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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16

츠무기「비프 스로로가노프」 유리코「응?」 에밀리「어」 타카네「어머나……?」 츠무기「아……커험!」 츠무기「비프……스트로……가노프……오케이!」 츠무기「비, 비프 스트로가노프!!」띵동~! ※비프 스트로가노프(beef stroganoff)러시아의 대표적인 요리. 소고기를 넣어 푹 끓인 요리이다. 참고로 맛있다. 츠무기「후우……어떤가요?」도야! 세사람「오~」짝짝짝 타카네「그럼 다음은 저의 차례군요……무엇인가 긴장이 됩니다」 유리코「타카네씨, 파이팅!」 에밀리「발음 하나하나를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츠무기「침착하게 말하면 괜찮을 거라 봅니다」 타카네「――갑니다!」 타카네「페……페페론치즈~♪」방긋 에밀리(귀여워) 츠무기(부끄러워하고 있어) 츠무기「하지만 타카네씨, 틀리셨어요……그리고 브이 싸인도 필요없어요」 에밀리「그렇네요. 정확히는――」.. 2018. 2. 6.
아이돌「프로듀서가 만든 도시락」 코토리「맛있어 피요」 - 아침, P네 집 삑삑삑 삑삑삑 삑・・・ 벌떡 P「후암・・・하아, 아침인가」 부스럭 달칵 쾅 P(자, 그럼 오늘부터인가) P(아이돌들의 일도 자리를 잡기 시작해 나도 아침에 조금은 여유를 부릴 시간이 생겼어. 이걸로・・・오랜만에 취미를) 통통 달칵 P(도시락을 만들 수가 있다!) P(처음 시작했을 때는 시간도 없어서 도시락이고 뭐고 적당히 해결했지만・・・좋아, 힘 좀 내볼까) P「어젯밤에 미리 준비를 해놨고」 P「오늘의 메뉴는・・・」 카라아게 계란말이 우메시소 밥 마카로니 샐러드 치즈 어묵 P「일단은 카라아게부터 만들자」 P「어제 밑간을 해놓았고」 P「닭고기를 지프팩에 넣어서・・・간장, 미림, 요리주, 소금, 그리고 잘게 간 생강을 팩에 넣은 뒤 잘 주무른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꺼내어.. 2017. 7. 31.
P「【바】가 따라다니는 일상」 츠무기「혹시, 당신은……바보인가요?」 P「아니, 아닌데……라고는 생각하는데」 츠무기「참나……그럼 제가 왜 어이없어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계십니까?」 P「으으음……어째서일까」 츠무기「오늘은 그 가게에 다시 한 번 같이 일본식 스위트를 먹으러 가기로 약속하셨지 않습니까」 P「앗, 그랬지! 바로 일을 처리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줘!」 츠무기「참나……」 코노미「오늘의 라이브 뒷풀이는……여기서 하도록 할까!」 츠무기「여기는, 혹시……바인가요?」 코노미「앗, 그랬었지. 오늘은 츠무기가 있었지」 P「그렇네요. 그러므로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하도록 할까요」 코노미「으~음.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기분이 좋으니, 술이 마시고 싶단 말야」 P「그렇다면 이렇게 하죠.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이 근처에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 2017. 7. 10.
???「다라ー! 다라ー!」P「……으응?」 ――― 사무소 ――― 츠무기「(……사무소가 왠지 소란스러워. 누가 와 계신 걸까요)」 츠무기「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달칵 P「오, 오오! 츠무기잖아! 기다리고 있었어!」 츠무기「……기다리고 있었다? 저를 말씀이십니까?」 P「그래. 아 아이, 네가 아는 아이……아, 이게 아니라……뭐라고 하면 되지」 츠무기「……말씀이 왜 그렇게 애매모호 하신지? 뭔가 꺼림칙한 일이라도?」 P「그런 게 아니라……」 ???「다라~!」빼꼼 츠무기「……하아?」 P「으~음……여, 여동생이니?」 츠무기「……」 P「츠무기?」 츠무기「……믿을 수 없어요. 아무리 저랑 닮았다고 해도, 설마 아직 어리디 어린 여자애……여자애? 를 유괴해서 오다니. 실망했습니다」 ???「다라~!」 P「아, 아니, 츠무기랑 관계가 있을까 싶었거든……바닥으로 내려.. 2017. 7. 9.
키타자와 시호「어쩌지. 집에 못 가게 됐어…」P「…또?」 전작 - 야부키 카나「어쩌지, 집에 갈 수가 없어요~」P「・・・」 - 19시 전 프로듀서 집 달칵 P「오케이. 도착, 도착」 P「사양말고 들어오도록 해」 시호「……시, 실례합니다」 P「그런데 정말로 억수같이 퍼부었네…시호, 타월 가져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P「으음…자」쓰윽 시호「감사합니다. 조금 젖었으므로 신경 쓰였거든요」 P「그거 다행이네. 시호, 네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어도 괜찮아. 알겠지?」 시호「그럼 프로듀서씨가 말씀하시는 대로」방긋 시호(…말은 그렇게 했지만, 역시 조금 초조한데. 아니, 그렇다기보다 조금 긴장 돼) 시호(……오늘은 프로듀서씨 집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시호(왜 이렇게 되었냐고 하면, 그 이유는 1시간 전 쯤에 일어났던 일 때문입니다……) ・・・・・・・・・・ - 18시가 .. 2017. 6. 21.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5 메구미「안녕, 프로듀서! 있어?」달칵 코토리「보세요. 우리 아이돌들 중에서 동료애가 가장 깊은 메구미가 등장했어요!」 메구미「실례합니다~」 메구미「오호~. 프로듀서가 사는 집, 깨끗하잖아. 이건 점수를 높게 줄 수 있겠는데!」 메구미「어라? 저녁까지 준비해 놓다니, 프로듀서 여자력 높아~. 재밌어(웃음)」 코토리「후후~. 메구미는 평상시와 다를 바가 없군요~」 메구미「좋~아. 프로듀서의 책상은…보자…」 에로책「여어」 메구미「」 코토리「자, 그럼 사무소에서는 프로듀서씨한테 적극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 메구미가, 에로책을 앞에 두고 어떤 반응을 보여줄 것인가!!」 메구미「으음…이…이건…」힐끗힐끗 메구미「그게…사람들이 흔히…에, 에로책이라고…하는 거지…」힐끗힐끗 메구미「아, 아하하. 프로듀서도 참 못 말린다니까..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