유행하는 놀이군요☆」 P「요즘이고 뭐고 매일 그거잖아. 너희들은」 마미「뭐, 뭐~」 아미「오빠도 아미랑 마미가 달라붙어서 기쁘지?」 P「더워서 싫어」 마미「마미랑 아미는 안 더운데?」 아미「왜 오빠는 더울까?」 P「왜냐하면 너희들은 수영복이잖아」 마.. 2014. 1. 19.
마미「오빠 그만해! 더 이상 안 들어가!」 마미「그러니까 이제 그만해!」 P「괜찮다니까! 나한테 맡겨!」꾸욱꾸욱 마미「이제 안 들어간다니까! 더 이상 넣으면 위험해!」 P「이제 조금만 하면 돼! 이제 조금만 하면 들어갈 것 같아!」꾸욱꾸욱 마미「아앗! 그러면 안 돼!」 P「방향을 조금 바꾸어서・・・그 다음에 꽉 누르면・・・에잇」꾹 마미「아앗~!!」 꾹꾹 찌익 마미「아아・・・찢어져 버렸어・・・망가져 버렸어・・・마미의・・・」 마미「마미의・・・가방・・・」 P「아앗!・・・미안, 마미・・・」 마미「・・・그러니까 마미가 말했잖아」 P「진짜 미안! 들어갈 거라 생각했어!」 P「하지만 내가 억지로 짐을 넣은지 얼마 안 되서・・・」 마미「소중히 썼는데・・・오빠가 작년 생일에 모처럼 선물로 사준 여행가방」 마미「라이브를 하거나 멀리 일하러 갈 때는 언제나 이 가방.. 2014. 1. 13.
P「요즘 아미가 안겨온다」 아미「안녕→오빠!」 P「아, 좋은 아침이야 아미. 오늘도 기운이 넘쳐보여서 다행이네」 아미「응훗후→당연하지→」찰싹 P(아, 오늘도 안겨왔네…뭐야 이거, 귀여워…) 아미「오빠, 한가해~으」데굴데굴 P「그래? 난 바빠」달칵달칵 아미「오빠, 지루~해」데굴데굴 P「나도 재밌지는 않아」탁탁 아미「조금만 쉬자~응?」데굴데굴 P「좀만 더 하고」탁탁 아미「아까부터 그 말만 하고 있잖~아」굴데굴데 P「이것도 일이니까」탁 아미「흥~」 P「……」탁탁 ~~~~ P「좋아. 저장하고」탁 아미「……」살금 P「후우」삐걱 아미「누~구게!」 P「헉」 P「지금은 다들 나갔으니까 나랑 아미밖에 없잖아!」 아미「일 끝났어!?」 P「일단락 됐어. 쉴 거야」 아미「와~이! 놀자, 놀자고!」 P「쉴 거라니까!」 아미「노는 것쯤은 괜찮잖아」 P「에.. 201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