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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하118

P「일일 아이돌」2 - 일일 아이돌 4일째 사장「요코야마군과는 잘 풀린 것 같군!」 사장「자~, 그럼 오늘의 일일 아이돌은 >>68이다!」 68 : 코토하 P「으~음! 오랜만에 가지는 오후 휴식」반짝반짝 P「나오한테 받은 도시락도 먹었고, 쇼핑이라도 갈까」 P「이불도 사자고」 띵동 P「? 아이돌이 오기에는 너무 빠른데? 택배인가?」 P「네~에」달칵 코토하「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너무 빨리 온 거 아냐?」 코토하「그런가요? 방문하는 시간은 딱히 지정되어 있지 않았던데다, 저도 그렇고 프로듀서도 그렇고 오늘 오후는 오프라고 들었으니까요」 P「그, 그래」 코토하「…폐였나요?」추욱 P「아니, 전혀! 오히려 대환영이야!」허둥지둥 코토하「그렇다면 다행이고요」방긋 코토하「그런데 그 차림, 지금 외출하세요?」 P「응? 아아, 오랜만.. 2018. 7. 6.
코토하 「나랑 당신이랑 둘이서」 5 코토하 「하앗…하앗…」 메구미 「괜찮아?」 코토하 「괘, 괜찮아. 응, 괜찮아…」 엘레나 「입은 그렇게 말해도 MOM은 솔직HE~」 코토하 「…평소에 좀 더 운동을 해야 하나」 아이돌 레슨…TV에서 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해보니 이렇게나 힘들 줄은 몰랐다…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다. 오빠의 기대에 응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레슨을 해서 빨리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수분 보급을 끝낸 코토하는 그렇게 결의하고 일어선다. 그리고 다음 레슨에 도전했다. P 「그래서」 코토하 「네」 P 「어떤 상황인지 한 번 더 설명해주지 않을래?」 코토하 「레슨을 열심히 했습니다」 P 「그리고?」 코토하 「레슨을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P 「열심한 한 건 장하네. 그리고?」 코토하 「하지만 왠지 부족한 기분이 들어.. 2018. 7. 3.
코토하「프로듀서 집에 리오씨가 있었어」 메구미「헤? 미안, 코토하. 한 번 더」 코토하「응. 어제 프로듀서가 사는 집에 갔는데」 메구미「누가?」 코토하「내가」 메구미「어디에?」 코토하「프로듀서가 사는 집」 메구미「아, 아~. 과연. 응. 뭐, 그런 일도 있는 법이지. 응. 프로듀서가 불렀구나?」 코토하「아니, 내가 자주적으로」 메구미「냐, 냐하하……예상을 뛰어넘은 커밍 아웃 때문에 사고가 날아버릴 것 같아……」 코토하「……?」 메구미「티끌 한 점 없이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는구나……」 코토하「다시 주제로 돌아갈게」 메구미「돌리는구나……돌려버리는구나……」 코토하「메구미? 괜찮아?」 메구미「아, 아~. 응! 괜찮아, 응! 그래서?」 코토하「응. 주소는 사무소 서류를 통해 알고 있었으니까」 메구미「서류!? 코토하,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코토하「.. 2018. 5. 3.
코토하「프로듀서랑 꽁냥꽁냥 하고 싶어」 ーー 사무소 ーー 코토하「프로듀서랑 꽁냥꽁냥 하고 싶어」 엘레나「또 갑작스럽게 튀어나왔NE」 메구미「또 갑작스럽게 튀어나왔군」 코토하「갑작스럽지 않거든. 계속 참고 있었거든」 코토하「꽁냥꽁냥하고 싶달까, 응석을 부려주거나 응석을 부리게 해주는 거라도 괜찮지만」 엘레나「KOTOHA는 PRODUCER를 진짜진짜 좋아하니GGA」 메구미「옆에서 보고 있으면 전부 다 알 수 있지」 코토하「엘레나랑 메구미도 그렇잖아?」 엘레나「MULRON이YA♪」 메구미「냐하하~///」 코토하「하지만 프로듀서한테 갑자기『꽁냥거리게 해주세요!』라고 할 수 없잖아?」 엘레나「NA는 하겠지MAN」 코토하「키스해주세요, 안아주세요라고 못 하잖아?」 메구미「그건 NA도 못하겠네~」 코토하「그러니까,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코토하.. 2018. 4. 19.
러브레터 소동 이런 곳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이므로 조금 긴장이 되네요. 이렇게 쓰면 되는 걸까‥‥?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리퀘스트인데 각 히로인 루트 완결 후에 P가 혹시 다른 여자한테 러브레터를 받았을 경우, 그 때의 히로인들 반응을 보고 싶습니다.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문, 실례했습니다. - 러브레터 소동 √RRR P 「응? 뭐야, 이거…러브레터?」 우미 「우와. 고전적인 러브레터네」 P 「보낸 사람은 안 쓰여 있네」 우미 「버리자! 지금 당장!」 P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읽지도 않고 버릴까 보냐」 우미 「우우~」 P 「안심해. 상대가 누가 됐든 나는 거절할 거야. 내가 좋아하는 건 우미 너 뿐이니까」 우미 「기쁘긴 한데…역시 복잡! 으~음. P한테 나쁜 벌레가 들러붙지 않게 좀 더 대책을.. 2018. 3. 5.
765 학원 이야기 BND √LI 1 엘레나 「WOW! 예쁜 아이NE~! P, TAKANE가 전학 왔을 때 생각나지 않아?」 P 「…」 엘레나 「P?」 P 「아, 아아. 미안. 못 들었어. 왜?」 엘레나 「응~? 아, 흐흐~응. 그런 거구NA♪」 엘레나가 히죽 웃으며 심술궂어 보이는 미소를 띄운다. P 「?」 타카기 「시라이시군은 저기 비어있는 자리에 앉도록 하게나」 츠무기 「알겠습니다」 시라이시씨는 비어있는 자리…내 옆자리에 앉았다. 츠무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 「그래. 자, 잘 부탁해」 나한테 말을 걸었을 뿐인데 심장이 시끄럽게 뛴다. 츠무기 「저기…」 P 「왜, 왜?」 츠무기 「사람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건 무례한 행동이 아닌지?」 P 「아. 미, 미안」 확실히 실례였나. 하지만 왠지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다. 타카기 「자, .. 201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