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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코토리46

P「보○!」코토리「자○!」 P「아아, 어디 딱 좋게 보○가 떨어져 있지 않으려나」힐끗힐끗 코토리「아아, 어디 딱 좋게 자○가 떨어져 있지 않으려나」힐끗힐끗 유토리「대체 뭐야……」 P「오~! 이런 곳에 오나홀이!」만지막만지작 코토리「어머, 이런 곳에 바이브가!」만지작만지작 삽덕후「에, 에?」 P「이 오나홀, 로션을 넣을 필요도 없이 이미 질퍽하게 젖어있어!」 P「세상 참 편리해졌네, 마미!」 코토리「이 바이브, 처음부터 넣기 좋은 온도로 데워져 있어!」 코토리「누가 이렇게 해줬을까. 그치, 아미!」 민폐・쌍둥이「의미를 모르겠SEO!」 P「괴, 굉장해! 안에 넣으니 자기 혼자 꾸불꾸불 움직이기 시작했어!」 P「이게 전동 오나홀이라는 건가!」 코토리「굉장해! 스위치를 켤 필요도 없이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어!」 코토리「이게 새로운 에.. 2017. 6. 29.
P「저기, 코토-・・・오토나시씨」코토리「네, 넷」 P「커험・・・저번의 그 자료, 어디 모아뒀었죠?」 코토리「그거라면 철을 해서 저쪽 선반에・・・바로 가져올게요」 P「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하루카(에? 프로듀서씨. 방금, 반말로・・・?) 코토리「자, 여기요」 P「감사합니다……오토나시씨」 하루카(뭐야? 방금 그 간격?) 쓱쓱 P「앗, 실수했다」 코토리「자요, 수정액 받으세요」 P「아~, 고마…습니다…」 하루카(아무리 봐도 수상해…) P「저기, 코토리」 코토리「자, 잠깐만요, 프로듀서씨! 업무 중에 그렇게 부르는 건…」 P「뭐, 어때. 코토리. 잠시 정도는」 코토리「아, 안 돼요・・・안 돼요~. 누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데…」 P「그러니까 괜찮잖아……」 P「코토리」소곤 코토리「귀, 귓전에 대고…그, 그만……하지 마세요……」 쾅 하루카「다녀왔……에?」 코토.. 2017. 5. 9.
P「코토리씨랑 나」 【밀크파】 - 765 프로덕션 사무소 P「……」타닥타닥 P「후우, 끝났다…」 코토리「고생하셨습니다, 프로듀서씨」방긋 코토리「자, 드세요. 커피에요」 P「항상 죄송합니다, 코토리씨」방긋 코토리「설탕이랑 밀크는 어쩌실 건가요?」 P「밀크로」 코토리「하하! 야야, 들었어!? 밀크란다, 밀크!」 P「……」 코토리「야, 임마. 여기는 바(Bar)라고, 꼬맹이」히죽 P「……」 코토리「밀크가 마시고 싶으면 마마한테 사정해서 가슴이라도 빨란-」 P「……」샥(볼펜) 코토리「뭣! 설마, 그 녀석은…!」 P「훗…」히죽 코토리「3개 해서 1000원에 판매하는…어디서나 볼 수 있는 볼펜…!?」 P「이 녀석이 네놈의 얼굴 위에서 춤을 추는 게 싫다면, 지금 당장 내 눈앞에서 사라져」 코토리「히익~!」 P「하아. 이런이런…」 야요.. 2017. 5. 3.
P「나랑 코토리씨는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P「아, 오토나시씨. 다음달 라이브에 대한 거 말인데요…」 코토리「하아…프로듀서씨. 저 이제 못 참아요. 한 마디 하도록 할게요」 P「…뭔가요」 코토리「왜 사무소에서는 코토리라고 안 불러주시는 건데요!? 거기다 존댓말! 게다가 P씨라고 부르게도 안 해주시고! 말이 되나요!? 연인한테 잘도 이런 무도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하실 수 있군요. 이 귀축 남친!」 P「진짜 시끄럽네…이런 곳에서 오토나시씨가 간드러진 목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머지 머릿속이 오토나시씨로 가득 차서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요. 저는 어엿한 사회인이므로, 당신과 달리 구별은 확실하게 하고 있어요. 그런 것도 모르나요. 이 미인 사무원」 코토리「어엿한 사회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저는 당신이 제 이름을 불러봤.. 2017. 4. 7.
P「진짜, 부러워요……」코토리「……………」 P「……………」타닥타닥 P「……아, 또 잘못 쳤다……삭제, 삭제……」타닥타닥 코토리「으음……이 자료 체크는 끝났고, 다음은……」 뚜루루루루……뚜루루루루…… P「네, P입니다」 P「……앗, 안녕하세요」 P「네……지금 옆에 있으므로 바꿔드릴게요」 P「오토나시씨, 전화 왔어요」쓰윽 코토리「아, 네. 여보세요. 오토나시입니다만……에? 엄마?」 코토리「뭐야. 이 전화로 걸지 말라고 했잖아……!」 코토리「어차피 여기 있으니까, 라니……정말이지!」 코토리「다음부터는 내 휴대폰으로 걸도록 해. 알겠지?」 코토리「그래서 용무는……응……응……」 코토리「아아, 그건 다음 주 일요일이야. 이번 주가 아니고」 코토리「응, 그래……예이예이, 알겠습니다. 그럼 끊을게」삑 코토리「죄송해요, 프로듀서씨……저희 어머니가 말도 안되는 민.. 2016. 12. 12.
코토리「러쉬!」 P「사무소!」 코토리「음~, 이걸로 일 끝」 코토리「오늘도 피곤하네……영양보급을 좀……」 팔락 코토리「누후후. 결혼반지……안 돼, 안 돼! 결혼반지 광고지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돼, 코토리!」 코토리「언젠가, 이걸 선물해 줄 상대를 찾아내는 거야!」 코토리「파이팅~! 오!」 코토리「좋아, 돌아가자」 코토리「내일은 휴일인데 예정없음이라. 내일은 모처럼――――」 쾅 팔락 팔락 풀썩 ―――― 짹 짹 달칵 P「후암~, 졸려라……하지만 기획서를 재검토하지 않으면……」 P「엣취!……켁, 티슈 없잖아……」 P「하아……화장지로 닦자……」 P「화장지도 없나……」 P「어쩔 수 없지. 사러 갈까」 prrrrrrr prrrrrr P「엇차……네, 765 프로덕션입니다」 P「네, 저입니다만」 P「에!? 정말입니까!? 네. 네, 알겠습.. 2016. 9. 9.