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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82

코토리「프로듀서 쟁탈 발렌타인 데이 대회의 개최입니다!」 코토리「룰은 극히 간단합니다!」 코토리「초콜릿을 완강하게 거절하는 프로듀서씨한테, 초콜릿을 먹이는 사람이 우승입니다!」 코토리「우승자에게는 프로듀서씨를 선물, 피요!」 일동「오오!!」 코토리「다만 한 번이라도 프로듀서씨한테 거절당하면 거기서 즉각 퇴장, 반성의 방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일동「……꿀꺽」 코토리「그리고 초콜릿이 없어져도 퇴장의 이유가 되어, 반성의 방으로 강제 연행되므로 조심해주세요」 코토리『그럼 사회와 실행은 저, 오토나시 코토리가 맡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귀에는 이어폰이 끼워져 있습니다만, 이 괄호는 이어폰으로 전해서 프로듀서씨한테는 안 들리는 것으로 하겠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그럼 위치에 서시고. 준비, 시작!」 - 사무소 P「아~, 피곤해라」 P「오늘은 하루 종일 초콜릿.. 2016. 2. 17.
하루카「발렌타인에 패러렐 월드!?」 - 하루카 편 - 하루카네 집 하루카「좋아! 프로듀서씨한테 드릴 초콜릿 준비 OK!」 하루카「사무소에 가는데 2시간이나 걸리면 가지러 돌아오는 건 불가능하니까」 하루카「엄마, 다녀올게요~!」달칵 하루카母「다녀오렴. 조심하도록 해!」 하루카「네~에!…엇차차」 하루카母「저 아이는 정말 위태롭기 그지없다니까…」 - 사무소(문 앞) 하루카「하아~. 뭔가 긴장 되네~」 하루카「항상 과자를 드리고 있는데…」 하루카「좋아!」 달칵 P「그럼, 다녀오겠…우와앗!」 퍽! 하루카「꺄악!」돈가라갓샹&팬티 확~ P「WOW(줄ㅋㅋㅋ무ㅋㅋㅋ늬ㅋㅋㅋ줄ㅋㅋㅋ무ㅋㅋㅋ늬ㅋㅋㅋ)」 P「괘, 괘괘, 괜찮아? 설 수 있겠어?」코피 팍~! 하루카「네, 넷…」 하루카「그것보다 프로듀서씨야말로 코, 코피가…」 P「괜찮아. 나는 서두르고 있으니 나중.. 2016. 2. 14.
미키「허니한테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괜찮아」1 P「그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는 거 아냐」 미키「미키는 진심인데? 정말로 허니한테는 무슨 짓을 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야」 P「하아…」 미키「허니…안하는 거야?」 P「뭘…」 미키「…뭐든?」 P(너무 무방비한 미키와의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는걸」 미키「허니, 뭔가 해봐」 P「…」 꽈악… 미키「허니, 손을 잡는 정도로 끝나면 미키적으로는 너무하다고 생각하는데」 P「그렇네. 손을 잡는 것 정도라면 그렇겠지」 미키「허니, 재미없는 거야」 P「그럼 이러면 어때」 쪽… 미키「아…손에…뽀뽀?」 쪽…쪽… 미키「아…허니…이거…」 P(이건 조금 효과가 있군) 쪽…쪽… 미키「아핫…뭔가…오싹오싹하는 거야…」 P「미키, 어때?」 미키「오싹오싹하지만…싫지 않은 거야」 P「그렇구나」 미키「이제 안 하는 거.. 2016. 2. 7.
아미「이오링, 슬슬 일어나~」 똑똑 스태프「류구 코마치 여러분. 슬슬 준비 부탁드립니다~!」 아미「우~! 자, 들었지. 이오링? 일 해야하니까 일어나!」콕콕 이오리「새근……새근……응후후……」부비부비 아미「!!」Σ(゚◇゚;) 아미(……뺨을 찔러 일으키려고 했더니……이오링이 손가락을……보, 볼로 비볐어……!) 이오리「새근-……새근-……」 아미「……이, 이 기분은 뭐지……///」 아미(손가락에 아직……이오링의 볼 감촉이 남아 있어……!) 아미「……하, 한 번 더……」콕…콕 이오리「새근-……음……으음……」부비부비 아미「아우!!」Σ(゚◇゚;) 이오리「음~……니히히……」방긋… 아미「윽!!!!」Σ(゚◇゚;) 이오리「히히……음후……새근-……새근-……」 아미「우……우아아……우아우아~!! 반칙이잖아, 이오링!!」부들부들 아미「우아우아우아우아~!! 손가.. 2016. 1. 14.
P「카렌은 대체 감각이 얼마큼 날카로운 걸까」【앵커】 P「・・・・」←옛날 영상을 보고 있는 P P「・・・・」←눈싸움에서 후각에 의지해 적을 색출하는 카렌의 영상을 보고 있다 P「・・・・」←복주머니에 뭐가 들었는지 후각에 의지하여 맞히는 카렌의 영상을 보고 있다 P「・・・・」 P「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있을 수 없잖아. 감각이 너무 날카롭잖아」 P「카렌은 대체 감각이 얼마큼 날카로운 거야・・・?」 아리사「우연이네요! 아리사도 똑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참이었습니다!」슉 P「갑자기 발밑에서 나타나지 말아줄래?」 아리사「카렌씨의 감각을 조사하기 위해 같이 실험을 해요! 그렇게 하죠!」 P「안 듣고 있구먼」 아리사「일단 먼저 할 것은 >>3부터네요」 3 : 산에 나있는 송이버섯을 찾는다 아리사「제1회! 시노미야 카렌은 후각에 의지해 송이버섯을 찾아낼 수 있을 것.. 2015. 12. 30.
P「모친에게 아이돌을 소개한다」 P「미안한데, 마미. 일 때문에 집 가까이 왔다고 했더니, 우리 엄마가 들렀다 가라고 해서 말이야」 마미「전혀 상관없어! 오히려 오빠의 마마가 어떤 사람인지 보고 싶고!」 P「뭐라고 할까. 그냥 평범한 아줌마야」 띵동 P母「어서 오렴. 어머? 옆에 있는 귀염둥이는?」 P「귀염둥이라니……」 마미「후타미 마미야! 일단 오빠가 일하는데서 아이돌을 하고 있어→!」 P母「어머어머. 어쩐지 귀여운 애라고 생각했어. 너, 이 애의 프로듀서를 하고 있니?」 P「음~, 뭐 그렇긴 한데, 그것뿐만이 아니라고 할까, 뭐라고 해야 하나」 P母「뭐니, 그 애매모호한 대답은」 P「실은 이 애, 내 여자 친구야」 P母「!?」 마미「!?」 마미「잠깐만, 오빠!」 P母「아들아……도시로 올라가서 로리콘이 되버린 거야……?」 P母「아들이.. 2015.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