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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치하야「나의 한계」 나는 노래가 전부. 그런 나에게 다가온 기회…아이돌이라 불리는 일. 아이돌이라고 하는 직업은 솔직히 말해 좋은 이미지는 없다. 피부를 노출해 자기 자신을 주장해야 하는 그라비아, 욕을 먹으면서도 필사적으로 웃어야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엇보다…노래를 진지하게 부르지 않는 그 자세. 내가 목표로 한 꿈과 딴판인 업무내용. 내 노래를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진지하게 노래한 곡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그런 꿈. 하지만…어째서인지 지금은 아이돌을 하고 있다. 가수가 된다는 꿈을 향한 과정이라 판단했기에. 그렇게…나는 한발을 들어 아이돌이라는 하는 이름의 계단에 발을 디뎠다. 이제 남은 한발만 움직이면 나는 다음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제자리걸음을 계속 하고 있을 뿐. 왜? 왜냐하면.. 2014. 1. 24.
P「히비키와는 달리 타카네는 완벽하구나」 타카네「그렇지 않습니다. 히비키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P「그렇게 겸손해 하는 점이 완벽하다니까! 히비키라면『그래! 본인은 완벽해!』라며 바로 으쓱거릴 텐데!」쓱쓱 히비키「그, 그렇게 난폭하게 머리 쓰다듬지 마! 조금 부끄러워……」 P「히비키는 쪼그마니까 왠지 괴롭혀지고 싶어지지……거기에 비해서 타카네는 키도 크고 완벽하네!」 히비키「아, 본인 쪼그맣지 않아!!」 타카네「……저는 히비키의 키를 동경하기도 한답니다」 P「그렇게 어떤 상대라도 경의를 나타내는 타카네 진짜 완벽」 히비키「우우~……」 P「오? 왜? 화났어? 응?」말랑말랑 히비키「우우~~~~~~!!!」 P「응? 싫어? 오?」말랑말랑 히비키「본인 화났어! 완벽하게 화났어!! 그리고 뺨 찌르지 마!!」 P「완벽(웃음)」 히비키「우갸~~~~~~!!!.. 2014. 1. 21.
치하야 「아침이에요. 프로듀서」 P 「……zzZ」 치하야 「일어나세요」 P 「으…으응」 치하야 「프로듀서」 P 「으응. 안녕?」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어라? 어제는…」 치하야 「그 후에 바로 잠드셨어요」 P 「…과연」 P 「춥지 않아?」 치하야 「프로듀서가 안아주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P 「그렇구나」 치하야 「조금만 더, 이대로…」 치하야 「……」 P 「……음, 그거야」 치하야 「왜 그러세요?」 P 「생리현상이야」 치하야 「……」 치하야 「어제 그렇게나 했는데, 기운이 넘치시네요…」 P 「뭐, 좀 있다 가라앉겠지」 치하야 「…도와, 드릴까요?」 P 「어제 몇 번이나 해줬잖아」 P 「피곤하지?」 치하야 「실은 조금...」 P 「역시나」 P 「그리고 할 기분도 아니고」 치하야 「네……」 P 「지금은 이렇게 안고 있는 편이 좋아」 치하.. 2014. 1. 20.
미키「아후우……」 매우 졸린 거야. 따끈따끈해서 기분 좋고. 이렇게 좋은 날에 자지 않는 건 무리야. 사무소에는 코토리밖에 없고, 매우 조용해. 응, 자버리자. 코토리, 잘 자. 그러고 보니, 저번에 꾼 꿈 재미있었지. 또 꿀 수 있다면 재미있을 텐데…… 「나노……」 아직 잠에서 완전히 깨지 못한 것 같아. 멍하게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어. 창밖을 보니, 햇살이 반짝반짝. 아직 점심일까? ……배고파진 거야 배가 귀여운 소리를 내고 있어. 뭔가 먹을 게 없을까. 소파에서 뛰어내려 찾기로 했어.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 찬장을 열어도 텅 비었어. 테이블 위에는……아, 주먹밥 발견! 「나노!」 아주 좋은 걸 발견한 거야. 무슨 맛일까? 아, 명란젓이야. 선택을 잘 했네. 포장을 벗기고, 잘 먹겠습니다. 냠하고 한 입. .. 2014. 1. 20.
P「아이돌에게 남성용 팬티를 입힌다」 P「하지만 어떻게해야 입힐 수 있을까...」 P「우선 팬티를 갈아입어야 할 상황을 만들어야겠지」 P「바로 실행!」 P「좋아. 이 위치에 양동이를 놔두면 하루카는 분명 넘어질 거야」 하루카「안녕하세 꺅!」돈가라갓샹 P「(좋아. 계획대로 흠뻑 젖었어)」 P「하루카!? 괜찮아? 내 팬티를 줄 테니 갈아입어!」 하루카「에!? 왜 바지를 벗으시는 건가요!」 P「흠뻑 젖었으니 갈아입을 수 있게 내 팬티를 주려고」 하루카「보통 팬티보다 옷이 먼저잖아요」 P「앗」 P「그랬었지. 보통 젖으면 팬티보다 옷이 먼저지. 좋아. 다음 작전이다」 P「댄스 레슨을 한 후에는 다들 샤워를 하니까 팬티도 갈아입을 거야. 그럼 어떻게 바꿔치기를 할까」 P「탈의실에 들어가는 건 범죄니까 안 되겠고...죄는 범하고 싶지 않아, 응」 P「내.. 2014. 1. 10.
타카네「…메이드 마스터」 타카네「…그럼, 저부터 시작인 것 같군요.…아자…!」꽉 타카네「…후후. 어서오십시오. 귀하…아니」 타카네「…주…주인…님」 타카네「…(부끄)///」화끈 타카네「…음, 음음」엣헴 타카네「주인님?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저녁식사를 드시겠습니까?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타카네「…아니면…(부끄)///」 타카네「…타카네…로 하시겠습니까?」치켜뜬 눈 타카네「…주인님은 심술궂으십니다…」화끈 타카네「…저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오겠습니다. 주인님은 목욕을 하고 와주십시오」뚜벅뚜벅뚜벅 타카네「…아, 한 가지 잊었습니다. 주인님」멈칫 타카네「…저는…밤에, 입니다」 타카네「…후훗」 타카네「…하아…」머엉 타카네「…역시 주인님은 멋지십니다…섹시하다고, 부르는 것이옵니까」 타카네「…아니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01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