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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160

히비키「얏호~♪」 달칵 히비키「안녕! 모두 좋은 아침이야!」 P「……」 히비키「맨 먼저 온 건가…아, 좋은 아침, 프로듀서!」 P「……」 히비키「오늘 하루도 힘내자!」 P「……」 히비키「…?, 프로듀서?」 P「아니잖아」 히비키「에? 뭐라고 했어?」 P「아니잖아!」 히비키「우왓!? 뭐가 아니라는 거야!?」 P「『얏호~♪』겠지」 히비키「무슨 이야기야?」 P「인사 말고 뭐가 있는 거냐!」 히비키「본인, 인사라면 제대로 했다구! 안 한건 프로듀서잖아!」 P「안녕, 히비키」 히비키「좋은 아침이라구!」싱글벙글 P「그러니까 아니잖아!」 히비키「정말! 이유를 모르겠다고!」 P「어째서 모르는 거야」 히비키「오늘 프로듀서가 뭔가 이상해……」 P「『안녕(하이사이)!』『좋은 아침이라구』. 알겠어, 알겠다고. 어느 쪽도 귀여워」 P「활기찬 인사.. 2014. 1. 26.
코토리「올해야말로, 올해야말로, 올해야말로.....」타카기「무슨 일인가」 코토리「앗 사장님」 타카기「어허 참. 모두와 보낸 칠석제가 끝나서 조릿대를 정리하러 왔더니 혼자서 뭘 하고 있는 건가」 코토리「앗, 아니. 그게 말이죠~」 코토리「뭐라고 해야할까……」 타카기「일도 적당히 끝났고, 이제 퇴근해도 괜찮네. 오토나시군」 코토리「그, 그렇네요. 하하하」 타카기「응? 대나무?」 코토리「앗. 그 대나무, 칠석이라고 이오리가 가져온 거랍니다」 타카기「흠」 코토리「그, 그럼 저는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타카기「아아, 수고했어」 타카기「……」 타카기「하나, 둘, 셋……흠흠, 14개가 있다고 하는 건……」 타카기「아이돌 전원과 리츠코군, 오토나시군……그의 몫까지 있다는 것인가」 타카기「그녀들의 생각을 아는 것도 사장의 의무」 타카기「좋아. 잠깐만 그녀들의 소원을 봐볼까」 타카기「이건……>>.. 2014. 1. 9.
P「아미, 있잖아」아미「왜? 오빠?」 P「역시 이 시기에 밖에서 무대에 서는 건 추워?」 아미「그야 그렇지. 무대 의상 위에 옷을 걸쳐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P「그것도 그렇구나」 아미「춤을 춰서 몸이 따뜻해진다고 해도 사이사이에 있는 토크 시간 때문에 또 몸이 식어버리니까」 P「고생하네. 이런 말을 해도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미「으~음. 앗, 그래! 오빠, 코트 입어봐!」 P「에? 갑자기 왜?」 아미「됐으니까 입어봐!」 P「응. 알겠어」 P「입었어. 아미」 아미「오빠, 무릎을 굽혀서 오빠의 시선을 아미의 시선에 맞춰봐!」 P「이 정도일까?」 아미「응. 오케이! 다음은……영차」 아미「짜잔! 니닌바오리! 이걸로 춥지 않겠지? 오빠!」 니닌바오리 - 사람 둘이서 한 옷을 입고 호흡을 맞춰 노는 놀이 P「……」 아미「호에.. 2014. 1. 5.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를 발견했다」 마미「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반복한다. 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연인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코토리「커맨드 포스트(본부), 상황접수. 제미니 01은 그대로 미행을 계속하라」 마미「제미니 01 접수완료. 오버」 아미「제미니 02가 커맨드 포스트에. 목표물을 회수했다」 코토리「잘 했다, 제미니 02. 귀환하라」 아미「오케이. 제미니 02는 통신을 끊겠다…응훗후~ 오빠 팬티…」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는 마트로 들어간 모양…앗!?」 코토리「보고하라, 제미니 01」 마미「여성이…오빠와 마트에서 야채를 사고 있다!」 코토리「그곳에서 대화는 들리나? 제미니 01」 마미「해보겠다!」 P母「자, 어차피 넌 혼자 사느라고 똑바로 된 음식 안 먹고 살잖아!」 P「갑자기 찾아왔다고 생각했더니 잔소리하.. 2013. 12. 26.
히비키「보, 본인은 변태가 아니야!!」 히비키「프로듀서의 와이셔츠……」 히비키「……킁……킁킁……」 히비키「후와아……프로듀서의 좋은 향기……」 히비키「……조, 좀 더……조금만 더……」 치하야「……」 히비키「킁……킁킁……, ……후와아……」 치하야「히비키. 한 시간이나 그러고 있으면 질리지 않아?」 히비키「으응……왠지……멈출 수가 없어서……」 치하야「흐응……. ……마치 변태 같네」 히비키「뭣!!? 보, 본인은 변태가 아니야!!!」 치하야「과연 어떨까」 치하야「뭐, 평범한 나는 프로듀서의 양말이라도 먹도록 해야겠어」슥 치하야「평범한 나는 말이지」냠 히비키「크으으윽……」 히비키「프로듀서가 마신 페트병……」 히비키「……우웅……」쪽 히비키「……에헤헤……이걸로 프로듀서와 간접 키스 한 거야……」히죽히죽 히비키「……우웅」쪽 유키호「……」 히비키「우웅……우웅….. 2013. 12. 26.
하루카「히비키, 뭐 해?」 히비키「안녕, 하루카. 프로듀서에게 줄 머플러를 짜고 있어」 하루카「뭐……라고?」 하루카「프, 프로듀서씨에게 줄 머플러를 짜고 있다고?」 히비키「응. 프로듀서랑 약속했거든. 본인, 뜨개질은 자신 있으니까」 하루카「흐~, 흐응~……프로듀서씨랑 약속한 거구나……」 히비키「저번에 야외촬영이 끝나고 이런 약속을 했어」 ― 회상 ― 수고하셨습니다~ 히비키「고생하셨습니다……후우. 역시 겨울에 밖에서 촬영하는 건 춥네」 P「수고했어, 히비키. 자, 추우니까 코트 입어. 감기 걸리지 않게」 히비키「고마워~, 프로듀서! 근데 진짜 춥긴 춥다. 집에 가면 코타츠에 들어가고 싶어~」 P「어이어이. 이것 말고도 다른 녹화도 있는데? 아직 집에는 못 가」 히비키「우우~. 알고 있어~. 하지만 추운 건 추운 거라구」 P「뭐, 춥..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