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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160

치하야「이, 이 배신자!」P「하아?」 P「대체 뭐야. 갑자기」 치하야「말 걸지 마세요」 P「아니, 저기 있잖아, 치하야. 난 도저히 이 상황을 이해를 못할까, 하고」 치하야「타카츠키씨 흉내를 내도 소용없습니다」 P「……어이~, 하루카. 나 좀 도와줘~」 하루카「무슨 일 있으세요?」 P「치하야가 날 배신자라면서」 하루카「치하야? 왜 그래?」 치하야「프로듀서의……, 프로듀서의……」 하루카「프로듀서씨의?」 치하야「프로듀서의 휴대폰 벨소리가 「사랑을 시작하자」였어!」 P「뭐야, 겨우 그거야? 시시하네……」 하루카「……배신자~!!!!」 P「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P「너희들 조금 냉정해져봐. 진정해!」 하루카「이게 진정할 수 있는 일인가요!!」 하루카「아무리 그래도, 쥬피터라니!?」 치하야「당신은 이곳의 프로듀서죠?」 P「응」 치하야「그런데 라이벌 .. 2014. 2. 13.
P「요즘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히비키「사진 있으면 보고 싶어!」 P「아, 그건 무리야」 히비키「어떤 고양이야?」 P「은색 빛 머리카락이 긴 고양이야」 히비키「에・・・」 P「멋대로 방에서 나가려고 해서 곤란하다니까, 정말」 히비키「으, 응. 방목은 좋지 않지・・・」 P「오호, 집에 돌아가는 게 즐거워」 P「캣 푸드를 바닥에 놓고 나는 그 근처에서 밥을 먹는데, 캣 푸드는 손도 안대고 내 밥을 달라고 졸라」 히비키「그건 좋은 일이 아니네. 애완동물은 인간의 밥을 먹으면 안 돼」 P「역시 히비키도 그렇게 생각하지」 두근두근 히비키「에・・・응」 히비키「으음……뭔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너무 괴롭히지 마」 P「물론의 물론! 아아, 빨리 보고 싶어. 아 이제 퇴근할까. 퇴근하자」 히비키「에!?」 P「그럼 히비키, 수고해!」쾅 히비키「수, 수고.. 2014. 2. 10.
코토리「한 번 죽었던 프로듀서씨」(하) 치하야「그런데 프로듀서」 P「왜?」 치하야「저기, 상담할 것이 있는데……, 오늘 저희 집에 와주실수 있나요?」 P「사무소에서는 이야기 하지 못하는 거야?」 치하야「네. 이후의 방침에 대해서 입니다만…」 P「그래. 하지만 오늘은 다른 용무가 있어. 내일 가도 괜찮아?」 치하야「네. 저는 언제든 상관없으니까」 P「그래? 그럼 내일 보자」 치하야「네! 후훗……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해요」 치하야「저희들의 미래를」소곤 P(들어버렸어…. 아이돌 활동에 관한 이야기겠지) 하루카「저 먼저 실례할게요!」 P「응, 수고했어」 하루카「네! 프로듀서씨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뵈요」 달칵 쾅 P「하루카가 드물게 빨리 퇴근하네. 항상 늦게까지 있었는데」 치하야「용무가 있는 것 같아요」 P「헤에? 무슨 용무?」 치하야「리본을 사러.. 2014. 2. 10.
코토리「한 번 죽었던 프로듀서씨」(상) 달칵 P「저기……」 코토리「네. 무슨 용무이십……에?」 리츠코「역시, 갑자기는 믿지 못하겠어요」 P「뭐, 그렇겠지」 리츠코「하지만 눈앞에 있어요」 리츠코「믿을 수 밖에 없겠네요…」 미키「믿든 안 믿든 그건 아무래도 좋은 거야! 리츠코는 너무 현실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거야 」 리츠코「그런 말을 어디서 배운 거야. 그리고 이름 뒤에 씨를 붙이라고 했지. 이 짱구녀」 이오리「」움찔 미키「미키는 짱구녀가 아닌 거야! 굳이 말하자면 마빡이가 짱구녀라고 생각하는데. 마빡만」 이오리「마빡, 마빡거리지 마! 그리고 리츠코는 굳이 말하자면 로맨티스트야」 리츠코「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오리!!」 이오리「하지만 사실이잖아?」 타카네「로맨티스트……로맨, 집행관…체포? 기이한」부들부들 히비키「몽상가라는 의미야. 피요코 같.. 2014. 2. 9.
P「도와줘~! 유키포맨!」유키호「네에에에에!」포에에에에에 P「아~…영업 돌기는 역시 피곤하네…」 P「…응? 갑자기 어두워지다니…!? 뭔가가 떨어진다!?」 투쾅~!! P「우와아아아아아!! 뭐, 뭐야 저건!?」 ???「으가~!!」 P「고…공룡!?」 아미「오빠, 저건 말이지」 P「아미!? 어째서 여기에!?」 아미「저건 우주괴수…가나한이야」 가나한「난쿠루~!!」 P「우, 우주괴수?」 아미「응…지구에 사람이 너무 많아졌어. 오빠…」 P「………헤?」 아미「여긴 위험하니까, 일단 이동하자」 P「아, 응」 <쾅! 아미「응. 이 근처라면 괜찮을까」 P「우와…폭발이…」 아미「저런 건 시작일 뿐이야」 P「…대체 무슨 일이지?」 아미「…있지,꽤나 예전에 피요쨩의 서랍을 뒤진 적이 있어」 아미「그랬더니 서랍 바닥에 또 하나의 은폐 된 서랍이 있었고…그 안에 노트가 있었어」 아미「그 .. 2014. 1. 27.
아미「마미를 울려주겠어」 아미「해주겠어!」 아미「이제 참는 것도 한계야!」 이오리「하아」 아미「맨날맨날 마미만 언니인 척하고!」 이오리「흐응」 아미「저번에도 말이야」 … …… ……… ~ 사무실 ~ 아미「얏호!」 마미「아, 수고했어」 아미「수고했다구」 추욱 마미「……」 아미「릿쨩은 귀신 중사~」 마미「맞다, 냉장고에 고저스 세레브 푸딩 있어」 아미「진짜!?」 마미「아미의 몫이니까 먹어도 괜찮아~」 아미「앗싸!」 우물우물 아미「~♪」 마미「맛있어?」 아미「당연하잖아!」 마미「그래, 다행이네」 아미「응응~, 살 것 같아」 달칵 P「오, 수고했어」 아미「아, 오빠~!」 마미「수고했어~」 P「마미, 슬슬 가자」 마미「AyeAye!」 마미「그럼 마미는 레슨 갔다 올게」 아미「우-이, 갔다와」 흔들흔들 마미「우-이」흔들흔들 달칵 쾅 P『고저.. 201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