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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진행/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6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6 로코「여기가 그 Producer의 House군요?」훗 P「로코인가…불길한 예감이 들어」 코토리「짐을 엄청 많이 들고 왔는데요…」 로코「마침내…」 로코「마침내 Producer의 House를! Roco가 원하는 대로 Cordinate 해도 괜찮다니, 마치 Dream 같아요!」활짝 P「봐~, 벌써 시작했어. 나는 그런 말 한마디도 안 했거든. 저 아이들은 왜 저렇게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해석하는 걸까」 로코「훗훗훗. 자~, 그럼 어떤 Art를 선보일까요」두근두근 로코「일단은 이 Door부터 Roco Color로 칠하도록 하죠」 P「잠깐만. 그랬다가는 집주인한테 한소리 듣는다고」 로코「그럼 이 Paint로…」 P「Oh my goooooooooooooooooooooooood!」 로코「흥흥흥~♪」철벅철벅 로코「Per.. 2017. 8. 14.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5 메구미「안녕, 프로듀서! 있어?」달칵 코토리「보세요. 우리 아이돌들 중에서 동료애가 가장 깊은 메구미가 등장했어요!」 메구미「실례합니다~」 메구미「오호~. 프로듀서가 사는 집, 깨끗하잖아. 이건 점수를 높게 줄 수 있겠는데!」 메구미「어라? 저녁까지 준비해 놓다니, 프로듀서 여자력 높아~. 재밌어(웃음)」 코토리「후후~. 메구미는 평상시와 다를 바가 없군요~」 메구미「좋~아. 프로듀서의 책상은…보자…」 에로책「여어」 메구미「」 코토리「자, 그럼 사무소에서는 프로듀서씨한테 적극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 메구미가, 에로책을 앞에 두고 어떤 반응을 보여줄 것인가!!」 메구미「으음…이…이건…」힐끗힐끗 메구미「그게…사람들이 흔히…에, 에로책이라고…하는 거지…」힐끗힐끗 메구미「아, 아하하. 프로듀서도 참 못 말린다니까.. 2017. 2. 25.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4 아카네「야호야호~! 프로쨩! 아카네쨩의 등장이야!」벌컥 P「시끄러운 놈이 왔다…」 아카네「어라~? 프로쨩, 없는 거야?」 아카네「뭐~야, 유감. 하지만 아카네쨩이 이 정도로 물러설 위인이 아니지」 아카네「오늘은 아카네쨩의 싸인이 쓰여있는 색종이랑 아카네쨩의 사진집(자작)을 가져왔으니까, 이걸 벽이랑 책상에 두고 갈 거야!」 아카네「앗, 그리고…」 아카네「chu♥」 코토리「오오오」 P「우와아」 아카네「데헤헤…아카네쨩의 키스가 첨부 된 건, 이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으니까///」 아카네「것보다 엄청난 양의 밥이네. 프로쨩이 이렇게나 먹었었나?」 아카네「그럼그럼, 다음에는 아카네쨩이 프로쨩을 위해 비장의 도시락을 만들도록 할까」 아카네「아카네쨩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진력을 다하는 타입이니까. 맞다. 다음에 프로.. 2016. 6. 2.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3 토모카「프로듀서씨~, 계세요?」 코토리「여기서 토모카의 등장입니다!」 토모카「역시 이 시간에는 안 계시네요. 예정대로에요」 코토리「자, 예정대로라는 것은?」 P「앗, 꽃다발을 가지고 있어요」 토모카「흥흥흐~흥♪」 코토리「여러 색의 꽃이네요~」 P「네. 돈이 꽤나 많이 들지 않았으려나?」 토모카「이걸로 끝. 그렇네요~. 이 책상 위라면 방해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토모카「응. 이것으로 살풍경한 방도 밝아졌어요」 토모카「이걸로 다른 여자들이 프로듀서씨 집을 방문했을 때, 조금은 호감을 가지게 되겠죠」 P「토모카…너…」 토모카「뭐, 가장 먼저 놀러오는 것은 저겠지만요!」 코토리「앗, 그런 건가요」 P「뭔가 알아채셨나요?」 코토리「요약하면 자작연출이네요. 아마 오늘 프로듀서씨가 집에 올 쯤에. 거기에 맞춰 자.. 2016. 5. 29.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2 코토리「자, 다음 아이가 왔어요」 P「아리사라」 아리사「므흐흐. 아무도 없죠…」 코토리「나쁜 짓을 할 생각이 가득하군요」 P「저 자식」 아리사「여기가 프로듀서씨가 지내시는 하우스군요. 의외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코토리「책상 쪽으로 향했어요」 아리사「뭔가요, 이건? 여행잡지? 뭐, 아리사는 흥미 없지만」 아리사「목적은 이쪽이므로」서랍 드륵드륵 코토리「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리사라면 해줄 거라고 생각했어!」 P「대체 얼마만큼 기대를 하고 있는 거야. 이 녀석은…」 아리사「흥~흐흥♪」 코토리「마침내 3번째 서랍에 손을 가져갔어요!!」 아리사「영차」 코토리「열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야, 화면이 안 보이잖아! 코토리!!」 아리사「응? 뭔가요, 이건?」 아리사「극비 아이돌 자료집!? 이걸 기.. 2015. 8. 7.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1 P「저번에 촬영이 길어져 집에 돌아갈 수 없었던 애들이 몇 명 있었어. 그 때는 호텔이 비어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방이 꽉 찼을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그러니까 임시 숙소로 쓸 수 있도록 우리 집 열쇠를 너희들에게 주겠어」 P「어쩔 수 없을 때 우리 집을 사용해줘」 - 다음날 P「그러면서 열쇠를 건네줬는데, 과연 올까요? 코토리씨?」 코토리「물론이에요. 그 아이들이 프로듀서씨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건, 이미 눈치채시고 계시죠?」 P「글쎄요? 무슨 말씀이신지?」 코토리「뭐, 됐어요. 카메라는 설치해뒀고, 이제 슬슬 누가 오겠죠」 달칵 P「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우미「실례하겠습니다~(작은 목소리)」 코토리「우미인가요」 P「예상치 못한 아이가 왔네요」 우미「프로듀서~」 휘~잉 우미「없네, 역시」 우미.. 201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