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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23

미라이「가슴!!!!!!!」【앵커】 미라이「가슴・・・가슴・・・」【앵커】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데헤헤헤헤・・・가슴・・・가슴・・・」 P「대체 뭐야, 저건・・」 코토리「센다이 공연에서 메구미의 가슴을 너무 주무른 나머지,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P「무사히 끝나서 모처럼 칭찬해주려고 했는데」 미라이「가슴・・・」주물주물 P「내 가슴을 주물러봤자 재미없잖아. 코토리씨 거를 주무르도록 해」 미라이「으~음・・・다음에요」 코토리「복잡한 심경」 달칵 P「・・・>>3인가」 4: 타카네 타카네「안녕하십니까」 미라이「가슴・・・」비틀 타카네「누구냐!」퍽 미라이「으악!」 타카네「・・・무슨 일이십니까. 카스가 미라이」 미라이「우・・・우우・・・」주륵주륵 타카네「뭣!?」 미라이「타카네씨의 가슴을 주무르고 싶어・・・가슴・・・」주륵주륵 미라이「가슴을 주무르지 않으면 .. 2015. 10. 31.
줄리아「내가 귀엽다는 풍조」 줄리아「프로듀서는 어떻게 생각해?」 P「매우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줄리아「크윽…」 줄리아「나로서는 좀 더 뭐랄까, 멋진 노선으로 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맞아요. 줄리아가 귀여운 노선으로 가봤자 득 될게 하나도 없어요!/ P「유키호는 조용히 해!」 줄리아「착오라고는 해도 아이돌이 된 이상, 어느 정도는 귀여움을 내보여야 한다고 각오하고 있었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압박이 심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어」 P「나는 처음부터 귀여운 노선으로 가려고 했어. 처음 봤을 때부터『이 아이는 멋드러진 점을 미는 것보다 귀여운 점을 미는 게 좋다』라고 정했고 말이야」 줄리아「크윽…그렇게까지 말하면 부끄러운데…」 P「거기다 말이야, 팬이 요구하고 있는 건 『귀여운』 줄리아야. 첫무대에서 줄리아가 갈팡지팡하.. 2015. 10. 9.
P「도시락?」아이돌「2」 P「…」타닥타닥 아이돌「…」물끄러미 P「…」땀 줄줄 P(뭐, 뭐지. 시선이 느껴져) P「슬슬 점심시간인가…뭐라도 사러…」 벌떡벌떡 P「?」 코토하「미나코, 그건 뭐야?」 미나코「에? 도시락인데?」 코토하「프로듀서의 위를 생각해」 미나코「윽」 코토하 미나코 「「…」」 엘레나(이 때YA)부스럭부스럭 메구미「엘레나, 뭐하는 거야?」 엘레나「MEGUMI야 말로 뒤에 뭘 숨기고 있는 거YA?」 메구미「이, 이건!///」 P「…」 히나타「프로듀서. 이거 먹고 낮에도 힘내」 코토하(앗차!) 미나코「앗!?」 P「고, 고마워」 히나타「에헤헤♪」 아이돌「…크윽」 P「하아. 요즘은 점심을 느긋하게 먹을 시간도 생겼지만…아이돌들이 무서워」 P「먹고 있는 도중에도 시선이…」 P「왜 이렇게 된 거지?」 P「…하아」 P「…」타닥타.. 2015. 10. 6.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3) 396 : 사요코 콤마 : 3 사요코「뭐야, 프로듀서잖아」 3 코토리「딸꾹…」 P「…」 사요코「무슨 용무라도 있으세요?」 P「아니, 붕어빵을 마음대로 먹어서 미안해」 사요코「별로, 이제 됐습니다」 P「사과로 고져스 세레브 붕어빵을 사올 테니까」 사요코「…츠부앙으로 부탁드립니다」 P「알겠어」 사요코「…심술궂은 태도를 취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P「아니, 내가 잘못한 거니까 신경 쓰지 마」 사요코「하지만 남의 것을 마음대로 먹지 말아주세요」 P「응…미안」 코토리「그래서 정말로 붕어빵을 드셨나요?」 P「설마요. 제가 츠부앙 붕어빵을 먹을 리가 없잖아요」 코토리「그러시겠죠. 그렇다면 어째서?」 P「타카네가…」 코토리「아~…」 P「뭐, 아이돌들끼리 사이가 나빠지게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코토리「타카.. 2015. 2. 21.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1 P「저번에 촬영이 길어져 집에 돌아갈 수 없었던 애들이 몇 명 있었어. 그 때는 호텔이 비어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방이 꽉 찼을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그러니까 임시 숙소로 쓸 수 있도록 우리 집 열쇠를 너희들에게 주겠어」 P「어쩔 수 없을 때 우리 집을 사용해줘」 - 다음날 P「그러면서 열쇠를 건네줬는데, 과연 올까요? 코토리씨?」 코토리「물론이에요. 그 아이들이 프로듀서씨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건, 이미 눈치채시고 계시죠?」 P「글쎄요? 무슨 말씀이신지?」 코토리「뭐, 됐어요. 카메라는 설치해뒀고, 이제 슬슬 누가 오겠죠」 달칵 P「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우미「실례하겠습니다~(작은 목소리)」 코토리「우미인가요」 P「예상치 못한 아이가 왔네요」 우미「프로듀서~」 휘~잉 우미「없네, 역시」 우미.. 201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